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저녁내 집앞 까페에 앉아서 남편과 차 마시며 바람을 즐기니 시원도 하더라구요. 전 새를 너무 시러해요. 조류는 다 시러하는 편인데 한국에서는 그리 비둘기가 싫더니 여기선 저 까마귀와 까마귀 동생들이 너무 싫습니다. 아침내 시끄럽게 베란다에 앉아있길래 혼자 막 소리질렀습니다 웩웩 가가 웩웩가가 너 싫어 가가 아 시러 좀 가~~이럼서 ㅋㅋ 주말내 감기걸린 아들 뒤치닥 거리하느라 피곤한데 둘다 출근하니 아주 홀가분하네요 히히~ 평일에 못본 도망자도 지금 하네요 아흥잼나라~ 해브어나이스데이~~작성자뇽찌니작성시간10.11.07
두바이에 와서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주말이면 피곤하다고 잠만자던 남편이 요즘들어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니 보이더니 이번 주말에는 라스알카이마에 있는 리조트를 예약 해 놓았다며 여름이 다~가기전에 바닷물에 몸 한번 담궈자고 하더라구요. 애들도 무척 신나 하며 잘먹고 자~알 놀다 왔습니다. 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고 낮에는 구름이 떠 다니는 모습도 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울 남편은 오늘 새벽에 일어나 출근 했어요. 좀 측은한 마음이 드네요.작성자dubai start작성시간10.11.06
토요일 오전 6시 21분, 드디어 밖이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눈뜨고 일어났는데, 아직 창 밖이 깜깜하면 좀 싫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연이은 휴일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근무를 해야 하는 토요일, 모두에게 좋은 날로 기억되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0.11.06
울 딸래미 땜에 아침에 감동을 ... 가끔씩 큰애가 흰머리를 뽑아줍니다. 염색하자니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해야할것 같고 그래서 아직까지는 보이는것만 뽑고 있었는데 , 큰애가 흰머리카락을 뽑아주다가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더니 웁니다. 엄마머리 흰머리카락 이렇게 많이 늘어난줄 몰랐다구 엄마가 늙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데요... 아직 철 안든 사춘기 여자앤줄 알았는데 엄마 생각해주는 나이가 되었네요. 옆에서 보고 있던 울아들 하는말 ... 난 커서 엄마한테 좋은 면도기 하나 사줄거야. 그러면 머리 흰머리 쉽게 없앨수 있잖아. 그리고 가발 사서 쓰고 다니면 돼. 걱정하지마 ㅋㅋㅋ 이래서 엄마에겐 딸이 정말 있어야 하나봅니다..작성자trauma작성시간10.11.05
오늘도 커피와 함께 굿모닝입니다!!!! 주말이라 늦잠 주무시는 분들 많으시겠네요. 요즘은 늦잠을 자려고 해도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만 되면 정신이 말똥말똥....ㅡ.ㅡ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아이들 낳기 전에 울 남의편님이 속으로 그러셨답니다. '쟤가 과연 아이가 생기면 아침에 학교를 제대로 보낼수 있을까???' 그랬던 제가 이젠 아침이면 늦잠을 못잡니다. 시간이 마술사인가봅니다.ㅎㅎㅎ 좋은 주말 아침 맞으시기 바랍니다.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0.11.05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남기는 글입니다. 두바이에 온지 벌써 한달이 되어 내일은 처음으로 비자런하러 오만에 갑니다!! 이번엔 하타를 다음번엔 무산담으로 가려구요...아 역시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은 너무나 설레입니다*^^* 혹시 까페회원들끼리 여행도 가나요?? 주말에 혼자다니는게 심심하더라구요.ㅠㅠ 작성자yeri작성시간10.11.05
저 오늘 핸드폰에서 보이스피싱 당할뻔했어요 ㅎㅎ 첨에 자기는 에티살랏 심 디파트먼트에서 전화했다구 제가 무슨 럭키드로우에 당첨되었다나?? 그러면서 무슨 번호를 쫙~불러주는거예요. 그래서 미안하다 내가 운전중이다 나중에 다시 전화해 달라~했더니 계속 마담! 마담! 하면서 끈질기게 통화를 지속하려구....하더라구요. 그때 보이스피싱이다는 느낌이 확! 와서 가차없이 끊어버렸어요~ 에티살랏에서 전화했다는데 번호는 핸드폰번호구.... 제가 100% 다 이해는 못했지만 말하는 스타일도 공식적인 전화같지 않구.... 아무래도 보이스피싱이었겠죠? 저 대박기회 차 버린 거 아니겠죠? ㅋㅋㅋㅋ작성자스윗소로우작성시간10.11.04
어제 밤 늦도록 이번 이드 휴가때 캠핑 같이 갈 팀하고 여행 경로 계획하느라 늦게 집에 왔더니 넘 피곤합니다. 다행히 목요일이군요... 잠이 넘 쏟아지는데 좀있다가 나가야하는데 발이 안떨어질거 같아요... 두시간만 더 자고 싶은데...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11.04
어제 낮잠 안자고 버텼더니, 저녁때 딸들하고 침대에 누워 노닥거리다가 언제 잠든지도 모르게 잠들고 이른 신새벽 (5시)에 잠이 깼습니다. 겉절이 담글 배추 절여놓고, 아침 준비 대강 해두고, 커피 한 잔 들고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최신글 한 번 쫘~악 훑어주시고, 나가기 전에 인사드리러 들어왔어요. 나름 건강하다고 잘난 척 하는데, 우리집 잠신들 휩쓸고 지나간 감기 나만 안한다고 좋아라했더니 오늘 아침 일어나니까 왼쪽 코에서 콧물이 줄줄~~ㅜ.ㅜ 잘난 척 말걸 그랬습니다. 벌받았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최고로 좋은 하루 되십시오!!!작성자얼음심장달팽이작성시간10.11.03
병원을 무려 3군데나 돌아다니고, 우체국, 은행갔다가, 들어와서 업무보고....이제 좀 시간이 나네요. 아부다비 아낙네님들은 김치 잘 담그고 계시는지요? 얼심달님만 보면 자꾸 음식이 생각나면서 침이 고이네요. 내가 "조건 반사"의 개도 아닌데....작성자ELPIS작성시간10.11.02
남편따라 외국나가 살고 있는 제 친구 미니홈피에 영어공부에 도움되는 사이트가 소개되었길래 저도 한번 해보려고 주소 퍼왔네요~ 그래머 인 유즈를 온라인에 옮겨놓은것 같다는데....저도 아직 잘 살펴보진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관심있는분들 한번쯤 들어가보심도 좋을듯.... http://www.parapal-online.co.uk작성자스윗소로우작성시간10.11.02
야~이제야 저도 넷북에서 한글을 쓸수 있게 되었어요!! 여기와서 호텔에서 한국 사이트 안될때 밖에 나가서 접속해보려고 산건데 영어랑 아랍어밖에 안되서 읽기만 되고 쓰기는 안되서 넘 답답했거든요 ㅎㅎㅎ 게다가 한글프로그램도 없어서 붙이기도 못하구....ㅜ.ㅜ 근데 한글입력기라는 걸 통해 이렇게 한글을 쓸수 있군요. 일단 자판을 외워야 해서가끔 오타가 나긴 하지만 제가 까페활동 통해서 제일 많이 는게 이 타자실력이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이젠 남편이 노트북 들고 외출하거나 일해도 전 제 일(?) 을 할수 있게 되었어요~~ 뿌듯합니다...한글입력기 깔아준다던 남편이 감감무소식이라 저 혼자서 인터넷검색으로 문제해결했슴다~작성자스윗소로우작성시간10.11.02
아침부터 저희 집 구석구석에 쌍화차 냄새가 그윽합니다. 요즘 , 기온차때문인지 저희집 식구들 감기기운으로 골골하가거든요. 여름에 한국에서 사가지고 온 쌍화차재료 물넣고 펄펄 끓여주는데 냄새가 넘 좋습니다. 냄새만 맡아도 감기가 다 나은듯해요. ^^ 아침 일찍 들어와보니 왠 반가운 소식들이 많이 올라와있나 했어요. 알바생이 온 게시판을 도배하고 갔네요. ㅜ.ㅜ 다 지우긴 했는데 그래도 새소식이 있다고 빨간딱지가 계속 붙어있어요...일일히 다 안들여보는게 시간 절약하실거에요...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11.02
여기..두바이의 커피숍에는 "그린티 라떼" 안 파나요? 한국에서 커피빈이나 스타벅스에서 참 맛나게 먹었었는데....여긴 안 파는 거 같긴 하던데..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전에 베스킨라빈스에 관한 말씀하신 분이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은 한국사람밖에 없다고 한 걸 보니..여긴 그린티 라떼는 없을 거 같긴 하네요. 흐흑..먹고싶어라~~작성자Sunshine작성시간10.11.02
오늘 감격의 그 보쌈을 또 맛보고 왔지 뭡니까 ㅎㅎㅎ 일 끝나고 길건너 얼심달님 집으로 가서 배가 뽈롱 나오도록 먹고 이야기 하고 왔네요 ^^ 중간에 클루살람님도 불러서 얼굴 한번 보구.ㅋㅋㅋ 역쉬 얼심달님 음식솜씨 뿐만 아니라 살림솜씨도 수준급이더라구요. 집이 어찌나 깨끗하고 예쁜지 ㅎㅎㅎ 울집에 돌아오기 싫었답니다 ^^ 얼심달님 ~ 오늘 넘 즐거웠어요. 저 여간해서 밥 두그릇 못먹는데 두그릇 싹 싹 비우고 집에와서 뒤로 누워있습니다 ㅋㅋㅋ 작성자trauma작성시간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