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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왜 김정일은 세계의 존중을 획득하는가? (환구시보 블로그)

작성자팍스|작성시간11.12.26|조회수1,009 목록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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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풍(田一枫)


왜 김정일은 세계의 존중을 획득하는가?

热度 101已有 22464 次阅读 2011-12-21 16:55 |个人分类:战略评论|系统分类:时政| 朝鲜, 国际, 金正日, 领导人

 

조선 최고영도자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죽음 이후, 세계 각국의 반응은 한결같지 않다. 그러나 애도의 여부를 불문하고 깊은 관심과 우려를 표명, 국제 정치에서 고인이 중요한 지위에 있었음이 반영된다. 여기에는 친구의 존중뿐만 아니라 상대(적수)의 존중도 있어. 정치인의 마지막으로서 이 특수한 영예는 또한 평화롭게 잠들기에 충분하다.

왜 김정일은 세계의 존중을 획득하는가?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점은, 그가 위대한 민족주의자였으며, 김일성의 죽음 이후, 그의 강한 결단력과 의지로써 외부세력의 위협과 억압에 대한 조선인민의 저항을 이끌고, 국내의 자연 재해를 극복하고, 조선 특색의 사회주의 방면을 건설하여, 전세계가 주목할 성취를 이루었기에, 벗과 적을 막론하고 그 업적을 무시할 수가 없음이다.

오늘날 조선은 강력한 외부 압력과 국내의 자연재해로 조성된 어려움에 봉착하고도 폭풍우에 반석처럼 우뚝 서서 쓰러지지 않는다. 물론 여기에는 중국과 러시아등 대국들의 장기간 지지와 원조의 요인도 있지만, 조선 자체가 지닌 응집력과 특히 영도자가 국내 정치생할에서 발휘한 핵심작용(중심역할)이, 더 중요한 원인임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3천여만명(?)의 작은 나라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동맹의 장구한 위협에 맞서며, 국제사회의 제제를 받는 국가 상태에서, 감히 얕볼 수 없는 무장력량을 구축하고 유지하며, 스스로 원자폭탄, 미사일을 만들어 내고, 국가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을 소유한다. 이와같은 국가는 일종의 정신력량으로 지탱됨이 없고, 영도자의 큰 결단력과, 전략과 홍보의 큰 노력이 없이는, 이러한 결과를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년에 걸쳐, 조선은 '선군정치'를 다그쳐 구현하며, 필연적으로 경제와 사회발전이 영향을 받아, 불가피하게 고도의 '폐쇄성'을 선택해야만 했다. 그러나 조선은, 빈부의 뚜렷한 격차가 없으며, 일반 국민들은 주택, 의료, 교육이 모두 무료이고, 비록 유족한 생활은 아니지만, 실업 걱정을 하지않으며, "집의 노예"라는 무거운 짐을 감당할 필요가 없고, 의사를 찾아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발가벗고 뛸(스트리킹) 필요도 없다. 때로는 굶기도 하지만 최소한 부잣집에서 썩어나가는 술,고기 냄새(노상의 얼어 죽은 시체)로 인하여 한심해 하지는 않는다. 백만정 이상의 총이 모두 민중의 수중에 있는데, 만약 민심의 배양된 기반이 없다고 생각하면, 감히 어떤 나라가 그런 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

일부에서는 이랬다저랬다 변덕스런 상황이 자주 발생하므로 조선은 신망을 중시하지 않는 나라라고 하기도 한다. NPT의 탈퇴, 6자 회담의 탈퇴. 이러한 행동은 사람들이 놀라서 말이 안나오게 만든다. 하지만 조선의 경우, 이유 없는 행동이 아니요, 강권에 대한 저항이 아니며, 작은 국가가 핍박을 받아 채택한 투쟁의 전략이 아니라고, 누가 그를 부정할 수 있으랴?
또한 조선은 융통성 없이 꽉 막힌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강경해야 할지, 어떤 상황에서 양보와 타협을 해야하는지 알고있으며, 그 정치적 확고함과 성숙성은 중동의 일부 국가 지도자들에 비해 훨씬 더 정교하다.

우리는 지금 이 나라, 바로 김정일 령도하의 조선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국가를 위해 평생의 정력을 다 바쳤으며, 또한 자신이 뜨겁게 사랑한 인민을 위하여 죽을 때까지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싸우기를 멈추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조선 사람들이 기개있고 품위있게 살게했을뿐만 아니라 많은 대국들이 조선을 무시할 수 없게 만든 중요한 요인이며, 심지어 동북아 안정성의 가장 중요한 핵심고리가 되었다.
이와같은 한 위대한 민족주의자에 대해, 조선 인민들이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인정과 도리가 있는 바이며, 벗들이 그에 대해 마음에서 우러나는 정으로 애도하며, 적수들의 그에 대해 존중함은, 또한 자연히 한 위대한 국가, 한 위대한 민족에 대한 존경인 것이다.
때문에 확고하게 인민에게 의지하고, 인민의 역량에 도움을 받으면 진정 강한 사람이 되고. 
또한 그것이 세계의 존경을 획득함에 마땅히 필요한 것이다!


金正日为何赢得世界尊重?
热度 101已有 22464 次阅读2011-12-21 16:55 |个人分类:战略评论|系统分类:时政| 朝鲜, 国际, 金正日, 领导人

朝鲜最高领导人金正日逝世后,世界各国反映不一。但无论是哀悼还是表示关切,都体现出逝者在国际政治中的重要地位。这里既有出自对朋友的尊重,也有出自对对手的尊重,一位政治家最后有此殊荣,也足以瞑目了。

金正日为何赢得世界尊重?这里最重要的一点,他是一个伟大的民族主义者,在金日成去世后,他以坚强的决心和坚定的意志,带领朝鲜人民在反对外来威胁和压迫,战胜国内自然灾害,建设有朝鲜特色的社会主义方面,取得令世人瞩目的成就,无论朋友还是对手,都不可能无视这种业绩。

今天的朝鲜,在面对强大的外部压力和国内因自然灾害所造成的困难面前,能够风雨如磐,屹立不倒,这里当然有中俄等大国长期支持、援助的因素,但朝鲜自身所具有的凝聚力特别是领导人在国内政治生活中所发挥的核心作用,无疑是更重要的原因。

一个三千多万人的小国,一个面对世界上最强大的军事联盟威胁并长期被“国际社会”所制裁的国家,建设并保持了一支令人不敢小视的武装力量,搞出了自己的原子弹、导弹,拥有了捍卫国家安全的重要手段,这样的国家没有一种精神力量做支撑,没有领导人下大决心、花大气力去运筹和推动,是不可能取得如此成果的。

这些年,朝鲜被迫实施的“先军政治”,对经济和社会发展难免带来影响,高度的“封闭性”也是一种无奈的选择。但在朝鲜,并不存在明显的贫富差距,老百姓住房、医疗、教育都是免费的,人民虽未过上“小康”生活,但不用担心失业,也不必承受“房奴”的重负,更不需要为解决看病难的问题而“裸奔”。尽管有时候会饿饭,但原因老百姓都清楚,至少不会因“朱门酒肉臭”而寒心。一百多万枝枪都在民众手中,试想如果没有民心做基础,哪个国家敢于做出这样的事情?

在某些人看来,朝鲜是个“不讲信誉”的国家,出尔反尔的事情经常发生。退出核不扩散条约,退出“六方会谈”,这些举动都曾让人们瞠目结舌。但谁能否认,朝鲜如此而为,不是事出有因,不是对强权的反抗,不是一个小国被迫采取的斗争策略?更何况,朝鲜并不死板,知道在什么情况下该强硬,什么情况下该做出让步和妥协,这种政治上的坚定性和成熟性,比中东某些国家的领导人要高明得多。

我们现在所说的这个国家,就是在金正日领导下的朝鲜,他为这个国家付出了毕生精力,也为他所热爱的人民做到了鞠躬尽瘁,死而后已。他让朝鲜人民活得有骨气,有尊严,也让朝鲜成为诸多大国不可忽略的重要因素,甚至成为东北亚稳定的关键一环。对于这样一位伟大的民族主义者,朝鲜人民为他流泪是情理所在,朋友对他哀悼是情出于心,而对手对他的尊重,自然也是对一个伟大国家和伟大民族的尊重。因为,紧紧依靠人民并借助人民的力量而成为真正的强者的人,需要而且也应该赢得这个世界的尊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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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에서 본 평론인데 궁금해서 번역기와 사전의 도움을 받아 번역 해보았습니다.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생초보의 발번역이므로 오역을 감안해서 읽어주시길..

 

고난의 행군 시기에 미국과 손잡고 북한을 봉쇄하여 무고한 인명들을 아사케한 중국이 위와같은 찬사를 늘어놓는게 좀 뻔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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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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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팍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2.26 사방사에서 처음 북미대결의 세계에 입문했을때부터의 의문....
    수꼴들은 과연 어디까지 알고 어디까지 모르는 걸까?
    아직까지도 미스테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세계가 북한 김정은에게 굽실거린다'는 김문수 말이 참 궁금하네요.
  • 작성자知天命 | 작성시간 11.12.26 감사합니다.
  • 작성자돌개바람 | 작성시간 11.12.26 참으로 부끄럽습니다.내 민족 같은 동포들은 왜?저런 평가를 하지 못할까요.만약 남쪽의 누리꾼이 본 논평과 같은 글을 올렸다면 아마도 다음날 곧바로 십여명의 남정네들이 들이닥쳤을 겁니다.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누구를 위한 자유,누구를 위한 안보?기가막히고 코가 막힙니다.이 땅은 21세기에 하고 싶은 말도 하면 안되고,행동은 더더구나 안되고,한발 더 나아가서는 생각하는 것 조차 안됩니다.자신들의 생각과 조금이라도 일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목청껏 부르짓습니다.자유를 지키기 위하여.그렇죠.소수인 자신들만의 <자유>를 위하여.다만 깨어나지 못한 우중들이 문제지요.
  • 작성자달구개비 | 작성시간 11.12.26 "백만정 이상의 총이 모두 민중의 수중에 있는데, 만약 민심의 배양된 기반이 없다고 생각하면, 감히 어떤 나라가 그런 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 2
  • 작성자서흥남 | 작성시간 11.12.26 통하니까 하는 겁니다. 저너마 머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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