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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경상북도 영주 인데요 ,지금 풍기 인삼 축제가 한창 이랍니다,,
아는 지인 언니들 이랑 "인삼" 튀김 이랑 육계장에 배 불리 먹고는 ,
각설이 구경을 했지요 ,넘 재미있게 해서 각설이 하시는 분을 오라고 해서는 ,
남자 거시기에다, 만원짜리 두장 찔려 주었더니,,재미 있는 말을 했는데,
언니는 "거시기가 얼마나 고픈거야,하더군요 ,구경 하던 분들 한바탕 웃고 난리였답니다,
구경도 잘 하고 즐거운 하루 였어요^^* 님들도 요즘 지역 홍보차 축제가 한창인데 ,
구경 함 하고 다녀 보세요 ,가을 향기 만큼이나 재미가 많답니다,~~! 작성자 천사1988 작성시간 12.10.12

오늘 아침 이슬먹은 코스모스 대가리가 힘겨워보임은 나만에 마음인가?
붉은 고추잠자리는 그래도 힘차다 아직 희망은 있다 작성자 경기부천박 작성시간 12.10.11

대구와 그 주변 도시에서 전국 체전이 벌어진다. 해마다 이맘때 잇는 전국 체전이 올해는 달구벌을 달구는 거다.
왜 전국 체전에 신경을 쓰냐고요? 아내가 여성 체육회에서의 행사가 있다고 3일 일정으로 오늘 아침에 출발을 했다.
이제 3일간 말그대로 홀아비(?)이다, 기다리는 사람도 기다릴 사람도 없으니 내 마음데로 생활을 하면 되는거다.
좋은 일을 생각해 내야지, 모여서 수다라도 떨려면 인원을 동원 해야는데, 내일 점심, 내일저녁, 모래저녁까지는 약속이 잡혀 있으니 약속대로 밀면 심심 하지는 않켔지, 모처럼 아내가 없을때 자유인이 되어 보자.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11

지난 생일때도 딸아이가 추리링 한벌 테니스 라켓 테니스 운동화 (골프채 한셋트 엄마꺼)
사주워 는데 아들보다 났지요~용돈300000만원 자랑스럽내요~
투자금액 뽑을라면 죽기전에 해결이 안되지오...
삼성이란 회사에서 5년만 버티면 어디가도 인정을 해주니까~
흔해빠진 박사 기업에서도 박사가 남아돌아 경쟁시대
살아남을나면 자기계발 공부~요즘시대는 대기업 에서도 평생 직장을
다니기가 힘들지요~언제 퇴출 당할지 모르는일~

작성자 이청강 작성시간 12.10.11

새벽 3시~4시 퇴근 코피가 나도록 일을 하니 암튼 자랑스런 우리딸
힘이 들드라도 회사를 위해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지요
대기업에서 일을 꼼꼼히 배워 우리회사 인수 인계 맡아 대대로 이어 졌으면 바램입니다
요즘 대학졸업 하고 취직하기가 별따기~기업에서 일자리 창출하여 젊은사람들 일자리가
많아 졌으면 부모로서 즐거운 일이지요~ 작성자 이청강 작성시간 12.10.11

자식 자랑하면 팔불출 이라 하는데 자식자랑 함 할까요
딸기아빠 큰딸 컬럼비아 대학원(경영학 졸업) 박사학위 취득 회계사 자격 취득
삼성 연구실 입사 초봉68000000 보너스 포함 1억
작은아이도 컬럼비아 3학년 두딸 생활비 포함 학교 등록금 外 월12000불 입금
지금은 작은애만 잇으니 방을 얻지 않고 기숙사생활 딸둘 잇을적에 엄마랑
셋이서 방두게 17평 월세 2700000원 뉴욕은 전세가 없고 두달치 방세 계산
허리가 휘어져 그래도 자식이 공부를 미치도록 할려고 하니 부모된 도리로서 뒤바라지
해야 되지요 자식한테 못이겨요~저역시 공부에 욕심히 많아 어쩔수가 없드라구요
삼성이란 회사는 준만큼 일혹독하게 시켜요 작성자 이청강 작성시간 12.10.11

창 너머로 보이는 나뭇잎 모양새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오늘 아침에는 그 곁에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었더니
부끄럽다고 가까이서 보지말라 밀어내는데 부드러운 촉감에 간지럽다고 한 바탕 웃어봅니다 .자연은 우리와의 이런 무언의
약속을 참 잘도 지키네요...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다시 나를 반성하게 하고 다짐도 하게하고...어느덧 나뭇잎의 가르침을
알아듣는거 보니중년이 맞긴하네요.아름다운 중년의모습을 잘 가꾸어 해마다 손가락 걸지않았지만 약속이나 한듯 변해가는 자연의모습을 보면서 난 나에게 한 나의약속엔 손가락걸고 복사도 해 봅니다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10.10

유성에 다녀올일이 생겨 아내에게 동행을 권하며, 돌아오면서 강경 젖갈 시장을 들려오자고 하니 좋아라 한다.
광천 젓갈 시장을 15-6년을 다녔는데 단골 할머니가 작년에 돌아가셨다며 단골집을 바꾸려 하는차라기에 어차피 단골집을 바꿀거면 이번기회에 가까은 강경으로 바꾸자고 말하고 강경 젓갈 시장을 찾았다. 그런데 어느집을 택해야 할까 망설이다
황산화 젓갈집이라는 프랭카드를 보고 찾아들어 항산화에 대하여 물어본다. 생각보다 사장님이 항산화에 대한 지식이 깊다. 새집 증후군, 포름알데히드독 제거, 아토피 방지및 치료까지 진도가 나간다. 바라만 보고 있는 아내의 얼굴에 그쯤에서
다음을 약속하며 나온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10

한국속담에는 남의떡이 더욱 커보인다는 말이있는데 미국에는 남의집 잔디가 더욱푸르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년동안 잔디밭을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쉬는날이면 미국사람들은 잔디밭을 기어다니면서 풀을 뽑아요 처음에는 참미친짓이다 콘크리트를 확 쳐버리면 편하게 살것을 하며 생각한적도 있었지요 바보들이 하는생각....지금은 출근하기전 차의 시동을 걸어놓고 잔디밭을 기웃거립니다 혹시 나몰래 풀이 숨어있나를 서서히 물들어가는 이곳의 생활습관들이 나를 변화시키고 있네요 아름다운 가을 하루하루 중요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10

일교차가 커지면 감기가 찾아와 이때쯤이면 감기가 걱정이고, 감기 예방주사도 맞곤 하는데 몇일전 신문에 좀 색다른 기사가 올라와 얼핏보고 다시 찾아 보려니 찾아지질 않는다.
그 기사는 감기는 추워서 드는게 아니람니다, 추워서 감기가 든다면 극지방에서는 감기가 만연해야 하는데 극지방은 감기가 없담니다. 즉 감기는 바이러스가 감염을 시키는거래요. 극지방에서는 바이러스가 살지못해 감기가 없다는군요.
그래서 바이러스를 차단하면 감기를 예방할수 있답니다. 바이러스를 차단하는것은 손을 잘 씻는것도 한가지 방법 이래요
어째든 외출에서 돌아오심 손을 잘씻고 양치질도 겸해서 하시면 감기 예방이 되겠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09

식당에 가게되면 신발을 정리해 주는곳도 있지만 거의가 본인이 본인 신발을 정리 해야한다.
아침 조찬기도회를 맞히고 식당에가면 정말로 각자각자가 본인의 신발을 정리 해야한다.
그래서 언제 부터인가 내가 그 신발들을 정리하고 들어가곤 하는데, 시간이 수없이 지나도 언제나 마찬가지다
몇사람은 내게 미안(?)해서인지 잘 정리를 하고 들어가시는데, 그중에 몇몇은 언제나 마찬가지이다.
앞집 며느리 나무라면 뒷집 며느리 철든다고, 신발정리를 해주면 본인 스스로가 정리를 할줄 알아야 하건만
그런것엔 아랑곳 하지않는 사람들의 마음엔 무어가 있을까, 한번쯤 열어 보고싶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08

준비가 되어 있지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핸폰대리점 사업인데 이 통신시장은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어서 1년내에 성공자(연봉 1억원 이상)가 되어 시건적 자유와 경재적인 자유를 얻게 되면 제 맘대로 할 수 있는 것, 갖고 샆은 것, 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등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그 때는 아무런 장애 없이 자선도 하고 싶고 학교법인도 설립하고 싶고 60이 넘은 나이에 꿈이 많답니다 작성자 에드우드 작성시간 12.10.07

저는 과거 해외 무역업을 해 왔었으며 따라서 유럽은 수없이 드나들며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했던 바 또한 네델란드에서 한동안 거주도 했었고 하여 지금도 저는 우렵의 문화에 익숙해 있어 한국의 사고 문화에 적응이 잘 안 됩니다. 사람들은 저더러 동키호테 같다고들 합니다. 제가 절 봐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유럽을 가면 다들 평상인으로 인정합니다. 그게 바로 문화차이를 보여 주는 거겠지요. 히딫크가 한국에서는 우명해졌지만 그의 나라인 네델란드엘 가면 별로입니다. 그저 평범한 감독일 뿐입니다. 이것도 나라의 문화 차이에서 오는 결과라고 봅니다. 결론은 저는 가능한 한 환경과 상황만 생긴다면 유럽, 네델란드로 떠나갈 마음의 작성자 에드우드 작성시간 12.10.07

방금 젊은친구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을 다녀왔어요 수술을 담당한 의사와 간호사 신장을 준사람 받은사람 모두에게 가족들이 식사할수있는 저희 레스토랑 상품권을 돌리고 왔습니다 제친구를 살려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과 함께요 신장을 준사람은 아이가 4살 여섯살인데 나이도 41살 지금까지 살면서 술담배를 한번도 하지않았다면서 오히려 저를 위로했습니다 준사람과 받은사람 서로 건너방에 입원하고 있으면서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에서 세상 참 이래서 살만한가보다 싶었어요 젊은친구가 행님요~나진짜 미국잘온것 같아요 가족들 모두 신장이 나빠 줄수없는 입장인데 미국인이 아시안에게 이식해 주는일은 잘없데요 합니다 고마워 친구야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05

본토박이 서울나기 저 어제저녁 시청사 앞에서 마음껏 소리질러 했답니다.
오늘같은날 소리지르면 안되지만 어제는 나도모르게 마음껏 소리질러 했어요
그자리에선 안지르면 이상하니까.우리서울이 이래서 좋아요.......
우리님들 마음에 담아 힘들지말고 이렇게 가끔 풀고 살자구요.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2.10.05

한달에 한번식 내과에 들리는데, 어제는 내과에 들린김에 옆에있는 한의원 친구에게 들렸다.
원장님 차한잔 하러 왔어 하며 차한잔을 청하니, 커피와 율무차 그리고 둥글레차가 있다하여 율무차를 청하니, 그런데 율무차가 너무 달아서 하며 말끝을 흐린다. 그럼 커피를 마실까? 허긴 요즘엔 커피가 치매 예방이라고 커피마시는 사람이 늘어나 하고 말하니, 그래 하루에 커피 넛잔정도가 몸에 좋타며, 넌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 이제부턴 하루에 두잔정도의 커피를
마시는게 건강에 좋아라고 말한다. 한의대 학장과 한방병원 원장님까지 지낸 친구의 권유대로 커피를 마셔야 겠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05

무려 5일의 휴가를 맞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근을 하여 궁금했던 카페를 찾아들어 사랑하는 우리님들을 만나 봅니다.
명절이면 체중이 1~2 KG 쯤 늘어난다고 하는데, 휴일이 5일이나 되니 얼만큼씩들 체중이 불어났을까?
그리고 왠지 무기력 해지는게 이게바로 명절 중후군이다. 오늘과 내일만 버티면 또다시 휴일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휴일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도 열심히 사는거다란 이야기를 아침에 아들에게 들려준 걸 여기에 적어 봅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04

나이가 들어도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은 젊은 사람들보다 덜하지는 않은가보다 일주일에 한번씩 찿아주는 80세의 할머니 2년전에 할아버지께서 밤새안녕으로 혼자되신뒤 자식들과 함께 오는데 짜다라 행복해 보이지가 않았다 헌대 요즘들어 할아버지 한분을 모시고 둘이오기 시작하여 물어봤더니 보이프렌드라고 자랑을한다 옆에앉아 수줍은 처녀마냥 기뻐하는 모습에 오랫만에 할머니에게서 밝은 표정을 보는듯하여 내마음도 무척 기뻤다 두분이 남은인생 서로 사랑하며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사랑으로 오랫동안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레스토랑에 한달에 두번씩 약을치는데 오늘이 그날이라 시간이나서......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04

회원님들 추서절 잘 보내 셨어요?. 좋은글,행복한삶 이야기 미소카페에 동 참시켜 주심을 감사 드림니다.
추석의 넉넉한 기분이 매일 유지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진자나 못가진자나,추석만은 귀중한 사람들과 단 하루만이라도 세상걱정 모두잊고 맛있는 먹거리와 정감을 기쁘게 나누었으니 천당 극락이 바로 여기지요 .힘들고 어려울때는 추석절을 생각하면서 일단접어 지평선넘어 던져버리세요,그런후,더정감있고 소중한 사람을만나 차나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으로 가시기 바람니다, 대게는 문제의 핵심은 금전이 부족 하다는 것이지요, 돈에 매이면 귀중한 삶의 시간을 소비하고 평생 수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내생각....
작성자 풍성한 작성시간 12.10.03

어제는 아틀란타에 다녀왔어요 하루종일 소나기가 내렸지만 어머님과 맛있는 식사도 하였고 미용실에도 송편과 김밥을 잔뜩싸다줬어요 원장이 달려와 나를 얼마나 힘껏 껴안는지..그리고 하는말이 오랫만에 남자냄새를 실컷맛보았답니다 기러기엄마거든요 오늘일진이 좋은지 갈때도 그렇고 돌아올때도 반대차선만 사고로인해 주차장이 되어있었어요 집사람보고 얼른 폰으로찍고 카톡스토리를 올리라고 했지요 "나는달리고 반대는서있다 오늘처럼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면 뒤뜰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삼겹살을 꾸워먹어야겠다 오늘고기는 껍데기도 없는것이 참맛있게 생겼다 7시에 먹는다" 어젯밤 삼겹살 바닥나고 순대까지 털렸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