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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소백산으로 겨울 산행을 떠났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느끼고 싶었다.
산바람이 그렇게 고약스러울줄이야 예전에 미처 몰랐다.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2.15 -
눈내리던 날
눈이 내리던 어느 겨울 날
내가슴을 파고들던 그 싸늘한 음성
이토록 가슴에 박힐줄이야
던져진 그 한마디는
날이갈수록 선명하고 또렷해질 뿐이다. 작성자 여름목련 작성시간 16.01.30 -
행시방
행~행시방이 몇일째 썰렁해
시~시도 때도없이 문전성시" 이룬
문우님들 다 어디가셨나?
방~방 친구들이여 이 추운날 한번쯤 오셔서
따뜻한 마음 나누자구여! 작성자 샤르망 작성시간 1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