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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되는게이런것인가.
주말되니 오늘아침딸래미가손자놈안겨주고일요일까지봐달란다.
지들은 씨할매집갓다서울댕겨온다고.
그려면 지엄마는뭐고.
매일매장에서시달리다 휴일에는못쉬고.
이틀간을 꼬맹이8개월짜리손자와싸워야하니
이게우리의삶이라고그럴까
아무튼시작하였으니금년한해에도 우리의생활은 웃음꽃이피였으면하는바램이다 작성자 해피하우스 작성시간 13.01.12

용두산님 할아버지 되다
서경방 게시판지기님이 용두산님 첫손자 등남을 축하해야하나요
할아버지가 되였는데
국가에 일꾼이 태여났네요
몇칠을 고생하다 결국은 재왕절개해서 손자를 얻었다네요
산모와 아이 건강하다는 소식 다행이여요
우리님들 축하해줄일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1.11

지난 10년간 함께해온 멕시코출신 헤드쉐프를(주방장) 짤랐어요 비즈니스를 하면서 처음으로 내손으로 그만두게 했어요
다른데 일자리를 찿아하다가 죽어도 못하겠으면 반성하고 그때 연락하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면서요
내가 참 아끼던 직원인데 모두들 많이 놀라는 눈치였어요 그직원은 내가 주인이라는 사실과 나에게서 요리를
배웠다는 사실을 까먹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이가 셋인데 정말 일잘했는데 헤드쉐프란 완장을 차면서 변해버린
멍청한 생각 마음이야 아프지만 정신좀 차리고 살이 쪽빠져서 오면 그때 다시 받아줘야 겠어요
딴데서 일하면서 우리 레스토랑에 오기위해 2년을 기다린 새로운 요리사가 내일 온답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11

장학금 제도를 새로 만들어 보았다.
학교에 장학금은 언제나 공부 잘 하는 사람들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게 우리의 관념인데,
지금 현재의 내 성적에서 반년동안 노력하여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면 장학금을 지금해주기로,
일명 꼴찌장학금 제도를 만들어 학교 선생님들의 협조를 받아 결정을 하고
그 장학금을 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선금으로 수여를 했다
6개월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다시 반납하기로 하고---
시행하는 우리도 반신 반의한다, 이 장학금 제도가 정착을 할수 있을지?
그러나 가칭 꼴지 장학금 제도가 정착을 한다면 꼴찌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기여를 할것이며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겠지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11

인수위 파견공무원도 전북출신 소수
오늘아침 전북일보에 실린 기사제목이다.
연일 차기 정권을 준비하는데, 우리가 홀대를 받고 소외를 당한다는 기사로 여론을 몰아가는데,
인수위에 공무원을 53명 파견했고 그 53명중 전북출신 인사는 단 2명만 있다고 홀대를 주장하는거다.
그런데 전라북도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에 3,7% 정도이니 수학적 논리에선 53명중에 2명이면 제 몫을 차지했는데
그런땐 인구수란 수학적 논리는 사라지고 우리나라가 16개의 광역권이니 16분의 1에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을 해대며
우리 소시민을 자꾸만 소외당하고 푸대접 받고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이끌어가는 언론에 이제는 짜증이 난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10

프로야구 10구단 선정 초읽기.
프로야구가 어언 10개구단까지 확장이되고 그 10구단에 수원-KT와 전북-부영이 응모를 해서
내일(10일)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현장 실사를 마쳐 모래(11일) 이사회에서 결정이 나는것 같아요.
어쨋든 경기도 김문수 지사님과 전북 김완주 지사님이 앞장들을 서시어 양도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하고 있으니
어느곳인가 탈락한 도에서는 마음에 상처를 입을거고, 또 푸대접론이 대두가 될것인데---
왜 모든일이 대결로만 결정을 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고 하여야 하는줄, 우리 같은 소시민은 영문을 모르겠어요.
이제는 새로운 정부가 출법하고 국민대통합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들 하면서도 말로만 외쳐대니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09

묘한 인사제도가 있어요.
기관장에 응모를 하면 그 응모자를 밝혀놓코
일주일 정도 그사람의 부적격 사유를 받아보는 인사제도가 있어요.
물론 그 사유 하나하나를 검증을 하여 사실 유무를 확인은 하지만요.
아마도 공직자 임명에 국회 청문회를 거치는 방식을 벤처마킹한 것이겠죠.
물론 살아가며 주위에 적을 만들지 않아야 하는것은 맞지만,
그 사건이라는게 객관적이 아니고 주관적인 잣대로 재는것이고,
또 그런 사건이 지난뒤 시간이 흐르며 참으로 반성하고 새롭게
변신 할수도 있는건데 ---
사람은 살아가면서 몇번이고 변화를 갖으니, 영원한 잘못은 없는거란
내 생각이 틀린 생각일까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08

세상 참 많이도 변했지요! 10대 시절에는 사람보면 반가워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무섭고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려 모르는 전화만 와도 받기가 꺼려지고 선량한 사람도 의심받게 되는 세상입니다 매사에 참 조심스럽습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1.07

휴대폰을 고히 모셔두고, 10일 정도를 편하게 지냈다.
언젠가 지니고 있던 삐삐가 개목걸이란 애칭으로 불렸는데,
이제는 휴대폰은 감시자란 애칭으로 불리운다. 전화가 오면 통상 발신자도 같이 뜨니 일부러 않받는 느낌을 줄수없어 받고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은, 위치추적을 하여 감시를 받는것 같고, 그 감시자를 떼어놓코 10일 정도를 지내니 정말 행복(?) 하다.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하고, 그동안 먹고 싶엇던 음식도 찾아가 사먹고 해보고 싶은일도 해가며 지낼때는 마냥 좋았는데, 오늘부터 밀려있는 전화와 멧세지를 해결할 일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07

오늘 뉴스에 탈랜트,고인 최 진실 냄편.조 성민.부부의 인연~참으로 묘한 것이다. 좋을때는 서로의 "성기"를 물고 빨고 하다가, 싫어지면~남남이 된다,,,그 다음에~"죽다","자살"~아니 글쎄,그럼,,,둘 사이에 생긴 자식들은~졸지에,,,,고아가 되었네요.우짠디야.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그라서예, "인연"은 소중한 것 이다, 생명처럼,"인연을 가볍게 생각하면 큰일 난당께로~이것좀 보이소 영감,큰 일 나부럿잖어~우짤꼬이다..곡소리 중에는 "아이고"와 "에고" 가 있다,"어머니" 가 돌아가시면은 "에고" 우리~어머니,가 아니 올씨다,"아이고~사랑하는 우리 어머님~!",아버지, 즉 "아빠"라고 하자."아빠가 돌아가시면은~"애고 우리 아빠 뒤졋뿟다 작성자 바보남자 작성시간 13.01.07

누구나 인생 이야기,삶 이야기~하나 이상은 가슴에 담고 "인행이라는 긴 항해"을 하고있다. 인터넷에 공개를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고, 인터넷에 공개할 수 없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요즈음,"지천명",나의 지천명은 뭔고~불교방송에 어떤 스님의 법문~"이 뭣꼬"~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고 ! 이 글을 보시분 분도 불교방송을 한번 들어보세요. 내종교, 니종교 가 중요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내것도 알아야 하고 남의 것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남의 이야기도 들어야 합니다,나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듣기 싫어합니다...부부사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냄편이 옳다, 마누라가 옳다.그럼, 자식의 생각은~ 작성자 바보남자 작성시간 13.01.07

장미 한송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반성을 많이 해보는 오늘이고 싶네요
여기와서 한칸짜리 아파트에 5년을 살았으면서도
지금은 젊은친구 집에 놀러가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집에 오면서 집사람과 둘이서 얘기를 나누기도 해요
나만그런가 당신도 그런가 하고요 그러면서 우리둘은 동시에 미쳤다 하면서 후회를 한적이 있어요
과거에 쓰던 재래식 화장실에 머물러서도 안되겠지만 힘들었던 시대를 떠올리면서 불평없는
오늘을 살고 싶은것은 사실입니다 올해는 그런 마음으로 우리모두가 쭉~~행복하면 좋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07

지인의 집에 인사차 갔던날 그날은 아주 추운날이었죠 아직도 구옥에 재래식 주택이어서 너무나 춥데요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른다고 그런 과정을 다 격고 살았는데 ㅠㅠ 현실에 감사하며 아파트에서 춥다고 말한 제자신을 반성 했어요 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1.04

나는왜작은 일에만 더화를네는 사람일까 그것이 소인인가?
출퇴근길 막히는게 정상인데새치기해 들어오는차를보면
욱하는마음이드는가? 피해주면 그만이고 지나면 잊는데
불법으로 몇십억 몇백억 먹는사람한테는 화조차 낼수 없으면서
그래그게 나의 삶이라면 아는듯 모르는듯 그리그리 살리라......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1.01

오늘은 월요일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쉬는날이지만 일년중에 최고로 바쁜 몇일이 있는데 그중에 하루가 오늘이거든요 전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해야되기 때문에 저도 오늘은 좀일찌기 출근했어요 올해도 레스토랑 상품권을 무지많이 팔았는데 팔때는 좋았는데 슬슬 들어오기 시작하니 재미가 별로라는 생각에 내가 왜 이렇게 간사해졌는가 싶네요 레스토랑 외부 리모델링으로 거의 두달을 간판없이 장사를 했는데도 많은 손님들이 잊지않고 찿아주어 연말장사 참 잘했구나 생각하면서 감사해하고 있는중입니다 내마음속에 손님에 대한 감사함이 있을때 손님도 그것을 분명 느끼거든요 그래서 모두가 새해에 더욱 풍성한 삶이되면 좋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01

초딩 동창생 한테서 문자가 왔어요 (통화가 가능 하느냐고) 다시 전화가 걸려 왔는데 거절 했어요 문자에 친구 이름이 있어서 누군지 알수 있었지요 제가 직접 겪지는 못했지만 들리는 평이 안좋아서요 문자도 번호도 삭제 했어요 아마도 그친구가 제말을 하며 문자도 씹고 응답도 없는 나쁜친구라고 할텐데 은근히 맘에 걸리네요 사람은 때에따라 이기주의가 되나봐요 역지사지그친구가 여친 이었다면 여지없이 받았을 텐데 ㅠ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2.12.30

어제 박근혜 당선자가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발표했다.
도내 언론은 인수위원장을 우리도내 인사로 원하고,
이리저리 언론을 선동 했었는데 그 작전은 먹히지 않았다.
부위원장에 고창출신 새누리당 정책위원장 진영씨가 임명되고,
국민대통합위원장에 전주출신 한광옥 전 비서실장이 임명 되었다.
13% 조금넘는 지지율을 보내고 이것에 만족을 해야 하건만 우리네 욕심은
박지만씨 처가가 익산임을 내세워 어떤 플러스@를 원하고 있으니
조금은 낮뜨겁고, 이러기에 전라도가 욕을 먹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28

10년만에 찾아 왔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새롭게 시작한 하루가 너무나 바쁘다.
가능하면 술자리는 피하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점심부터 반주를 핑게로 모인자리에서 잔을 놓코 제사를 지냈는데,
저녁엔 아주 주당들의 모임이다, 난 지난날의 주당으로 명예회원으로 모이는 자리다, 실은 술자리가 끝날때 필요한
뒷처리 담당이다.대리운전을 불러서 집까지 설명해주며 하나하나 보살펴주는 보호자 역활에 제 역활을 다하기에 ---
어디서 듬직한 대타를 구해야 하겠는데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면 마땅한 대타가 없어.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27

저는 엄청 추위를 많이타는 여름체질 인데
사우나에만 가면 용감한 청춘으로 변한다오
집안에서도 벌벌 떨면서 그곳에서는
급냉탕을 가뿐하게 즐겨요 정신력일까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2.12.26

대선의 후유증인가?
노인 무임승차권을 페지 하자는 운동이 일어나,
처음엔 이천명정도의 호응을 얻으려 했다는데 지금은 일만명이 넘었다.
육십오세 이상인 노인분들에게 조금의 편의를 주기위해 시작된 제도인데,
왜 하필이면 대선이 끝나자 이런일이 일어나서 국론을 분열 시키고 있는질 아지 못하겠다.
옛날에 고림장, 고려장이라는 악습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분들이 꼭 계셔야 한다는 판단에 없어진 악습인데,
이제는 밖에 돌아다니지 마시고 집안에서 편히 쉬시라고, 무임승차권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을 펼치니---
대한 노인회 회장님은 그들도 세월이 지나면 나이를 먹어 노인이 된다는 말슴을 하시며 허탈해 하신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