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원주택.귀농 귀촌사랑

카페 정보 보기 개별 카페 검색

공지 가입하기Join

◎─── 삶이야기방

메모 쓰기

상세 리스트

남자들이 무서워요
게시판지기한분 맨날 자기자랑만하고척을 잘하시는분그카페가 작아서 키워주었던이
이제는내가 필요없다는듯이 강퇴시키고 여기서탈했어요
그카페는비공개로문닫았어요
사람들이왜그런지알수가없어요

이런사람들때문에 마음에문열기가 겁나요
여기계시는분들은참좋은분들인데 가끔은 미소를아프게하는사람들때문에 조심스럽네요
언제또 뒤통수맞을지....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5.17
답글 5
미소는 넉두리할때만 여기오는데
그럴때마다반겨주시는님들때문에 참좋아요
미소는 늘 바보인가봐요
운영자이였던어느분은저를배신하고 돌아섰어요
가실때는말없이가지왜 내마음을아프게하고가는지
이렇게 당하고나니모든것이 싫어지고있어요
어떻게할까요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5.17
답글 4
산행하고 사우나 다녀오고 재활용 분리수거 내려놓고 커텐 침대카바도 바꾸고 피곤할것 같은데 낮에 커피를 많이 마신 탓인지 아직도 안 졸리네요! 혹시나 쓸일이 있을까봐 구석구석 모아둔 여러 잡동사니를 과감하게 버리고 나니 시원해요 이제는 법정스님에 무소유의 뜻을 되새기며 비우가며 살아야 겠어요 비울게 하도 많아서 시일이 좀 걸릴것 같아요! 제마음 속에 부정적인 작은 찌꺼기 까지도요ㅡㅡㅡ(^0^)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5.17 이미지 확대
답글 4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몇년전 부터 업종을 추가해 인조잔디 판매를 권해온다.
판매에만 그칠게 아니고 직접 시공을 해보고 싶어 시장조사를 해 보는데,
지자체에선 모두가 최저가 입찰이라서 제안 입찰제를 설득해보는데
학교는 체육진흥공단에서 8개교가 선정되어 추진(?)중인데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어제 도 교육청에 들어가 실태를 파악하니 교육감님이 학생들 건강을 이유로
인조 잔디는 불허하고 천연 잔디만을 시공하라는 지시를 했다며
교육감님을 만나 인조 잔디를 설명하고 그 의식을 바꿔보라는데
겨우 8개교를 가지고, 또 고집불통이라 교육부와 법정 다툼도 불사하는
교육감님을 설득할 자신도 없고 또 의지도 없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16
답글 2
보나마나 각서의 내용은 일정기간 이상을 근무하고
약속된 근무 연한을 채우지 못하면 위약금을 내는거겠지.
아마도 교육비는 노동부에서 보조를 해 줄거고
숙식을 하지않코 출퇴근을 하면 교육비도 저렴 할거고
근무시간을 두시간만 빼니 그 손실도 미미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그 각서가 불공정 계약서니
법 앞에서는 효력이 없는거다, 물론 은혜를 입으면
갚아야 하지만 아직 발생되지 않은것은 추론의 필요가 없다
교육기간에 성실히 노력해 자격증 하나를 추가 하는게
너에게 당면 과제이니 열심이만 하여라
아마도 법이 바뀌어 네가 취득하는 기사자격증이
당분간은 퍽 쓸모가 있을것 같다 라고 해주니---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15
답글 2
진로상담!
모임 회원의 아들 하나가 공부를 썩 잘하기에
고등학교 진학을 전주로 고집하여 성사를 시키고
고등학교 3년을 데리고 있으며 조카를 삼았다.
대학진로도 상의하고 군 복무도 전경을 지원하고
면회도 열심히 다니며 모든 편의를 제공해 주고
졸업후 취직까지 알선해서 어언 5년이란 시간이---
도시계획 기사자격증이 있는데 방제기사란게 생겨
일정교육(7주) 을 이수하고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발부하는데 도전은 하고 싶은데, 회사 근무시간을
두시간정도 앞당겨야 하기에 회사에서 각서를
요구하는데 어째야 하겠냐는 상의를 해온다
각서를 제출하면 교육비도 회사에서 지급해
주겠다는 조건 이란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15
답글 0
지난 일요일 마덜스데이 하루종일 쉬는 시간없이 장사를 했어요
이주전부터 광고를 했기 때문에 손님이 분산되어 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바글바글 하여
몰래 피자를 뜯으면서 전 직원이 장사할수 밖에 없었어요
우리 레스토랑만 바쁜것이 아니라 전 레스토랑이 비상근무 하는날
밤10시가 되니 모두들 골로간사람 처럼 보였어요
오늘이 화요일인데 집사람은 오후에 겨우 일어나 밥을 조금 먹엇어요
월요일 어머님께 갈려고 했는데 일어날수가 없어 못가고 오늘 동생가족들만 어머님께 갔어요
우린 다음주에 찿아뵙겠다고 하면서 많이 미안햇어요 뉴이어이브 마덜스데이 발렌타인데이
3일은 해마다 비상근무 집사람도 나이가 들었나 봐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5.15
답글 3
오늘 이방에 처음 방문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을 겪고,
예의범절과 경노사상이 실추되여 이 시조를!!....
"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니 돌 인들 무거우랴
늙기도 서러운데 짐 조차 지실까"
저녁무렵에 골목에서 여학생 두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내가 다가가도 개의치 않고 손가락에 담배를 끼고 입으로 연기를
품어대고 있었다. 야! 너희들 지금 뭐하는거야!! 그런데 다음 말대꾸가
가관이다. "아저씨가 담배 사줬어요?"한다. 괘씸해서 손을 높이들어
뺨이라도 칠 내 행동에, 볼을 내밀며 쳐봐요쳐봐~~~하는것이다.
공경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경시는 말아야 하지않겠나? 작성자 조용한 남자 작성시간 13.05.14
답글 8
그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내가 그분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오늘의 내가 없었을 거라는 생각에
평소에도 가끔 연락을 하고 식사도 대접 하지만
이렇케 스승의 날이란 이름이 있는때는 더욱 감사하다.
후배들에게 잘 해라 라고 하시는게 그분들의 공통적인 말씀이다
너처럼 멋진(?) 이력을 가진놈들이 교육의 참뜻을 이해해야 한다며
그 멋에 취해있는 네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게 나에게 보답하는거라는,
말씀에 학교에 눈을 돌리고 좋은 교육도 중요하지만
좋은 은사님이 계셔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오늘의 내가 있다.
내 모교의 후배들을 위해서, 내가 받은것만큼 돌려주기 위해선
내가 너무나 부족하다는걸 통감하며 오늘을 맞는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14
답글 3
스승의 날!
매년 스승의 날이 되면 난 바빠진다.
오늘의 내가 있게 해준 은사님들을 찾아 뵙는거다.
그분들 중에는 이미 작고하신분도 계셔서
오늘 쯤 묘소에 다녀와야 한다.
군대에 다녀와서야 정신을 차리고 입학시험을 치루는데
입학하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하신 교수님은, 졸업을 할때까지 학점을 챙겨주시며
점수가 부진할것 같은 과목은 같이 교수님들을 찾아주셨던분,
취업을 하여 새내기때 찾아오셔서 사장님을 만나
사랑하는 내 제자가 잘못이 있음 나에게 연락 하라시던분,
몇년을 대학원 진학을 설득하시고
학위논문을 감수 하여주시고 발표를 도와주시고
학위패까지 만들어 주신 내 은사님,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14
답글 0
나는 자계왕민님이와두군데를나누었나했더니나름이유가있었네요,
참석해서 중졸자격증을받은사람에겐
고졸을,고졸한사람에겐
꼭
대학에가라고
손을잡아주고,우리동문회에나오라고
힘을실어줍니다,
전국어딜가도 우리검정고시동문회만큼잘하는곳은
없으리라굳게생각함니다,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5.14
답글 1
오늘은
나름대단히중요한날입니다,
부산지역 지난4월27일 치른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이있는날임니다,
다른지역과달리
우리부산에서는 합격증수여식을
부산 임혜경교육감님을모시고
우리검정고시동문회에서
작접수여식과장학금전달식을합니다,
다들어려운환경에서
주경야독으로 얻어낸 증서이므로
그 분위기는 직접하지않은이들은모릅니다,
저역시 군 제대후에땄을때
정말 남모르게고함을질렀어요
졸업장 종이한장에불과하지만,,,,,
그것들고 자랑하러,가슴에달고다니는것도,누가보자고허는사람도
없지만,있고없고의차이는
하늘과땅차이의수십,수백,수만배의차이입니다,
그때,그기분을생각하면
다른모든약속 다취소합니다,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5.14
답글 2
저는 아직도 어린건지 철딱서니가 없는건지 지난 일요일 동창모임 봄나들이가 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불참하게 되었어요 토요일 저녁부터 부산으로 오고 있느냐는 친구들 전화와 문자가 오고ㅡㅡㅠ 몸은 이쪽에 정신은 그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우적ㅡㅡ 당일날 까지도 서운하다는 친구들 전화에 정신적 몸살을 앓았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되네이며 육체적 몸살 흔적이 가시지도 않은체 ㅡㅡ누가 내맘 알리요 부초같은 인생 ~~~~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5.13
답글 3
다하는데
여러분은 우리에게 무엇으로 보답을 해주느냐?
총동문회 체육대회때마다 체육선생님을 주축으로
심판진을 형성해 주기를 요구해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니---
이번 체육대회 부터는 단일팀을 구성하여 출전을 해달라
기수는 당연하지만 일부 지역과 직능에서도 단일팀을 구성하는데
육백명의 거대 조직에서 방관하고 있다면 우스운 이야기고
또 우리 총동문회가 여러분을 성원하는 보답은 해야 하지 않켔느냐며
한차례 질타로 축사를 대신하니 마음은 후련하다
3기 임원진들이 선배님 말씀 깊이 새기고 꼭 실천 하겠다니
조금은 조심스러웠던 마음이 짐을 벗는것 같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13
답글 3
축사!
내가 사랑하는 내 고등학교 총동창회 산하에는
기수별, 지역별, 직능별 모임이 조직되어 있다.
필요(?)에 의해서 태동부터 관여하여 이끌어온
육백명정도의 회원을 자랑하는 교육계 모임이 있다
1기 2기를 거쳐 3기 출범식이 있다하여 참석을 하고
축사를 부탁받고 마이크 앞에선다.
우리 총동문 모두는 여러분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총동문회 집행부가 교육감님과 상견례를 하였고
또 교육감님을 우리 모교의 명예동문으로 추대를 하여
명예동문패도 수여하여 유대를 돈독히 쌓아가고
올 신년하례식때 성금으로 모금한 백미 100포를
불우학생들을 위해 교육청에 기증을하여
여러분들의 위상을 고취하는데 최선을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5.13
답글 0
해마다 치루는 마덜스데이 행사 시작전 부터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오늘 하루 천여명의 손님을 받아내야 되는데 앞에서 호스트하는 집사람이 걱정이 되네요
감기 몸살이 아직 덜 낳았는데 하지만 깡단이 있어 잘해주리라 믿어요
해마다 손님수가 비슷하다보니 평소에 쓰지않는 접시까지 모두가 동원되는 오늘입니다
직원들은 아침도 먹지 못하고 신선한 소스를 만든다고 저마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나또한 까페에 흔적남기기에 바쁜 시간입니다
머든지 열심히 한다는것 다른일에도 적용되어 오늘하루를 기쁨으로 열어갑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5.12
답글 3
사람사는세상 별거아니데요,
좀잘나간다싶어도
그속내들여다보면
거기서거기데요,
얼마전 별로친하진안해도
만나면인사는꼭하는사이인데(나보다두살위)
금욜만나서,가게에서음료수한잔하고 헤여졌는데
글쎄일욜새벽에죽고
화요일장사치를동안 몰랐어요,
그도그렇것이
상주가 연락을하지않았으니알수가없었고
우린며칠안보여서
수소문하니 일이그렇게되였데요,
몸건강하게
열심히출쳌하면서 삽시다,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5.12
답글 4
히블내미님 멀리서 카페지키시느라 수고가많어요
흔적이 없으면 소식도궁금하고
가까이있어야 우찌할낀데
몸은 멀리있어도 마음은늘 가까이있다는거 아시쥬
우리님수고에 감사드림니다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5.12
답글 2
황성옛터님 이방찾아주셔서감사합니다
두분이서이방을 지키고 계셨었는데 황성옛터님오셔서 두분께서 힘나실것같네요
자주오셔서 우리생활 이야기보따리 풀어놓아주세요
이방에 오신거 축하하다고할까요
자주뵙기를바람니다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5.11
답글 0
자계왕민님 미소방에 발디딛지 일년이죠
세월빠르다 생각도 되지만 그동안 수많은일도 있었는데도 묵묵이 자리지커서 감사합니다
우리 님들이 계시기에 미소가 힘들어도 용기잃지않고버티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구요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5.11
답글 1

이전페이지 36 현재페이지 37 38 39 40 다음페이지

카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