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北, 원격 화상진료 성공적 시행..확대"

[정론직필]

북한이란 나라는....알면 알 수록 참 도깨비 같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찌라시들의 보도에 의하면...북한 김정일 위원장은
굶어죽는 인민들의 피를 빨아 혼자서만 "기쁨조" 아가씨들을 끼고
잘먹고 잘산다던데...

국가예산으로 4대강 땅파기나 하면서 거액의 리베이트 뇌물을 챙겨
기쁨조나 더 늘려서 잘먹고 잘살면 될 것이지...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일반 인민들을 위한 첨단 진료시스템을
갖추는 작업을 하고 있군요.

북한 권력층이....인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독재자들이라는 주장이
정말 맞는 말일까요?

WHO "北, 원격 화상진료 성공적 시행..확대"

북한 내에서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시행, 올해 말까지 확대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북한에서 병원들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컴퓨터 화상을 통해 멀리 있는 환자를 치료하는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의 시범 사업 성과가 좋아 서비스를 올해 말까기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WHO 관계자는 "처음 시작할 때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가 연결된 병원이 3군데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도 단위 병원들은 다 연결돼 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시.군 단위 병원에서도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서비스를 통해 "뇌, 심장 질환자 등을 포함해 수백 명의 북한 주민들이 제때 치료를 받았다"며 "지방 환자들이 평양의 '김만유병원'에만 의존하던 것과 달리 지금은 오지의 환자들이 전문의의 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교통.병원비 등의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로 지난해 말까지 화상 삼당 440여건과 화상교육 160여건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WHO는 북한 체신성과 협력해 케이블 통신망을 통해 정보를 제공. 교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주파수의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국제수준에 맞는 서비스가 운영.유지 되도록 관리.감독하고 있다.

앞서, 북한 당국은 2008년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김만유병원'을 중심으로 신의주 평안북도 인민병원, 만경대구역병원에 처음 통신망을 연결해 눈길을 끌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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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MB 폭탄선언 "4대강 지천사업 하겠다"
"이번에 예산을 넣겠다", 20조원규모 '2차 4대강사업' 파문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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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도.....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면
도리어 이상한 일이 될 것입니다.

[달구개비]

그런류의 사람은 자신의 이익과 부합되면 별 일 있어도 합니다.

[차에코풀스키]

이미 망했는데...
망하지 않길 바란다면 이란 말쌈은 듕귁에 달라...
서로 사 맞디 아니할쎄
내 이를 위하야 돈을 맹그노니
서로 치고받고 할 따르미니라...
살 놈만 살어...

[계륵]

MB가 하는짖도 어찌보면 쌀국의 지시와 지지가 있을듯 합니다?
쌀국은 한달에 130조 정도의 이자를 내야 하는데 가능한가요?
푸들국 + 변견국 두들겨 패고, 협박하고 더불어 유럽 흔들어서
서로 빚 없던걸로 하자는 리셋일 겁니다.
화폐개혁하고, 새로운 패권도 이뤄지겠지요.
지금 미국에 발생하는 재해도 자해쇼가 일부 있을겁니다. 산불 같은?
어차피 자원 털린 나라와 자원 꼼쳐둔 나라와는 다르겠지만요

[서흥남]

답답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