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 볼일땜에 **에 일주일정도 다녀와야 해서 조금전 갔는데요.. 오늘은 맘이 이상하네요.. 보통은 아무렇지도 않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휑~ 한 느낌.. 큰애는 벌써 아빠 보고싶다고 시무룩.. 겁이 무지 많아 절대 혼자 못자는 저는 "오늘부터 방청소 잘해 놓은 사람만 엄마와 잘수 있는 행운을 주겠어~~" 해 놓고 인심쓰는척 하면서 얘들이랑 같이 자기로....ㅎㅎ 엄마가 혼자 못 자서 지네들 데리고 온줄 모르고 울 얘들 열심히 청소하고 나타났습니다. 꿩먹고 알먹고...ㅎㅎ 안오겠다고 하면 제가 혼자 자다 밤중에 베게 들고 얘들방으로 가서 이층침대에 껴서 자야하는 비극.. 흑.. 얘들 잠덧이 심해 안녕히 주무시지는 못할듯..작성자오렌지 블라썸작성시간10.06.02
다들 이사계획땜에 집 알아보러 다니시고....바쁘시네요~ 저희도 남편이 집을 몇군데 봤다는데, 제가 가고 싶었던 그린커뮤니티쪽 빌라는 거기서 셰이크 자이드 로드쪽으로 나오기 위해 중간에 거쳐야 되는 큰 라운드어바웃이 하나있는데 거기가 제벨알리 쪽으로 가는 공사차량이랑 엉켜 무지 막힌다네요....그래서 일단 맘을 접었고 다시 JBR쪽으로 알아보기로....^^; 아파트에서 당분간 안 살고 싶었는데...실망... 그래도 바다보이는 전망좋은곳에 살다보면 또 정이 들고 그러겠죠?? ^.^다들 맘에 드시는 좋은집 구하시길 바래요~~~작성자싱가폴댁작성시간10.06.01
어제 하루종일 쪼그리고 앉아 일하다가 나중엔 멀미가 날정도로 두통이 심해져서 안되겠다 싶어 칼리파시티쪽으로 남편과 같이 하우스 헌팅하러 갔다왔습니다. 한군데는 방은 6개+ 메이드룸 인데 마감이 그닥... 한군데는 방4개+메이드룸( 아직 다 안지었음) 마지막 하나가 정말 맘에 들었는데 회사에서 가라고 해주질 의문이에요. 방5 + 메이드룸+ 드라이버룸인데 마감도 고급스러웠고 무엇보다 셰이크 소유라 메인터넌스가 무지 좋을듯해서요... 그리구 거실도 무지 넓고... 아! 그게 딱 맘에 드는데.... Budget안에서 구할수 있는 집인데 문제는 HR에서 승인하느냐 안해주느냐...Keep my fingers crossed !!!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06.01
나이들어 간다는거... 초저녁잠 많아지고 .. 자다 잘 깨고... 배고픈거 못참고...밤새워서 일하는 거 못하고... 요즘 그렇네요. 예전엔, 하루 두세시간 수면으로도 그담날 해야될일 다하고 , 한번 잠들면 푹 잘자고, 하루 한끼먹고도 배고픈거 모르고 일하고 운동하고, 밤새워 야간근무 하고 아침에 애들 델구 놀러가주고 했던거 ... 이젠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못하겠네요 ㅠ.ㅠ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05.31
오만 다녀왔습니다. 벌써 한달이 되서리.... 가는 길에 어정쩡하게 있는 두개의 체크포인트에서 헷갈려서 시간을 살짝 낭비하기는 했지만 차기름 드는 것 외에 공짜라서 좋았습니다. 덤으로 길가의 야생 같아 보이는 낙타무리와 거대한 dune을 보고 진짜 사막과 돌산들을 보게 된 새로운 로드트립이었습니다. 동행한 후배는 미국인이라 오만에서 비자피 60AED내는 것 보고 한국인임이 살짝 자랑스럽기도 했구요^^ 우짜지간 다시 합법적인 한달의 거주가 시작됩니다. 모래위의 두바이에서. 작성자pigspine작성시간10.05.30
후자이라 읍내ㅋㅋ에 있는 빌라로 이사계획 중이었는데, 말 꺼내자 마자 동료분중 한분이 폴랜드 가족이 쓰던 집을 이제 막 렌트 내 놓으려던 참이라고, 원하면 저한테 주겠다고 해서 오늘 빌라구경 갔다 왔는데.. 넘넘 맘에 들어요~~ ^^ 렌트비도 팍팍 깍아준다고 하고.. 믿을수 있는 친구고.. 온가족이 완전 들떠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호호호~~~ ^0^ 그다지 크진 않지만 마당도 웬만히 넓고 집도 견고하게 잘 지어졌고, 크기도 정말 넉넉~~~하고.... ㅎㅎㅎ 이사는 7월쯤 하고 8월 말부터 들어와 살꺼고 렌트비도 8월말부터 내겠다고 해도 그러라구 하고.. 무엇보다 제 직장하고 100미터도 안되는 거리!! 아.. 좋아라~~ ^^작성자오렌지 블라썸작성시간10.05.30
이 금쪽같은 주말을 신나게 놀아줘야 하는데, 애들도 팽개치고 일에만 매달려 있어요. 눈도 빠질것 처럼 피곤하고.. 등 , 허리 아픈거는 더 말할 필요도 없고... 아침 7시부터 계속 앉아 있는데 엉덩이 욕창생길때 어떤 느낌인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아~~ 놀구싶어라....작성자trauma작성시간10.05.29
오늘 또 아부다비로 집을 찾아 나섭니다. 멀고 먼 길이라 출발도 하기 전에 피곤한 거 같네요...-.-;; 두세 번쯤 더 이 고생을 하고 나면 그땐 대충 이사할 집이 정해지리라 믿쑵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 주, 다들 힘차게 시작하시길 빕니다!!!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0.05.29
오늘은 금요일~딴 때 같으면 이것저것으로 바빴을날인데...여기 석탄일이라 쿨쿨 늦잠(사실은 새벽에 알람땜에 깨긴했어요...그냥 계속 누워있었지만...)도 자고 아침도 느즈막히 먹고 한마디로 정말 쉬고 있어요~ 어제 진짜 강행군이었거든요.새벽 두시에 깨서 밤 11시까지...(중간에 토막잠 30분정도 자긴했는데...) 그 여파가 꽤 크네요....오늘 하루는 귀차니즘 모드로 살아보려구요...좋은주말 보내고 계시길...작성자싱가폴댁작성시간10.05.28
오늘 학교에서 쫑파티를 하고 왔어요. 정말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 로칼 여대생들의 한국 가수 따라하기... 이효리의 Chitty Chiitty Bang Bang 을 완벽 소화하더군요... 나보고 춤 추라는데 몸이 따라줘야 말이죠.ㅠㅠ 아브라카다브라 간신히 같이 쳐주고 전 완전히 지치더군요. 옛날 유행어 기억나시나요? 맘은 박남정인데 몸은 김정구라고? (가수이름 맞나?? )기억력 감퇴까정... 어휴 ...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05.27
내일은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목요일이네요~ㅋㅋ 한주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주말되시길~ 전 아이들 학교 전학서류랑 저희집 도우미 트랜스퍼문제로 며칠 바쁘게 학교랑 관청을 돌아 댕겨야 될듯...하네요. 짤막한 영어로 무시무시한(알고보면 허술하지요..ㅋㅋ) 싱가폴 관청들 다니려니...에공....ㅜㅜ 왜 UAE학교(국제학교)들은 이렇게 요구하는 확인이 많은가요? 작성자싱가폴댁작성시간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