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질문과 답변

Re:동화책 해석이 좀 안되는데 도와주세요

작성자대기만성|작성시간07.04.20|조회수68 목록 댓글 4

바빠지면 바로 답해 드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할 것 같아...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바로 넣어 드립니다.

 

 

まっくらは小屋でやぎ とおおかみ が こんばんは
    아주 캄캄한 작고초라한 집에서 염소와 늑대가 곰방와~~

  まっくらは → まっくらな

  小屋(こや) 작고 초라한 오두막(), 움막

 

知らずに おしゃべりするうちに
    모르게 수다 떠는 사이에

  (비가 오는지) 알지 못하고, 모르고

 

ごうごうとたたきつけてきた
    굉굉 하고 내동댕이 치고 왔다.(ごうごう..큰소리가 울리는 모양)

  (비가) 후드득 하고 내리치기 시작했다.

  ごうごう() 轟々()라는 말에서 왔으며 소리가 울리는 모양입니다.

  여러 가지 해석할 수가 있으며, 여기서는 빗방울이 내리치는 소리를 말합니다.

  たたきつける 내리치다, 내동댕이치다, 내팽개치다

  ...てくる 보조동사로 "점차 ...하게 되다"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それはあめというより
    그것은 비라고 말하기 보다

    그것은 라기 보다, 비라고 하기 보다 

 

おそいかかるみずのつぶたちだ

    덤벼드는 물의  알갱이들이다.

    앞에 まるで(마치) 혹은 あたかも(흡사)라는 부사가 생략되어 있음.

   おそいかかる 덮치다, 덤벼들다

 

(つぶ)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작고 둥근 "을

   나타내는 말로 우리말의 "(혹은 알갱이)" 이에 해당합니다.

     중요한 단어이므로 다음을 알아 두세요.

     米粒(こめつぶ) 쌀알     豆粒(まめつぶ) 콩알

     1粒(ひとつぶ)米    톨의 ,

     大粒(おおつぶ)の雨   굵은 빗방울

     小粒(こつぶ)のみかん  알이 작은

 

粒  원래 있거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라기 보다 비유로 사용된 말입니다.

   아마도 물방울인(しずく) 강조한 느낌이며, 복수형 접미사인 たち

    사용하고 있습니다.

   雨の滴  빗방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구름산 | 작성시간 07.04.20 わたし에 たち가 붙어서 우리들이 되는거랑 같은 맥락인가요? 나가 우리가 되듯이요~つぶ가 알갱이つぶたち는 알갱이들~^^* 저도 찾아봤는데 つぶたちだ는 사전에 안나오더라구요^^* 또한가지 알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대기만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4.20 복수형은 우리나라 말과 많이 다릅니다. 원래 たち는 사람 외의 동물이나 사물에는 붙이지 않는 접미사였습니다만, 시대의 변화와 함께 동물이나 사물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원칙은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는 고급공부방의 올바른 표현익히기에 아주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만, 아직 볼 실력이 못 되죠?^^*
  • 작성자뽀뽀 | 작성시간 07.04.20 감사합니다..이렇게 빨리 해석과 함께...~~ 저 알갱이란 표현...딱 보고 해석하기에 어려운감이 있네요..동화책인데 생각보다 어렵네요...지금 다음페이지 또 해석하려구요~~ 감하합니다^^
  • 작성자구름산 | 작성시간 07.04.20 고급방에서 재밌게 놀 수 있는 날도 반드시 올거에요^^* 반드시^^*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