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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결언 - 부처님 가르침의 이치와 핵심에 따른 이해와 고찰 -1,2,3

작성자진영|작성시간18.03.22|조회수71 목록 댓글 0


상기 제목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의 이치와 핵심을 아주 쉽게 

그림의 비유를 통해 설명해 놓은 것이지만, 

그것은 상황과 여건에 따라 공부한 역량대로 종교적이건 철학적인건 

무한대로 표현과 설명이 가능하다. 


모든 종교와 철학, 인문에 걸쳐서 그것의 근본은 인간이 잘 살도록 하는 것에 있기에 

그러한 가장 기본적인 생각과 개념을 잣대로 보아서 아니면 아닌 게 된다. 


따라서 지금까지 설명하고 표현한 내용은 현실속에서 잘 생각해 보면

참 쉽기도 하지만 이미 그것은 종교적 의식을 넘어 생활 속에서 이해하게 된다.

그게 부처님 가르침이며,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를 말한다.  


부처님 가르침을 

불교라는 테두리 속에서만 인식하고 고집한다면 

그게 각자의 공부 수준이며

한참 부족한 생각이 되기는 아주 쉽다.

  

부처님을 따르고 공부하는 사람은 부처님을 알아차려야 하고(불성화),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삶은 하느님을 알아차려야(성령화)되며, 

어떤 종교라도 신을 찾는 말만 다를 뿐 근본뿌리는 결코 다를 수가 없다. 


하느님 믿고 공부하는 사람은 하느님 된다고 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부처님 믿고 따르고 공부하는 사람은 꼭 성불하는 게 목표가 된다. 

그것은 부처님을 인간이 깨달은 분으로 인식되고 의식화되어 있기때문이다.


인간이 사람의 마음을 이끈다는 것은 불가능이며, 

믿음의 길은 반드시 부처님 하느님 사랑(신의 빛)이 데리고 간다. 


그것을 수행에 앞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하기에 

체험이 최우선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 - 체득


불성화나 성령화를 터득하지 못하면 올바른 기도와 중도란 

착각과 허상 속 수행일 수밖에 없다. 


자기 의식을 스스로 깨고 나오지 못하면 결코 알아차릴 수 없다.


모르니까 그 자리에 있는 것이나,

(대대손손 돼지고기나 소고기 먹으면 큰일 나는 나라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 먹고 건강하다.)


알면 앞으로 나가게 되어있다. 

(변화 발전 성숙 - 공유 -혁신 창조 - 부처님 가르침)


수행이란 인간 삶 속 공부다. 

공부는 반드시 시험을 통해서 성적을 따야 하듯이 

관계 속 살아가는 인간은 부딪치는 과정 속에 시험이 있으며 

그것을 통과할 때 점수를 따게 된다. 


그것은 내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며, 그래서 수행의 본질은 마음이다. 

계와 계율의 본질이 그것이 된다.  


내가 나타내는 마음 한 자락에 달려있다는 것이며, 

반복되는 그것을 통해 견성성불과 일체유심조라는 말을 

깊어지는 공부 속에 절실하게 애절하게 간절하게 

상황과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실감해 볼 수도 있다.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전 편을 통해 강조하고 있는 내용이다.


끝으로, 

첨부된 여러가지 그림과 함께 한 비유를 통한 중도의 이해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도의 개념은 평면상에서만 생각하기에

양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것이 되지만

공간상에 놓고 그 개념을 생각해 보면 양극단도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올바른 길이 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일상생활을 통해서도 여기서 맞는 게 저기서는 맞지 않고, 

지금 맞는 것이 나중에 꼭 맞게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좀 더 폭넓은 시각으로 알아차리게 된다. 


즉 부처님 공부는 정답이 없다라는 말의 표현이 그것이나, 

실천 속에서는 순간순간 반드시 정답을 찾아서 가는 것 

그게 중도, 즉 올바른 길(정도)이다.


그게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이며, 

매순간 변화되는 상황에 잘 맞추어(깨달음 - 추세부응)  

내가 잘 살기 위해(목적

찾아서 가야만 하는 길(중도 - 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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