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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람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答을 구하기 위해서

    과학과 철학이 필요하고
    그 궁극에는 종교가 있을 것이다.


    물질과 정신, 실존과 이상,자연과 인간,
    본능과 가치, 욕구와 의지,
    배움과 나아감, 인격의 성숙...

    끊임없이 神을 찾고,
    새로운 신神을 만들고,숭배하고...

    사람이 스스로 神이 될 때까지
    혹은
    사람이 神이었음을 알 때(?)
    인정할 때(?) 까지 이 질문은 계속되고
    종교는 계속 존재할 것이다.

    다만,
    이 答은 말言(관념의 도구)로써
    표현할 수 없다 했으니,
    나타냄으로 보여주나 우리는
    그것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것을 알아보는
    밝은 눈을 갖추려는 것이 수행.


    범아일여(梵我一如)!
    *우주의 근본원리인 범(梵)과 불변하는 영원한 참 존재인 아(我)가 하나라는 사상

    梵我이니 곧 무아無我인 것이다.
    존재는 태생적으로 보편과 특수의
    문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4.01.08 '🌿사람은 무엇인가?'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

    진실眞實과 사실의 차이

    사실(事實)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나>
    <현재에 있는 일>을 뜻하는 말이고,

    진실(眞實)은
    ‘거짓이 없는' 사실을 뜻하는 말이니

    진실은
    실제로 일어난 일에 대한
    거짓과 참이라는 논란의 여지가 있겠다.

    거짓은 속이는 것이고
    참이라고 믿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이 아니면 다 거짓이 되니

    그 참이라고 믿는 것이
    확증편향이라면 진실은 요원해진다.

    과연
    그 참은 어디에 있는가?

    증거에 달려 있는가?
    시인에 달려 있는가?
    양심에 달려 있는가?
    추론에 달려 있는가?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4.01.07 '🌿진실眞實과 사실'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시>



    대한민국 것들




    시인인 나도 그 중 하나일 테고
    그 범위 안 표적 중의 하나일 수 있으나


    참 걸출한 표현이다
    문학적으로!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4.01.06
  • 🌍

    尹이 특검을 거부하는 이유

    윤석열 제 입으로 말했다.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졌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대장동 특검 하자고 그러니까 무슨 고발사주까지 끼워넣어서 하자고 해서, 저는 하라고 그랬습니다.
    왜냐? 걸릴 게 없으니까.

    근데 이 사람들은 왜 안 합니까?
    진상을 밝히고 조사를 하면 감옥에 가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2021년 12월29일 경상북도 선대위 출범식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4.01.06 '🌍尹이 특검을 거부'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시>




    정체를 밝힐 수 없는 사연





    내려놓은 자들이 아니다


    몇 푼 가진 자들은
    뺏기지 않으려 발버둥 치며 증산을 다그치고


    위태롭게 나앉은 자들은
    처지도 모르며 일신할 다짐도 없이 할퀴기에 급급하니


    이들의 공통점과 닮은 점은 무언가


    이들이 과연 공동체를 운운할 도량이 있으며
    또한 이들이 살신성인을 할 것으로 보이는가


    이들은 입지와 위치가 바뀌어도
    구실과 변명으로 급조된 장밋빛 청사진


    말하자면 꽃길만 걷자고
    입술에 침 바를 짬이나 있을까


    자신을 숨기는 자들은 반역을 하고 있으며
    눈에 불을 켠 채 구명조끼만을 찾고 있을 뿐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4.01.06
  • 방금 유튜브를 보다가 빡칠만한걸 봤는데 어느 극우유튜브에서 이재명 피습범이 부산연제경찰서에서 자기가 읽고싶은 도서로 삼국지를 말했다고 방송하더군요. 어제 제가 삼국지 관련글을 이카페에 적고 바로 하루뒤에 이런 내용이 뜬게 과연 우연일까요?
    아무래도 찌라시언론사들과 검경기무사댓글알바나부랭이들,수구꼴통십알단들이 어떻게든 저까지 자기들과 같은 수꼴골수극우끄나풀들러리로 보이게 할려고 제가 인터넷에 올리는 글들과 시청하는 동영상까지 면밀히 감시하면서 조작질감시질,공작질,정보조작을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열받네요.
    근거없는 추측이라 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윤석열지지세력과 검경의 지속적 감시대상이 된것같습니다. 찌라시나팔수들이 자기들 조작용보도에 저의 인터넷족적을 관찰하면서 계속 이용해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작성자 바나나 작성시간 24.01.04
  • 🌿

    모르면
    음악도 잡음으로 들릴테니

    어떤 소리가
    음악으로 들릴려면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이라야 할까?

    이미 음악을 알아야
    들릴까?🙄


    지금은 입적하신 청화스님이
    토굴수행 시절에 적적할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 答하시길,,,

    바람이 있고, 달이 있습니다.
    하늘에는 신묘한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하셨다는...

    물리와 천문학에서도
    우주에는
    길게 조음을 울리고 있는
    어떤 소리가 있다고 한다.

    우주의 소리가
    신묘한 노래로 들릴려면...

    그 마음은 한 없이 고요하며 밝고
    우주처럼 커야 하는 것일까?
    텅 비워야 할까?
    있는 그대로 들어야 할까?
    이저저도 아닌 그냥 저절로 들릴까?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4.01.04 '🌿모르면음악도 잡'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접속사와 접미사

    주어는 다 있다
    동사도 있다
    목적어도 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접속사와 접미사가
    의미전달을 달리 할 수 있다

    그러나와 그래도
    비록과 그래도..

    부정은 한계
    긍정은 무한한 가능성...

    하찮은 쓰임일 수도 있는
    접속사와 접미사가 의미와
    상황을 바꾼다

    다른 의미로 보면
    중요한 것은
    자세와 태도라는 말도 되겠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4.01.02
  • 공무원 퇴직한 남동생이 신년 인사차 누나에게 전화로 말하기를
    이재명 이야기 하다가 박근혜도 칼 맞고 대통령 됐으니 이재명도
    대통령 될 꺼야.....
    해석도 재미있네여 ㅎㅎㅎ
    작성자 바람과 비 작성시간 24.01.02
  • 🌍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

    甲은 나무木
    남산 위의 갑옷을 두른듯 늘 푸른 나무...
    辰은 흙土
    물水을 품고 있는 흙이 나무를 길러내는...

    농사 농農자는
    식물이 물水을 품은 흙土을 만나
    새생명을 틔우고 잘 자라서
    풍성한 수확을 거둔다는 의미...

    갑진년은
    하는 일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 좋은
    해年라고 한다.

    생명이 움트고 결실을 위해서는
    씨앗은 스스로 껍질을 벗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개혁改革과 변화의 苦를 이겨내야 한다.

    갑진년의
    개혁과 변화의 파고는
    어느 해 보다 심할 것이라고 한다.

    그 변화의 파고 속에도
    희노애락이 함께 할 것이니
    일희일비 하기보다는

    큰 흐름을 보고, 흐름에 올라타
    새로운 마음가짐과 실천으로
    변화가 가져올 결과에 긍정하는
    안목과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회원님들의 가정과
    우리민족의 미래와 세계평화에
    새지평이 열리는 한 해이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4.01.02 '🌍2024년은 갑진년'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요즘 윤통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자주 만나는데.탄핵당한 대통령 기운
    을 이어 받으려나.
    윤석열 스스로 자기 입으로 탄핵하려면 해봐.. 했으니...말이 씨가 되려나보다

    유시민이 윤석열을 평하기를....학습능력이 없는 완성형이라.......했으니....

    기대할 것 없는 꼴통..
    작성자 바람과 비 작성시간 23.12.30

  • <시>



    내가 옳게 서야할 이유




    아름답고 구성진 노래가 들리는가


    타락과 방종과 음란한 유희의 구절과
    그 밖의 음울한 곡조를 분별할 명철이 있는가


    방초와 신록의 파릇한 풋 내음은 물론
    화훼의 향긋한 생기를 맡을 맑은 영혼이 있는가


    독사의 혀와 날카로운 이빨 및
    맹수의 피 묻은 발톱을 자를 지혜가 있는가


    나아가 사자 굴을 묻어버릴 담대한 용열이 있는가


    저기 저 메마른 겨울 숲을 초록을 위시하여
    총천연색의 산악으로 전변시킬 의지는 있는가


    새해아침 아니라
    명년 중 아무 때라도 좋으니 구상은 섰는가!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3.12.29
  • 🌿

    가슴이 뛴다는 것

    가슴이 뛴다는 것은
    심장이 쿵쿵거린다는 것

    심장이 쿵쿵거리는 것은
    두려움,충동, 혹은 열정,설렘...

    나는
    두려움과 충동에도 자유롭지 못하지만
    욕구가 떠미는 열정에도 자유롭지 못하다.

    일렁이는 생의 맥박 속에
    충동과 열정이 함께하기 때문이리라

    내 원초적 충동과 열정의 맥박에
    모든 인연들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길...

    그리고
    충동과 욕망과 열정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저를
    굽어 살피게 하소서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12.28 '🌿가슴이 뛴다는 것'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설렘으로 시작한 올해도 다 가고 4일 남았습니다.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일이 모두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기원 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한해는 기다림이었지만 2024년엔 정회원 등록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색즉시공공즉시색 작성시간 23.12.27
  • 🌍

    사람과 신神, 신적인 것

    사람이 얼마나
    우매하면서도 대단하냐면

    하찮은 종이쪼가리 지폐도, 동전도,
    심지어 실물도 없고 책임주체도 없는
    암호화 코인마저도

    권세와 힘을 지닌
    神적인 것으로
    만들어 내는 힘을 지녔다.

    자유도,권리도, 집도,사랑도
    결혼도,행복도,젊음도,질병도,
    목숨 연장마저도
    그를 통해 가능하게 하는
    神적인 어떤 것!

    사람들의 거대한 욕망이 만들어낸
    그 돈神 앞에서는
    예수도 부처도 뒷전인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神에 대한 觀이 만들어지는 걸까?
    황금송아지를 숭배하던 이유를
    짐작케 한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12.26 '🌍사람과 신神, 신'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시>



    반숙




    <전쟁이 빨리 끝나리라는 그들의 억측은 틀렸다
    Their assumption that the war would end quickly was proved wrong>


    전쟁은 장기화 될 수도 있고
    옮겨 붙어 새로 일어날 수도 있고
    연막만 피우다 사그라질 수도 있고


    패 갈린 관중석은 거품 물고 기를 쓰고 있지만
    미연에 억제될 수도 있고


    전쟁이 어디 우크라이나와 중동뿐일까


    보이지 않는가
    보이지 않는가


    어디 이뿐인가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3.12.26
  • 🌿

    캄캄한 어둠 속에서는
    비록 작은 빛 일지라도
    그 자체로 희망이다.

    무지와 혼매로 어두어진
    마음 구석을 밝히고자
    작은 촛불 하나 켜는 하루...

    아기예수 오신 성탄절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12.25 '🌿캄캄한 어둠 속에'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시람을 漢字로 四覽이라 하는 것은 四季節로 이루어진

    春夏秋冬.
    生長斂藏
    을 보라는 것입니다

    거둘것이 (斂) 없는 쭉쟁이로 藏을 맞을것인가.!!

    이제 斂에서 藏으로 가는 길목이라네...
    작성자 바람과 비 작성시간 23.12.25

  • <시>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3.12.25 '&lt;시&gt;'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24節候 중 小滿은 만물이 생장 가득한 날이고
    芒種 은 씨를 심는날에 가장 적당한 날.
    농부가 種子심는 날을 모르고
    계절 季節을 모르면 철부지 不知.....라 합니다
    작성자 바람과 비 작성시간 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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