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ㅈㅅ닐보 독자평을 보니.....
ㅈㅅ닐보 독자 수준에 걸맞게 역시 닭대가리 독자들만 있는 것 같습니다.
하긴, 그러니 아직도 ㅈㅅ닐보가 좋은 찌라시라며 열심히 보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북한 암시장에서 초코파이 하나에 정말로 한국돈 10000원을 한다면
개성공단에 진출한 남한기업가들은 모두 바보들이로군요.
왜냐면 개성공단에서 힘들게 물건을 만들려고 할 것이 아니라
초코파이를 들여다 조용히 판매한다면 물건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돈을 벌 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한달에 무려(?) 70달러~120달러(12만원)를
월급으로 줄 것이 아니라, 초코파이를 12개 이상....예컨데, 20개쯤 주어도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아주 좋아하겠군요.
왜냐면 그들도 그것으로 떼돈을 벌 것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남한에서 초코파이 하나에 300원이라고 하니
20개라고 해보았자.....고작해서 20개X300원=6000원이면 충분하군요.
(조금전 마트에서 보니....12개 들이 초코파이 상자를 할인가격 18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즉, 개당 150원 밖에 안한다는 의미죠.)
즉, 남한기업가들은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매월 6000원 어치의 초코파이만 지급하면
될 것을.....도대체 뭐하러 12만원 상당의 달러를 지급하는지?
그리고 개성공단 노동자들 중 초코파이를 하루에 무려 10개씩 받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그렇다면....그 노동자는 하루에 무려 10만원(남한돈으로 환산)을 버는 셈이 되는군요.
그렇다면...매일 10개의 초코파이를 주는 개성공단 공장의 노동자들은
한달이면 무려 남한돈 300만원을 버는 셈이 되네요.(약 3000달러)
그 금액은 북한의 개인들에게는 가히 천문학적 금액이지요.
그렇다면, 개성공단 근로자들은 달러 월급이 아니라 모두 초코파이만 달라고 하겠네요.
그리고 북한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중국교포들이나 중국인들이
그런 사실을 모를리 없을 것이고....따라서 그들 중국인들은 엄청난
떼돈을 쉽게 벌 수 있겠군요.
그런데....정말 그럴까요?
포털 다음의 네티즌들은 위 ㅈㅅ닐보 기사에 속지 않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