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은혜 강가

고요히 영을 열면

작성자나드향|작성시간10.07.02|조회수308 목록 댓글 6



첨부이미지
        고요히 영을 열면 언제든지 어디서 든지 고요히 영을 열면 주님을 만날수 있으니 참 귀한 사랑을 받은것 같습니다. 살다가 예기치 않은 일을 만났을지라도. 고요히 우리 속에 늘 계시는 성령님과 우리 삶을 의논 드릴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무도 없는 높은 산위에서도 주님과 은밀히 대화하며 함께 걸을수 있을것입니다. 많은 소리 들로 시끄러운 가운데서도 우리 영을 고요하게 하면서 영안으로 들어가면 그분과 깊이 교제할수 있습니다. 주님을 향하여 영이 열려있기만 하면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시고 마치 아름답고 잔잔한 호수가를 주님과 단둘이 거니는 듯 내적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푹풍같은 강한 바람이 인생을 흔들고 갈때에도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 발을 반석위에 세우실수 있으십니다. 우리 영이 주님을 전적으로 성령님을 의존하기만 하면 그분의 품에 안기기만 하면 예수님이 피할 바위가 되셔서 우리 삶을 다스려 주십니다. 말할수 없는 슬픔이 찾아와 가슴을 아리게 할때에도 고요히 영을 열면 성령님은 조용히 임재 하시고 마음을 쓰다듬어 주시는 그분의 세심한 돌보심이 있습니다. 아주 두려운 순간에도 주님께 영을 열어두고 그분이 하시는 말씀을 받으면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해주십니다. 기쁜순간에도 고요히 영을 열고 주님과 기쁨을 나누십시요. 기쁨이 넘쳐서 들뜨지 않도록 흥분된 마음을 가라않게 해주십니다.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그분과 함께 영을 열어서 깊은 지성소안에 즐거히 있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간절히 그분을 갈망한다면 ... 밖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크게 흔들림 없이 주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언제나 고요하게 평화 로울수 있을것입니다.... 나드향
/P>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달래꽂 | 작성시간 10.07.02 샬롬! 단비가 내리듯이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촉촉하게 적셔지기를 ~~~ ^ . ^
  • 작성자진목마을 | 작성시간 10.07.05 아멘 봄비로 내리는 성령 제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주어 새 생명 주옵소서 ,,
  • 작성자크리스티나 | 작성시간 10.07.07 언제가 성령님과 가장 가까이 있었나 생각해보니 그 분만 사랑하여 목마름이 간절했을때.. 기도하면서 고독을 느꼈을 때.. 그 고독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깨닫습니다. 그때 내영혼은 얼마나 채워졌었는지... 이제 다시 하나님 앞에서 고독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다시 고요함속에 간절함, 고독함 속에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송영아 | 작성시간 10.07.08 사랑하는 사모님 ! 무척이나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사모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변함없는 사랑으로 주님과 동행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에 싸여 계심을 느낍니다. 지치고 힘든 사모님들께 많은 위로와 평안을 안겨주시는 사모님의 헌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사하공주 | 작성시간 10.07.12 아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