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요즈음 전철안 노인경로석은 어김없이 어린 손자.손녀 같아 보이는 애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현상이 두드진 다고나 할까..옛날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손자 .손녀를 사랑하는 노인들의 마음은 이해 할 수 있으나 정도가 쫌 심한 것 같이 느껴진다.어린애 라고 노인석이 앉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이들이 교통약자가 아닌 이상 충분히 자립해서 버티어 갈 수 있는 정도의 나이이고 보면 구태여 노인석을 차지하는 건 자연스런 현상이 아니다. 이들이 커서 제대로의 노인에 대한 배려 정신이 우려 나겠는 지 ? 이들대부분은 남을 배려하지 못한 이기심에 꽉찬 성인으로 만 성장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 뿐이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4.10.23 답글 0 오늘도 전철을 이용하기 위하여 에스카레타 를 타고 내려 가는 데. 쿵당쿵당 거리며 계단을 밟고 내려 가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나만 손잡이을 붙잡고 가만히 내려 갈 뿐다른 이들은 에스칼레이타에 붙어 있는 경고문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뛰어 내려 갈 뿐이다.충격으로 인하여 에스카레이타는 사흘 드리 고장을 일으켜 세우는 경우가 많은 데 ..어디 이러한 것을 개몽하지도 않으니 한심한 일이다.전철내 방송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일 터인데 말이다..나는 기계를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 답게 한 소리를 해야 하겠다..하중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충격을 받으면 롤라의 베어링이 급속히 마모 되어 고장을 일으키는 중대한 원인이 된다 고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4.10.22 답글 0 언제인지 전철를 탓을 때 일이다 . 물론 경노석에 앉아 있으니 나보다 도 더 나이 들으신 남자 어르신 이신데. 이야기 하는 악센트가 갱상도 악센트라 금방 표가 나게 되었다.고집스러울 만치 악센트드 가 강하다. 이제 耳順이 넘은 이 나이에 무슨 진리 하나를 발견한 것이라고 막 떠들어 된다.. 집에서는 마누라 시키는 데로 하지 않으면 밥을 얻어 먹기가 힘든다고. 이 나이에 이제 철이 들었는 지 몰라도 보아 하니 나이에 비하여 늦게 철이 들은 것 같이 느껴진다. 우리들 나이에 새삼 이것을 강조하는 이 아무도 없다.그건 삼척동자도 아는 진리 중 진리 인데 , 문제는 아는 게 아니라 실천하는 게 바로 진정한 지식이 아닌가 라고..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3.06.10 답글 0 오늘이 석가탄일 이라 ! 부처님의 자비를 구하는 날이 군요.. 비록, 절에 나가지 않은 사람들도 오늘 만큼은 부처님의 자애로운 정신을 본받아 남에게 인자한 마음을 배풀고 물질로써 다 하지 못 할 지라도 정신적으로 또는 말 한마디로 부처님의 자비심를 실천 할 수 있다 고 봅니다.우리들은 가까운 이웃에 대하여 지나칠 정도로 칭찬에 인색하게 굴지 않았는지 한번 성찰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옆에 있는 나의 동기 및 친구, 가까운 친척 동생이나 형에 대하여 말로써 얼마든지 보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사이라고 등한시 할 수 있는 언동에 대하여 부처님의 탄일을 맞이하여 다 함께 반성 해 봅시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3.05.17 답글 0 전 육사교장으로 지냈던 민병돈 예비역 중장이 TV 조선 대담푸로에 출연하여 하는 一聲 이 그때 당시 육군 중위의 초급장교시절 이었지만 막상 5.16군사 정변이 일어 났을때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이 <이제 배고푼 생활에서 쪼금 벗어 나겠구나 . 그리고 쥐꼬리 만한 초급장교의 봉급도 쫌 오를 것 이라고 예감 했다> 한다. 그때 당시의 시대상황으로 볼 때 배고푼 생활은 누구나 거의가 다 걲었던 사실이란 것이다. 4~5월이면 춘곤기라 하여 보리고개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은 실감하지 못할 꺼라고..우리가 대학 시절에 쌀 양식이 부족하여 여름방학을 한두달 앞 당겨 실시한 적도 있었다 카면 지금의 세대들은 믿지 않으려 들 것이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3.05.16 답글 0 오늘이 1961 5.16 . 소위 군사혁명이 일어난지 52년 전의 날이다. 1960년 4.19혁명이 일어나고 근 일여년이 넘는 동안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풍전등화 속에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정치는 실종된지 오래고 사회의 무질서는 극도로 달하여 매일 데모가 일어나지 않은 날이 없는.무법천지가 된지가 오래 진행 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던 중 1961년 5.16 세벽에 들리는 공영방송의 소리에는 혁명공약이 낭독 되고, 군사혁명이 일어나 그 당시 사실상의 행정권을 장악했던 장면 총리는 몸을 숨긴체 어디론가 모르는 곳에 피신했다는 라디오 소리에 경악을 금지 못했던 기억이 떠 오를 뿐이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3.05.16 답글 0 카페지기 이면 응당히 사진을 찍어 직접 인사 하는 장면이 나와야 하지만, 그 동안 등한시 하였다가 이제야 사진을 찍어 표지에 올렸습니다..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회원님들 중에는 카페지기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 신입 회원 님을 위한 것이오니 그리 아십시요~~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3.05.10 답글 0 오랫만에 한줄 수다 란에 들어와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한때는 거의 매일 한줄 수다 란에 글을 올렸었는 데 글을 올리지 않으니 근 반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는가 봐요.모처럼 어제 5월 9일에는 군성 10회 사랑방 대문을 더욱 아름답게 단정을 하고 나니 기분이 더욱 좋았습니다. 음악도 조용한 조수미양의 <청산에 살리라> 의 호소력 있는목소리를 실으니 더욱 그림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봉산 전경을 직접 찍어 카페 대문을 장식하고 보니 어느 사진 작가 도 부러울게없군요. 마치 본인이 사진 작가가 된 기분이랍니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3.05.10 답글 0 청호거사님이 누구신가 하고 한참 만에야 이호성 각하로 인지했군요. 정말 오랫만입니다 그려. 그러고 보니 근 2년만에 나타나신 거로군요.요즘은 산행을 위주로 하여 생활 하신다 구요? 정말 좋으신 취미를 갖고 계시는 군요~ 언제 한번 산행에서 함께 등산을 하면 어떠하실런지요.신분당선이 생김으로 분당에서 강남으로 오는데 상당히 시간이 단축이 되니 필요 하시면 청계산에서 만나 도 될 듯하외다.그래도 이렇게 컴에 글씨를 쓸 정도가 된다면 시력이 아주 양호한 편이라 생각 되네요. 가끔 카페에서도 만나고 하다보면 세월은 가고 그럭 저럭 인생 또한 지나가니 덧 없는 인생을 탓 한들 무슨 소용이 있간디~~박이환 배 트리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12.24 답글 0 오랫만에 한줄 올림니다.검색해 보니2010년1월30일16시37분에 한줄 올렸네요.벌써 2년이 후딱 지나갔네요.세월아!!좀 천천히 가세!내말 들어 줄 세월도 아니고,근래는 산 위주로 살고 있는 듯 합니다.바둑도 늘지 않아뜸하고,책도 눈에 안 좋다고 큰글씨만 보고 잡고.이러다가 가는 것인가?그래도 어제간 분들이 그렇게 살고 싶었든 오늘이 아닌가!!!열심히 살아야지요.이호성배.끝. 작성자 청호거사 작성시간 12.12.24 답글 0 남의 글이나 그림등 을 카피해서 옮겨 올때도 글을 올린다고 하지요. 비록 자기의 글이 아니더라도 좋은 글이나 그림, 심지어는 음악 같은 것을 카피해서 올리는 것도 글을 올린다고 할 수 있을 터, 글 올리는 방법을 수차에 걸쳐 글로서 강의 하였지만 몇몇 동기님들이 사진 올리는 데는 많이 숙달 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지요. 이제는 일대일 개인적으로 만나 개인 강습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제발 한번 만나 달라고 애원하면 한번쯤은 만나 줄 것을 기대 하면서--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9.05 답글 0 글을 올리기전에 우선은 댓글 다는 연습부터 하는 것이 좋을성 싶다. 우리들 동기님들이 글을 올리는 데 있어서 가장 애로 사항은 뭐니 뭐니 해도 한글로 타자 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글 좌판을 읽어서 글자를 타자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가 어려운 것인줄 생각 된다. 물론 처음 부터야 잘 할 수 야 없게ㅆ지요. 처음에는 누구나 독수리 타법으로, 한자 한자 뛰염 뛰염 글자를 쳐 내려 갈 수 밖에 없으니-- 아주 간단한 글자 부터 댓글에다 명시하면서 배워 나가면 될 것이다. ㅋㅋㅋ 혹은 ㅎㅎㅎ 등 웃음을 나타내는단어 부터 말이지요.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9.05 답글 0 혼자 글을 다 올린다는 인상을 지우기 위하여 가급적이면 많은 동기들이나 동문들이 글 올리기에 참여 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생각 만큼 그렇게 동참자가 많지 않으니,어쩔 수 없는 노릇 이리라 ! 경남 진영에 살고 계시는 <염장추> 동기는 한때 나마 자주 우리들 카페에 등장하여 우스운 글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 준 일도 있지만, 이제는 그러한 글도 올려 주지 않으니 더욱 허전 할 뿐이다. 가끔식 이메일로 보내 주시는 시사 및 시국에 관한 글을 보내주시는 동기님들에게 대신해서 글을 올려 드리고, 제목 끝 에다 000 동기 제공 이란 토를 달아 글을 올린적이 많이 있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9.05 답글 0 5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의 군성10회 동기 가족 약 40명이 '여수엑스포' 관람차 여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여행이 되길 기대하면서 양일간 여러 회원님들은 운영위원 여러분과 더불어 원활한 카페 운영을 잘 해 주실 것으로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여수 엑스포에 잘 다녀와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5.29 답글 0 무거운 물건을 드는 데 만큼은 남자의 역활이 크다고 보겠다. 그러나, 나도 집에서 크게 기여하지는 못하지만,집사람이 무거운 물건을 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을 때 만큼은 내 나름대로의 존재 가치를 인정 받게 되어 흐믓함을 느낀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5.18 답글 0 예나 지금이나, 남정네 들은 병정에 가거나 나라에서 행하는 부역 같은 일에 주로 동원 되었다. 원시사회에서는 남자들이 주로 사냥에 나셨지만, 농경사회로 들어 오고 부터는 농사일에도 여자가 참여 하기도 했단다. 이렇게 남자 여자의 일이 구분되어 온게 사실이다. 지금의 우리가 처한 입장은 남녀 구분없이 공동으로 하는 일 들이 많아졌다. 육아 에서 부터, 가사는 물론이고 직업에서도 남.녀 구분이 가질 않는다. 그러다 보니 남.녀의 인권이 평등해 져 가고 있는 추세라고 보겠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히 다른 것 중에 하나가 있다. 아무래도 남자가 힘이 강하기 때문에 집에서 가시일을 돕는 입장에서, 무거운 물건을 드는 데는 --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5.18 답글 0 기독교단의 김홍도 목사가 드디어 일을 해 내었다. 기독교의 정신에 반하는 북한 공산세력에 대항하여 맞서는 행동의 양심가가 왜, 교회내서 소리가 없나? ,라고 여러번 질타한 적이 있었지만, 이제 김홍도 목사가 제대로 그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조선일보에 전 페이지에 해당하는 개인이 부담하는 광고를 통하여 말 하고 있다. 제목이 "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 이다.나는 이 내용을 두번이나 자세하게 읽어 보았다. 실로 놀랄만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이 신을 믿는 사람뿐 아니라, 무신론적인 모든 이에게도 마음을 혼들 것 이라 생각 한다. 언제 기회를 봐서 방대한 내용을 간추려 올려 볼 계획이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5.14 답글 0 사람이란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교회나 성당에도 계속 다니게 되면 여름,겨울 할 것없이 열심히 다니게 되지만, 한 두번 어떻게 빠지게 되면 계속 다니기가 싫어지고 나태해 지는 경우가 허다 하다고 본다. 산을 등산 할 경우도 매주 거르지 않고 열심히 다니다 보면 그런 대로 꾸준히 오래 가지만, 한 두번 중간에 빠지게 되면 가기가 싫어져 나태해 지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 사람도 감각적인 동물적 요소가 있어 꼭 자기가 다니던 길 만 고집하여 걸어가게 되는 것도 습관적인 감각에서 비롯 된다고 생각 한다면 지나 칠려나? '한 줄의 넋두리글' 에 글을 올리기도 한 두번 빠지게 되면 계속 빼 먹게 되는 것도 같은 Case 겠지요.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5.11 답글 0 카페를 개설 하고 근 4년동안 거의 혼자서 이 란을 독차지 하여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 동안 글을 쓰는 연습도 많이 했을 터인데, 거시적인 성과가 있었는지 여부가 심히 의심이 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장족의 발전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는 여기서 연마된 실력?을 갖고 본문을 올리는 데 자신감을 갖도록 할 것이다.역시 글을 쓰려면 생각의 착상이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생각에서 좋은 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들 생활 주변을 살피면 얼마든지 소재는 풍부하게 널려 있는 것 같이 느껴 진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4.25 답글 0 한줄의 넋두리글' 란은 조회수 확인란이 없어서 더욱 좋다. 내가 글을 쓴 것에 대하여 누가 얼마나 관심있게 읽어 보았는지 아니면, 그렇지 않은지 전혀 신경 쓰지 않아서 좋다.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나 인기 작가가 아니더라도 우리들이 카페에 글을 올리게 되면 과연 내가 올린 글이 얼마나 많은 이들이 보았는 지 긍금 하게 된다. 그래서 한번 둘러 보고 하는 가운데 남의 글에도 관심을 갖고, 과연 어떤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쓰고 있는 지 ? 또는 내가 올린 글에 댓글이라도 달리게 되면 더욱 신바람이 나게 되는 법이다.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 12.04.25 답글 0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1 2 3 4 현재페이지 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