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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 경북법학대교수의 책 '불편해도 괜찮아' 중에서 사춘기를 맞은 중학교 1학년이 자기는 엄마 아빠 같은 찌질이로 살지 않겠다고 폭탄선언을 하고 사사건건 부모와 충돌하자 친구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고민을 털어 놓자 친구 왈 "자네 혹시 지랄총량의 법칙을 아는가?" 모든 사람은 일 평생쓰고 죽어야 하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있는데 어떤 이는 정해진 양을 사춘기에 다 써버리고 어떤 이는 늦 바람이 나서 나중에 소비한다네. 사춘기 자녀가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도 자기에게 주어진 '지랄'을 쓰는 것이거니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조언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고3된 내 아들이 요즘 '지랄'한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3.19

3, 이 세상에 하고 많은 사람 중에서
아내처럼 소중한 이 누가 있겠나.
집안 살림 부모공경 자식 키우고
어려울 때 위로해 줄 사람이라네
평생동안 의지처는 아내뿐이니
고생하는 힘든 아내 생각하면서
생일에는 하얀 나리 꽃을 삽니다
생일에는 하얀 나리 꽃을 삽니다

꽃말
장미 : 아름다운 그대 얼굴, 사랑, 순결,
튜립 : 박애, 정성, 영원한 사랑, 아름다운 눈동자,
나리 : 순결, 정숙, 구미지 않는 아름다움.

주변에 많이 알려주는 시 입니다
그리고 아내 생일에는 나이보다 한송이 적게 사는게 쎈스예요
모자라는 한송이는 바로 당신이라는 죠크가 필요 하고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9

아내의 생일에는 꽃을 삽니다.

1,이 세상에 하고 많은 만남중에서
아내와의 만남 같은 일이 있겠나.
저 아득한 옛날부터 아내와 나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 만남이라네.
한백년을 같이 사는 만남이라니.
사랑하는 착한 아내 생각하면서
생일에는 붉은 장미 꽃을 삽니다
생일에는 붉은 장미 꽃을 삽니다

2, 이 세상에 하고 많은 인연 중에서
아내와의 인연 같은 연분 있겠나.
그래서들 하는 말이 천생의 연분
맨처음 만날 때도 남과 달랐네.
한 평생을 같이 사는 연분이라니
맘씨 고운 어진 아내 생각하면서
생일에는 빨간 튜립 꽃을 삽니다.
생일에는 빨간 튜립 꽃을 삽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9

교육장이 아내에게 정중히 사과를 했다고 한다.
기분이 풀린 아내는 나에게 당신이 많은 사람을
동원하여 교육장에게 압박을 가하니 사과를 했으니
이젠 압박을 가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아닌 부탁을 한다.
어때, 당신 남편하나 잘 만났지?
내 아내를 무시하면 어떤 응징이든 할거니 나믿고 살아.
한번 큰소리를 쳐 봄으로 몇일간의 해프닝은 막을 내렷다.
그러나 모든걸 자기 잘못으로 돌리지 않코
비서가 똑독치 못해서 그렁케 되었노란 변명은---
다시 찾아가 점심이라도 하면서 웃고 끝나겠다는 나에게
아내는 그럴필요 없으니 그냥 잊어버리란다.
그래도 난 아내에게 다시한번 생각해 보라는 여운을 남긴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8

지난 월요일 어머님을 뵙고난뒤 시간이 없어 머리손질을 못하고 왓더니
어제 퇴근하니 빗길을 두시간이나 달려 내머리를 손질해주려고
처조카가 집에와 잇었어요 차고안에 거울을 세워놓고 이발을 끝내고 나니
밤 12시가 넘엇어요 그때서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조카가 요즘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저에게 많이 감사해 했어요
진로를 결정못해 힘들어하는 아이를 데려다 2년간 공부시켜 방하나 얻어
취직시키고 살림장만 해주고 돌아올때 마음이 무지 힘들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꽤유명한 미장원에서 최고로 많은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엄지로써 살아간다니 우리모두 기뻐 사키한잔씩들 햇어요
이봄이 나를 기쁘게 하네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16

아내에게 화이트 데이의 사탕 선물을 주며 정중히 그리고 간곡하게 사과를 했다.
화가 난게 당신에게 화난것은 아닌데 옆에 당신만 있다보니 불동이 당신에게 튀었는데,
내가 화났다고 당신에게 화풀이 한것만은 정말로 미안하다, 내가 나를 자제하지 못했으니
당신이 이해해 주시길 간곡히 빌께 화풀고, 그리고 사실은 난 관리과장에게 찾아가 잡담도 하고
오미자차도 한잔 마셨는데, 쓴 커피한잔 마시지 못하고 앉아있는 사랑하는 내 아내가 안쓰러
폭팔 했노라고, 교육장이 당신 친구라고하니 더욱더 화가 났기에 그랬으니 이해를 하시라고---
그러나 내 아내를 무시한 그 교육장은 꼭 당신에게 정중한 사과를 하게 하겠노라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5

동영상배우느라 시간이 너무쫒기고있는데 컴이 따라주지않는다
바이러스걸려치료하고 부팅하는바람에 파일다날아가고없다
하나씩 파일저장하려니시간이넘많이걸린다
그래도 동영상글하나만들었다

무려 10개넘게 만들었다
영상까지할려니시간이 만만지 않는다
영상좋은글에 올려놓기는했는데봐주는사람이 그런데로 많아기분은좋다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3.14

찾아와 무려 40분이나 기다렸는데 내부 결재중이라니 좀 너무한다.
차라리 만나기 싫타면 거절을 하지, 또 무슨 부탁이 있는것도 아닌데---
미안해 하는 아내를 끌어내 돌아와 버린다.
우연히 점심 약속이 같은 식당이다.
손님들과 같이 있는 방에 찾아와 아까는 미안했다고 사과를 하나
난 단호히 말한다, 내 평생 기관에 출입을 하지만 내부 결재를 이유로
손님을 40분이나 기다리게 하는것은 오늘 처음본다.
내부 결재이니 뒤로 미루든 아님 잠시 나와 인사라도 나누는게 예의지 않느냐?
동석한 몇몇이 나에게 동조하며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한다고 ---
그러나 아내에겐, 또 한번 나의 결점을 드러낸게 부끄럽고 미안 하기만 하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4

황당한 일!
어제는 ㅈ군에 갔었다.
얼마전 후배가 부군수로 취임을 했고
몇일전 친구가 중학교 교장으로 취임을 했기에
평소 잘아는 군의원과 기자 몇명을 불러내 점심을 약속했다.
아내가 잘 알고 몇년째 모임을 한다는 교육장도 초청 대상이었으나
점심에 선약이 있어 잠깐 차한잔 하러 청에 들렸다.
어제 미리 전화로 약속을 하고 갔는데 선 손님이 있다기에
아내만 남겨두고 관리과장을 만나 차한잔 하고 가보니 그때도 대기 상태다
부속실 아가씨에게 손님이 오셨다고 고했냐니 그때사 고하며 결재중이니 5분만 기다리란다
10분을 더 기다려도 긑이나지 않키에 성질이 급한 난 드디어 폭팔을 했다.
미리 전화 약속을 하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4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고나면 오늘은 어떤 비밀 상자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계획되로 마음 먹은 데로가 아니고 돌발 상황에 계획은 빗나가고
알수없는 일들이 눈앞에 와잇을때 황당 하지만 기막힐 때도 오늘도
모르고 사는인생 머라고 장담을 하고 살것인가
그래도 생각도 못한 일들이 생겨도 무해무득으로 잘넘기고 무사히
집에 갈수 있어서 다행이고 밤이면 우리 식구들이 무사히 다 들어왓을때를
오늘도 감사하다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이 오늘이 되고
늘 오늘은 있지만, 감사하는 맘으로 내일에 비밀이 오늘에는 어떤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작성자 뽀야 작성시간 13.03.13

어제는 쉬는날이라 어머님을 뵙고 왔어요
한달에 한두번 행사처럼 어머님을 뵈러 다니지만
85세에 혼자계시는 어머님을 두고 돌아서 온다는것이 여간 힘들지가 않아요
어머님계신곳은 한국과 똑같아 바쁘게 지내시고 저희집은 넘 심심하고.
한국에 21평형과 비슷한 정부아파트인데 이달에는 68달러를
냈다고 하더군요 근데요 저희 어머님은 좀 웃기셔서 방귀를 낄때면 꼭 집사람옆에 다가와
발사를 하시는데 이유는 사랑하는 며느리에게 따뜻할때 먹여야 된다고 하고 집사람은 도망가고 어머님은
따라가고 정말 가관이 아닙니다 헌데 집사람이 어머님이 고기도 적게 드시고
냄새도 옛날보다 진하지가 못하다고 하면서 걱정이 큽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3.13

나 처럼 개인 시판은 하지않코
조달 납품만 하는 사람들은 개점 휴업 상태이다.
은퇴를 고려하다 몇년만더 활동을 하자고 힘을 내는데
정부 시책을 나 혼자 왈가왈부 할것은 아니니---
그것도 내년에는 25%로 하향 조정하고
2015년에는 아주 삭제해 버릴 계획이라니---
물론 대기업군에 적용되지 않는 품목이 있지만
내 지역에서는 누가 무어라해도
컴퓨터만은 삼성전자 제품이 선호도 1위인데
그렇타고 컴퓨터 대신에 노트북이 대체가 되질 않코
제약에서 벗어나는 신제품이 생산이 되겠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3

중소기업 육성!
우리나라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대기업군과 중소기업군으로 구분을 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생산하는 품목을 제한한다.
그런데 생산품목의 제한이 잘 되지 않으니
조달청에 등록을 하고 안하고로 통제를 한다.
우리가 생필품처럼 사용하는 컴퓨터도 제한 품목이다.
국내의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는 대기업군,
삼보나 주현등 이름이 생소한곳들이 중소기업군 이다.
올해는 대기업군이 50%까지 조달 판매가 가능한데
지금까지 판매 실적이 초과 되어있어 몇일째
삼성제품과 엘지제품은 조달 판매가 중지되어 있다.
지금당장 올 에산이 집행되어 대량구매가 있는데,
대기업군 제품의 조달 판매가 막혀 있으니---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3

후배의 모친이 소천 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86세까지 사셨는데 인생의 종반기엔 알츠하이머병으로 힘든 시간을보내셨다고 했다.
내 마음을 무겁게 했던것은 그 동안 후배의 부친이 아내의 병 수발을 다 하셨다는 얘기다.
후배 부친은 83세 되셨다. 아직도 건강하신 편이다.
아내의 빈 자리가 무척 크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3.12

운동을 위해서 한시간을 일찍 일어난다는 히블내미님의 글을 읽고
요즘 생활이 바뻐져서 즐기는 카페에 시간을 활애 하기가 어려움을 느끼던중
아~하 나도 한시간 일찍 출근을 하고, 즐기는 카페를 유지해야 겟다는 생각에
오늘 출근시간을 한시간을 앞당겨보니, 아내는 의아한 표정을 짖는다.
그깟 카페가 얼마나 좋킬레 출근시간까지 앞당기냐는 소리를 한다.
몇일이나 지속할진 몰라도 한번 마음먹은일 실행에 옮기고 출근을 하니
커피 한잔이 아쉬워 여기저기 뒤져서 커피 한잔을 들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
열심히 살자, 30년만에 아내와 영화를 보신분을 본받아 아내와 열심히 살자
나도 이번 주말에 아내와 영화를 보러 가야겠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2

삼월의 두번째 월요일!
하루의 시작은 출근 하는 시간부터 시작하고
한주의 시작은 월요일 부터 시작하니
오늘이 삼월의 두번째 주가 시작하는 날이다.
벽에 부착되어있는 월중행사계획표 칠판엔
이번주는 거의 새카맣케 기록되어 있다.
겨울을 핑게로 거의 전화로만 일을 진행 했으니
이제는 얼굴을 보며 커피라도 나눠 마시며 일을 해야지.
겨울과 여름에 출장을 자제하는 나에겐
소중한 시간들이고, 또 주 5일근무제니 더욱 더 바쁜것 같다.
대지에 푸릇푸릇 새싹이 돋아나듯이 우리님들 마음에도
희망의 새싹이 하나하나 돋아나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3.11

월요일 아침!
쌀쌀하네요.토요일 만해도 여름이 성큼 왔구나 했는데
오늘은 아직 봄이 안왔구나 하는 생각 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세요 작성자 무심천 작성시간 13.03.11

오늘 우리부부30년만에영화관람했슴다,
결혼33주년,
결혼후,몇번영화보고,
오늘!
정확하게,30년만에
마누라손잡고
영화관가봤슴니다,
정말좋더만요,
스크린이다르데요,음악,사운드트랰이라고합니까,
소리
그게다르데요,
촌놈다된기분이데요!! 작성자 황성옛터 작성시간 13.03.10

오늘은 정말로 따뜻한 날 이엇습니다
멀리 보이는 관악산에는 산행을 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이고
관악산 올라가는 도로에서는 드라마 촬영으로 하루 종일 즐거운 날이 되엇습니다 작성자 무심천 작성시간 13.03.09

오늘은 날씨도 맑고 잔풍하고 따듯하다 겨울옷은 벗어두고
얇은 운동복을 꺼냈다 마음도 고연스레 흔들림이 이것이 나이먹은 춘심인가?
이제 환갑은 젊은이라더니 나도 그축에 속함인가? 요즈음 인생 백세라는데
그럼이제부터 " 묵은지맛 살 맛에 힘을쏟아볼까?" [언제나 부지런히 열심히
이삶이 끝날때까지..]시작은 끝날때까지.....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