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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여성 한방> 자궁경관염과 자궁 경관임신

작성자작약|작성시간12.07.21|조회수75 목록 댓글 0

     자궁경관에 생기는 질병

 

 


  자궁경관염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균

 

 

  자궁의 제일 아랫부분에서 질에 이어져 잇는 통로인 자궁경관에 생기는 염증을  자궁경관
염이라 하는데, 크게 만성과 급성으로 나눌 수 있다.

  자궁견관염을 일으키는 균으로는 질안의  세균을 비롯하여 연쇄상구균, 황색  포도상구균,
임균, 질 트리코모나스, 칸디다. 클라미디아 등이 있다. 그리고 가끔 질 안에 들어간  이물질
때문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자궁경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미경으로
대하를 검사하여 원인 균이 무엇인지 정확히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경관염이 생기면 악취를 풍기는 대하가 심해지고, 질 부위가  몹시 가려운 증세가 따
른다.

 

  
  자궁을 적출해야 하는 자궁경관임신

 

 

정자와 난자의 수정란은 자궁체부의 점막에 착상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가끔 경관점막에 착
상하여 발육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자궁경관임신이라고  한다. 다행히  자궁경관임신은
18,000건에 1건 가량 발생할 만큼 매우 드물기는 하다.

  자궁경관에 수정란이 착상되면 임신을 20주 이상 유지할 수 없다. 그리고 통증 없이 출혈
이 따르는데, 자궁경관임신임이 밝혀지고 나면 바로 피를 멎게  하기 위해 자궁적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내진하면 약간 커진 자궁경부가 만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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