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이번에 새로 신규 가입한,박문환은 나의 친동생 입니다. 나이로써는 나보다 5살 아래 이지만 부중 19회 로써 우리期 보다 6년 후배 가 됩니다. 강재섭 전 의원과는 중.고등학교 동기동창인 부중.경고 출신 입니다. 오랫동안 여행사에 몸담아 있었기에 일찍부터 세계의 풍물을 많이 경험한 자 이기도 합니다. 음악의 감상 수준이 뛰어나, 저와 함께 '음악의 향기' 에 많은 훈기를 넣어 더욱 활성화 할 것 을 기대하고 있읍니다. 우리들의 카페는 누구나 즐길수 있는 봐 ,특히 음악이 좋아서 우리 카페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 분들을 위해 서도 좋은 음악을 발굴하여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7.02 답글 0 한정구 장군은 미국에 들어간다고 함께 저녁을 먹은 지가 벌써 10일 이 지났는 데, 여태껏 도착했는 지 아직 떠나질 못 했는 지 알수가 없구려. 매일 글을 수월찮게 올려준 덕분으로 여태껏 잘 버티어 왔는 데, 한 장군이 오리무중하여 글까지 없으니 매우 불편 스럽기 그지 없사오니 부디 나타나시어 소식이라도 전해주시기요 ! 그럼 안녕히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6.30 답글 0 빈궁이 인사드립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배려해주시어 대문 활짝 열어주신 김진한님과 박이환님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만, 요셉의 동문 여러분께 폐가되지 않도록 가끔씩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빈궁 작성시간 09.06.29 답글 3 여태껏 빈궁이 누군지 알수 없었지라. 진작에 귀띰을 해 주었으면 벌써 금년 초부터는 정회원이 되어 있었을 터인데, 말씀이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은게, 열심히 활동도 해주시어 부창부수의 모습을 한번 봅시다요, 웅거이 사모님 ! 특히 노래 솜씨가 프로급이란 말씀을 듣고 있어요.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6.29 답글 0 동기 부인들은 회원 등록과 동시에 자동으로 정회원 신분을 부여 받아 글도 쓰고 댓글도 쓸 수있는데 어쩐 일인지 미국의 박웅근 동무 부인 빈궁씨(닉네임)는 아직까지 준회원 이네요. 이것은 카페 운영자의 한 사람으로서 . 박이환 카페지기 님께 빈궁씨가 박웅근 동무 부인이라는 사실을 진작 알리지 않는 제 불찰 때문입니다. 다른 동기 부인들 처럼 빈궁씨도 정회원으로 승격시켜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빈궁씨 죄송합니다 작성자 김진한 작성시간 09.06.28 답글 0 지난 6월13일은 분성회가 있었습니다. 김 진한님께서 정성껏 가꾸신 상추와 양파를 모임 장소로 갖고 오셔서, 그날 참석하신 여덞 세대에게 선물해주셨습니다. 저는 어느날 남편과 둘이서 그 날 받은 상추와 겨자잎에 쌈장을 곁들여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양파는 아직 먹지 않았는데, 식초와 간장, 설탕을 넣은 초절임으로 맛있게 먹을 예정입니다. 나이가 들면 취미생활이 필요하다고들 하지요? 취미가 실물 수확으로 이어진다면 금상첨화가 아닐런지요. 좋은 취미를 가진 이웃 덕분에 무공해 야채를 맛보는 혜택을 누린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호롱불 작성시간 09.06.25 답글 2 6월 23일 어제는' 음악의 향기' 에서 '뚜비'란 닉을 가진 준회원 신분에서 댓글을 올리신 분이 계셨다. 자기는 우리카페에서 음악푸로가 하도 좋아 회원가입 하셨다는 데, 평소에 바람처럼 휙 지나 갔지만 '오랜지 향기는 바람에 날려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드래요. 간단한 댓글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메세지를 남기며 떠나갔읍니다. 비록 우리의 동기는 아니지만 갸륵한 마음이 고마워 한번더 쓰다듬어 주고 싶은 마음이 었읍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6.24 답글 0 글을 올리는 것도 즐거움에서 해야 보람이 있을 것 같다. 하루에 몇 건 이던 관계없이 말이다. 어제는 이상하게도 카페지기외는 글이 없는 초유의 날이기도 하다. 글 을 올리는 것 도 무슨 건수나 이벤트가 있어야 글을 올릴 수가 있으니, 열심히 활동하여 능동적으로 일을 만들어 가기로 하자 ! 그러면 더욱더 화제는 많아 지리라고 생각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6.23 답글 0 어제 올린 無財의七施 내용중 동기분들의 댓글은 내 글에 대한 댓글이 아니라 박이환.박웅근 김유조 알밤.한정구 김동소 이방노 등 여러분들이 올린 글에 대한 댓글을 모은것입니다. 그 중 내 글에 대한 댓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글을 올리고 보니 마치 내 글에 대한 동기분들의 댓글인양 보이는것 같아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밝힙니다 작성자 김진한 작성시간 09.06.11 답글 1 두 명의 이순신 장군 서울 충무로가 고향인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또 한명의 광명 출신의 무의공(武毅公) 이순신(李純信)장군은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무의공 이순신은 충무공 이순신의 부하 장수였고 그 역시 임진왜란에서 큰 공을 세웠다. 현재 해군에는 구축함 이순신 호와 잠수함 이순신 호가 있는데 잠수함이 바로 무의공의 이름을 딴 것이다. 여수시는 두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개발하여 여수를 더욱 알리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 한다. 400년전 나란히 나라를 지키던 두 분이 지금은 바다를 지키고 있고 앞으로는 이야기판에 다정하게 등장하실 것이다. 작성자 한정구 작성시간 09.06.07 답글 0 나도 오늘 군성카페에 '수다 한번 떨고' 김진한 교수의 농장을 오전 중 방문키로 하였다. 평소에 흠모하는 정이 있어 김교수님의 실제 모습을 '스케치' 하려 갈 것이다. 또한 카페에 올릴 귀중한 자료들이 많이 발굴 되곘지요.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6.06 답글 0 (앞에서 계속) 그동안 메말라 가늘어 졌던 계곡의 물도 이젠 제법 소리내어 떠들면서 흐른다. 비온다고 좋아 까불대는 농작물 따라 나도 함께 들뜬기분으로 마늘쫑 뽑는데 비 잔뜩맞은 저쪽켠에서 손 흔들고 오는 한 사람-그는 알밤公 이였다. 법화산 등산중 비맞고 내 텃밭쪽으로 내려온 것이다 원두막에서 뜨거운 커피 한잔씩 나누고 수다 한번 떨었다.어제부터 텃밭출근은 새벽5시로 정하고 지금은 12시간이 다된 시간임에도 피곤함이나 지루함을 못느낀다 . 시계가 잘못됐나 왜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는지. 오늘 비가 와서 좋아서 <군성카페 한줄수다>에서 수다 한번 떨고 간다 작성자 김진한 작성시간 09.06.03 답글 1 비를 기달리는 던 농작물들은 나 만큼이나 오는 비가 반가웠스리라. 원두막에 앉아 쏟아지는 빗줄기 바라보는 것은 지금은 기쁨과 반가움을 넘어 환희요 감동이다. 나뭇잎 타고 떨어지는 비는 쌓인 낙엽속으로 스며들고 고추와 감자밭에 떨어지는 비는 잎과 줄기 타고 미끌어져 뿌리로 가 한창 말랐던 갈증을 풀리라. 오래만에 만나는 비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지, 우산 들고 비를 즐기고 있는 농작물 보려 밭 전체를 한바퀴 돌아본다. 말은 없지만 한창 신나있는 그들의 모습을 그 잎새에서 볼 수 있었다. 위풍당당한 자세로 우뚝서서 그 폼새 으시대는 옥수수. 앙징맞은 첫번 째 새끼고추를 달고 있는 고추대가 무엇을 말하려 한다 작성자 김진한 작성시간 09.06.03 답글 0 사막 답지 않게 연 3 일간 소나기와 안개비가 번갈아 가며 하늘을 덮고 있었는데, 내일은 개이리라고 한다. 내일은 마누라도 아침나절 일정이 잡혀 있어서 혼자서 골프장에나 가볼까 한다. 함께 걸을 동무라도 있다면...... 작성자 박웅근 작성시간 09.06.03 답글 0 춘천에 계시는 강원대학교 교수로 제직후 퇴임 하신 이복수 교수 동문이 이번에 '석파'란 닉으로 카페에 입교 하셨다. 이제 우리들 동기중 교수님들이 대학을 퇴임 하시고 군성 10회 동기회 카페에 입학 하신분이 약 20여 명이나 되신다. 이번에 이 교수님의 모친상 때, 배려해주신 여러 동기님 들께 그 고마움을 전하고져 글을 올리 시겠다고 ~, 여하턴 회원 가입 하심을 축하 하며 앞으로 좋은 글과 충언을 아끼지 말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6.02 답글 1 한정구.박이환.알밤이 텃밭에 오는날 줄려고 따지 않고 밭에 그대로 뒀던 딸기가 어제밤 누군가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따 가 버렸다. 작년부터 딸기 우량품종 모종을 키워 월동시켜 금년 첫 수확인데... 서운한 마음이야 어쩔수 없지만 그러나 이것 때문에 이곳을 지나 다니는 사람들을 불신하거나 인간적인 신뢰감을 저버려선 안돼겠다고 생각하고 서둘어 등산객을 위한 상추밭에 누구든 가져가도 된다는 표지판을 만들어 붙였다 작성자 김진한 작성시간 09.05.29 답글 1 인천 항만청 B/D에 있는 한국 항만기술단 부회장직함 으로 아직까지 현직에 계시는 현태홍 동기로 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심무원 동기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 못하니 혹씨 가게 되면 부주 쫌 전해달라는 요지의 전화였다. 총무가 되고 부터 동기님들로 부터 부주 대납 하는 영광 스런 일을 곧잘 하게 되는 데,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 하고 있다. 돈은 부탁한 사람 이 내지만 실제 대접 받기는 전 달하는 사람 이 받게 마련 인지라, 즐거운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 되는 바이옵니다. 인천이라면 대학을 인천 인하공대를 다녔기에 제2의 고향이 되었는 데, 현태홍 옹도 만날겸 조만간 다녀간다고 일침을 놓았지라.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5.29 답글 0 소시절에 우리집도 시골이라 누애를 길러 농가 소득을 올리는데 일조를 하였던 기억이 든다. 누애가 한창 자랄때는 뽕입을 감당을 못 할 지경으로 바쁘게 일손을 빌려 뽕입을 따야 하는 데, 다행이 우리집 터밭에는 뽕나무가 많아서 쉽게 뽕을 조달 할 수가 있었던 기억이든다. 닦아오는 6월 1일 이면 우리의 카페를 개설 한지가 꼭 일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회원 수도 많이 늘어나 , 누애들이 커져서 이들을 먹여 살릴 뽕이 부족하여 항상 노심초사 하는 기분으로 보내고 있는 심정이다. 누가 나서서 많은 뽕입을 따와야 ,이들 누애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데 말이외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5.27 답글 0 며칠간 하늘은 흐리고 가는비와 소나기가 번갈아 가며 오락가락 했다. 사막의 장마철인 셈이다. 이 장마(?)가 끝나면 채소밭의 냉해 염려는 거주어도 된다고 한다. 예년보다는 빨리 닥친 농사철.... 채전밭에 준비해 두었던 비닐봉지들도 치워야겠다. 뜨거운 뙤약볕이 계속되면 그동안 비실대던 채소들도 무럭무럭 자라겠지. 물만 충분 하다면... 풋고추와 상치, 쭈키니와 토마도의 맛이 혓바닥에 느껴지는 듯하다. 작성자 박웅근 작성시간 09.05.25 답글 0 지난 토요일 (5월23일) 대구 김춘효 동기 한태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현태섭 동기의 두째 아들 혼사에 와서 식후 모임이라 하여 서울의 최정곤 동기며,대구의 오명길 동기와 함께 간단한 뒷풀이 를 하고 있다며, 서울에있는 동기들 몇이 모아 단양에 있는 본인(김춘효)이 경영하는 연수원에 왕림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 한다는 요지였다. 마침 서울 이곳은, 미국에서 긴급히 귀국한 한정구 동기를 비롯하여 안기성 회장 서관수 전 회장과 함께 서울 군성 체육 대회를 둘러보고, 초촐한 자리를 하고 있는 중 이 었는데, 서관수 동기의' 뭇소' 차로 한번 가 보기로 즉석 결의 하고 적당한 날을 잡기로 하였다.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 09.05.25 답글 0 이전페이지 21 22 23 현재페이지 24 2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