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이곳 전주에서는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조선건국 622주년과, 대한제국 선포 116주년 기념행사로조선왕조 개국대제전이라 칭하는 황손과 함게하는 경기전 큰잔치가 열렸읍니다.그런데 그 경기전은 1,京機田과 2,慶基展의 두가지 뜻이 있어 여기에 밝혀보려 함니다.1,京機田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4대조 이안사를 목조대왕으로 추존함으로 이목대와 오목대주변이 京機田이며2,慶基展은 태종 이방원이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곳으로 태종 10년인 1410년에 창건되었으니, 요즘 우리가 말하는 경기전이다. 사적 제339호로 지정된 경내에는 어진을 모신 본전과 전주이씨 시조 이한공의 위패를 모신 조경묘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0.14 답글 1 오랫만에 후배만나 점심을 같이 했다^^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월급관리 이야기가 나왔는데월급 중 생활비를 제외하고 자기가 관리한다고 하길래그 자체도 놀라웠고 그래도 되는지 물었는데 처음엔 약간 트러블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단다.아침먹으며 옆지기에게 그 이야기를 했드만 자기는 처음부터 그렇게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해 우째 알았어 ? 안게 아니고 그 사람 행동에서 느꼈다고^^젊은 사람은 그런 경우가 있다는 것 알고 있었지만 B-자금까지 몰수 당하고 자진상납까지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데..그래도 내가 후회없는 건 내 지갑에 두둑하게 넣고 다는게 행운여서인가?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12 답글 3 재미있는 숫자 놀이가 있어 옮겨 봄니다1, 본인의 전화번호중 마지막 네 숫자에2, 2를 곱하시고3, 그 수에 5를 더하시고4, 그 수에 50을 곱하시고5, 그 수에 1764를 더해 주시고6, 그 수에서 본인의 태어난 연도를 빼시면*, 1234567이 나왔을때 앞의 네 숫자(1234)는 본인 전화번호 마지막 네 숫자이고, 뒤의 두 숫자(67)는 본인의 나이가 나올 거예요 그냥 즐기시라고 옮겼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0.11 답글 4 오늘 지난번 알바 나갔든 댓가가 나왔단다하루 20만원 x 23일..이번 달 다시 일 하기로했는데 웬지 싫어서 적당하게 거절했다은퇴를 결정할 때 놀면서 적당한 알바자리에서적당하게 일(?)하며 집에서 생활하려 했는데우째된게 내가 일할 곳은 언제나 우리나라가 아니다.지금이야 외국 나가는게 서울가는 것 보다 쉬운 일이지만 내가 처음 외국 나가든 시절엔 어떤 자부심같은 것도 있었는데..지금은 그렇게 지긋 지긋해 싫다.두주먹 쥐고 고향떠나 직장잡고 일해서 가정을꾸리고 가족을 편하게 살게해 주어야 된다는일념으로 지금까지는 살아왔다그런데 지금은 적당하게 게으름피며 백수생활을즐기고 싶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11 답글 4 칠불사의 아자방지!경남 하동군 화개면의지리산 반야봉 남쪽자락, 해발 800m 정도에칠불사라는 오래된 고찰이 있다.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일곱왕자가외삼촌인 범승 장유보옥선사를 따라 출가하여수도 2년만에 득도하여 성불이 되었다고 하여아주 절 이름조차 칠불사라 명명되어있다.거기에신라 효공왕때 구들도사라 불리우던담공 화상이 길이 8m의 이중온돌방을 축조 하셨는데구조가 특이하여 한번 불을 지피면 한달간(어떤 기록은 49일로 나옴) 온도가 유지된다하여젊은날에는 몇번이나 견학을 갖었는데---지금은 구들이 필요없지만 한번쯤 가셔서선조님네들의 우수한 발자취를 찾아 보십시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0.10 답글 4 cafe 생활을 하다보면 이상한 회원을 보게된다다른 말로 지나치게 자신을 들어 내거나아니면 지나치게 설치는 또 cafe 규정을 벗어난 행동 아니면 특별히 뛰어 보려는 욕심을 보게 되는데 그런 회원은 정말 역겹다통상 한두번 쯤 주위를 환기시키지만 묵묵부답 식으로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제재를 하지 않을 수 없다상대방을 눈살 찌프리게 하는 행동들은우리 서로를 위해서 자재되어야 마땅하다.cafe에서 활동하고 즐기는 것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마음이다 또 한가지 부탁한다면 운영진은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최대한 많은 활동할 의무가 있다지기님과 상의 후 정기모임 한번 가지겠다 .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10 답글 3 시간이 나실때 족저 근막염을 검색하셔서자세한 증상을 찾아 각자가 진단을 해보시고또 간단한 운동에 의한 예방법과 치료법들이 소개되어 있으니 미리 신경을 쓰셔서저처럼 족저 근막염으로 고생하시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람니다.참고로 한가지 말씀드리면이 카페 오늘의 운세방을 들어가시면글 밑에 병원 소개가 있는데거기서 찾아 보심 좀 편리 할거예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0.07 답글 3 족저 근막염!언제 부터인가 발바닥이 조금씩 뻣뻣해져가고, 발가락이 좀 저리는것 같았는데아마도 나이가 들어 땀이 적어지고, 또 당료가 있어 그런모양이다라고자가 진단을 하며 지압판을 찾아내 발바닥 지압을 하고 발 맛사지도 해보는데발 뒷꿈치가 조금 통증이 오는것 같아 한의사인 친구에게 전화로 문의를 해보니당장 병원으로 오란다, 그래도 느긋하게 몇일후에 찾아가니 족저 근막염이란다.겁주는 친구의 말이 미심쩍어 인터넷을 찾아 검색해보니 장난이 아니다.좀 일찍 대응을 했어야 하는데 이번에도 자가진단이 앞서 초기대응이 늦어더 많은 시간을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 자신을 나무란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10.07 답글 1 내 경우 드라마를 즐겨 시청하는 편이다전개되는 스토리가 좀 순조롭게 진행되어 잔잔한 여유로움보단얼굴 찌프리고 힘들지 않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다시 말해서 긍정적인 마인드였음 좋겠다."왕가네..."는 왜 그렇게 힘들고 비비꼬는지 시청을 포기했다지금 세상에 콩쥐 팥쥐도 아니고 교사 부인을 최고로 비하하고또 왜 하필이면 그 유명한(?) 배우싫기도 하지만 왜 그렇게 악연을 하는지 또 택배하는 사람은 장모괄시 받으며 처가살이는 왜 하는지..어떻게 3년만에 복구가 가능하며 작은 사위 취직과 이사와의불륜관계를 어떻게 전개 시킬지.. 너무 힘들어 시청 포기했다건전한 드라마 출현을 기대한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07 답글 4 고운 말은 행복의 문을 여는 중요한 열쇠다. 두뇌는 자신이 말한 언어를 의식 속에 넣어 자신의 인생에 반영시키는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행복한 인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언어를 좀더 의식적으로 선택해서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오늘도 내일도'덕담 나누며 많이 웃으시는 즐거운 나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3.10.06 답글 4 삶이야기 방에는 몇몇 회원님들이 주옥같은 글 올려 주셨는데왠 일이지 그 훌륭한 글 볼수 없음이 정말 유감이다.그 회원님들 닉은 밝히지 않겠지만 어떤 일이 있는지아니면 애정이 식은 것인지 걱정반 염려반이다.출첵 인사방에 올려할 글들은 이방에서는 삼가해 주었음좋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어떤 글이라도 올릴 수 있지만^^ 한가지 더 덛 붙힌다면 출첵방 댓글에 특수문자 등불 필요한 표현은 우리 cafe의 격을 떨어 트리는 자살행위라는 점 이해하여 주면 좋겠다.심지어 운영진 중에는 ID를 비공개로 하는 사람도있다.모범이 되고 애정을 가지는 우리였음 좋겠다는 마음이다. 작성자 경기부천박 작성시간 13.10.05 답글 1 금년 5월 내 일에서 스스로 은퇴하였다.아주 오랜동안 해온 일이라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이 나이먹으며 이렇게 편하게 지나본 적 없는것같다생각하지 않은 휴가비도 두둑히 받고 20 여일 일했고 또 15일 정도 알바를했다몇일 전 다시 도와달랜다 옆에서 통화를 듣고있든옆지기 놀라는 눈 바라보며 거절해야만 했다처음 은퇴를 결정할 때 갈등도 참 많았다이유는 고액년봉 때문였고 그냥 쉰다는 것너무 무료하지 싶어서였다막상 은퇴를 선택,시간 보내는 방법이 서툴다는것였는데 이제는 조금씩 제 자리를 찿아간다앞만 바라보고 달려왔든 삶이나 오랜동안 외국 머물며일했든게 후회는 없다만 아쉬움은 남는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04 답글 0 아침부터 잔뜩찌푸린 날씨가 왠지 출근하기가 삻어지는 마음!나이가 들어도 철이 안들었나 하는 내자신이 무척 원망스럽다.그래도 출근해야 큰소리는 못쳐도 구실은 할수 있어야 겠기에출근하다 보니 어느새 후회가 밀려온다. 출근잘 했구나 하고~~~~~~~ 작성자 강한애 작성시간 13.10.02 답글 3 삶이야기 방에는 몇몇 회원님들이 주옥같은 글 올려 주셨는데왠 일이지 그 훌륭한 글 볼수 없음이 정말 유감이다.그 회원님들 닉은 밝히지 않겠지만 어떤 일이 있는지아니면 애정이 식은 것인지 걱정반 염려반이다.출첵 인사방에 올려할 글들은 이방에서는 삼가해 주었음좋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어떤 글이라도 올릴 수 있지만^^ 한가지 더 덛 붙힌다면 출첵방 댓글에 특수문자 등불 필요한 표현은 우리 cafe의 격을 떨어 트리는 자살행위라는 점 이해하여 주면 좋겠다.심지어 운영진 중에는 ID를 비공개로 하는 사람도있다.모범이 되고 애정을 가지는 우리였음 좋겠다는 마음이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02 답글 1 오늘이 국군의날 65주년 청년시절 행사에 참가해서 고생도 많이 했는데두달동안 참으로 여렵고 힘도들고 얼굴은 까맣게타고....그때 그전우들 지금은 장년들이되여 손주볼나이들인데건강들은 하는지 행진하는모습을보니 내가슴이 뛰고 팔다리에힘이쥐여짐은 아직도 젊음이 남아 있는걸까? 후배들이여 부디 국방에의무를충실히하여 노병도 편히쉬게 하여주길바란다 장하도다 믿겠노라 그대들이 있음으로.....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10.01 답글 2 오늘은 국군의 날로 우리 아들 딸에게 고맙고 감사한다그런 의미 저런 의미로 태극기를 달고 기념하는 마음도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살고있는 동을 바라보니60 세대 중에서 단 3 가구에 태극기가 게양되었다.어느집은 부부간 교사인데도 태극기가 없다저런 정신 마음가짐으로 우리 애들에게 무엇을가르치고 선생님에게서 무엇을 배우겠는지 참 한심하다날마다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뉴스를 보면서아이고 왜 이민을 안갔지..괜한 옆지기에게 투덜대고싶어진다..기회는 여러번 있었는데 이민가자면 이혼하자고협박했기 때문이다좋은 조건 아름다운 나라도 많이 있었는데... 아이고 머리야^^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01 답글 2 한마디 말도 건네지 못하고 졸업하고 숫한 시간 지나고가지는 만남이 그렇게 기다려진다.차는 가져오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자기들이 대절한교통을 이용하잔다..어릴적엔 그렇게 말썽피고 귀찮게했든 내가 챙겨주는게편안한 모양인지 부담없어 한다.우리는 너도 가난하고 나도 가난했든 시절 학교를 다녀서인지참~우정이 돈독함을 느끼게된다.내가 넘 멀리 떨어져 살고 또 오랫동안 외국에 떠나있든 시간들아무런 문제되지 않고 불러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한다.조금만 잘못하면 누나처럼 다구치는 친구들 만나러가는 것은문제가 아닌데 뒤 돌아오는 길 서운함 그 넘이 정말싫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01 답글 4 10월에 초딩친구들이 여행한다고 연락이 왔다.다 늙었지만 만나면 알뜰하게 챙겨주는 여자애들이 참 고마웁다.몇년 전 우연하게 정말 우연하게 여자들이 모인단이야기 듣고 남자들 포함 2박3일간 같이 지났다.시골 초등학교에서 100여명 졸업해 3,4명을 제외하면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니 만나지 못하고 있었든 차..내가 초대하여 신나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그 뒤에도 내가 귀국하면 부산으로 초대 2박3일 정도지나는 동안 옆지기가 밥도사고 또 관광도 한다.그런데 금년엔 다른 지방으로 여행한다고 오란다.만나면 지나날 이야기로 웃고 떠드는 만남도 좋다.학교다닐 땐 부끄러워 6년 동안(계속)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10.01 답글 0 이번에는 딸이 대학에 다니고 있는 엄마 이야기다. 아침 식전에 전화 오길래 어디서 하고 전화를 받으니 대학에 다니는 딸의 전화 였단다. 딸은 휴스톤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텍사스 주도 어시틴에 소재한 유 티대학에 다니고 있다. 엄마 나 장학금 받는다. 어디서 지난해에 준 장학 재단에서 하길래 아이고 귀여운 내딸공부를 잘하니 장하고 또 장학금도 받으니 고맙지 하였더니 그거 다 "엄마를 닮아서 그래" 하드 라면서 하루 종일힘든일에도 싱글 벙글 피로치 않은양 더 열심히 일하고 코소리 흥얼 흥얼 하길래.. 오늘은 참 좋은 날이내요 했지요. 작성자 휴스톤 작성시간 13.09.30 답글 2 앞글 다음으로 .. 회장님도 사장님도 한국 분이시다. 오래전에 이민 오셔서 성공하신 분이고 회사이다.40명 직원들중에 한국분이 30명이나된다.한국분 모두는 자기 사업을 한두번씩 해보시다가 한두번씩사업을 실패 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옛 자기 사업을 생각 하면서 흑인 백인들 보다 2배 3배 까지 열심히일를 하시는분들도 계신다. 나도두어번 실패 하기도 했었다. 나도 이회사에 들어 온지가 얼마 되지않고 있다.간부도 주주도 아닌 직원이지만 그 직원들이 열심히 일 하는것을 보면 너무나 고맙고 안스럽고 측은 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한번을 열심히 일를 하고 있길래, 장난 말로 "삼문의 일 벌레들" 한적도 있었다. 작성자 휴스톤 작성시간 13.09.30 답글 2 이전페이지 21 22 23 24 현재페이지 2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