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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강가

새봄이 오면

작성자나드향|작성시간11.02.04|조회수283 목록 댓글 13


    새봄이 오면 주님, 새 봄에는 내 마음에 고운 꽃 피우렵니다. 마음에 이뿐 꽃잎을 뿌려서 주님이 거니실때 향기로운 꽃 길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요.. 믿고 있습니다. 당신이 내안에 계심으로 알록 달록한 화사한 꽃들이 가득 피어 날것을.....확신합니다. 고운 말을 하여 선한 말을 하여 따뜻한 말을 하여 생명의 빛을 나타나게 하소서. 육신의 눈으로 귀로 주님의 빛을 보지 못하였고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기에 오늘도 영으로 오롯이 깨어있습니다. 영으로는 눈으로 귀로 당신을 볼수 있고 당신의 음성을 들을수 있으니 이쁜 꽃들 한아름 피워놓고 이 밤도 등불을 켜서 들고 깨어 있습니다. 주님, 언제나 제안에 살아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넘어질 때 마다 얼른 일으켜 주시니까요.. 매일 마음의 불의 들을 드러 내시고 이쁜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나도록 내영혼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소서.. 주님, 내영혼도 새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내영혼에도 마른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성령의 기름부음을 기다립니다., 내안에 언땅들 다 녹이시어 노란꽃 보라꽃 연분홍 이쁜 꽃들 한아름 피워내게 하소서... 주님이 언제든지 내 마음의 동산을 거니실때에 향기로운 꽃길 만들게 하소서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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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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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토끼찐 | 작성시간 11.02.07 아멘 ^^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지.....사랑합니다 주님 그리고 사모님그리고 울 쉼터의 사모님들도요...
  • 작성자주님의기쁨 | 작성시간 11.02.07 저 또한 새봄에는 세속적인 나의생각 모두 버리고 주님의 꽃밭 되고파요...
    겸손의 꽃,온유의꽃,절제의꽃...피워 그리스도 향기 날리는 주님의기쁨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신선한 기름부음을 사모하게 하시고 신선한 봄을 맞이하게 하시는 나드향사모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탱글이 | 작성시간 11.02.08 은혜로운 글 감사 감사 합니다.~~~~
    새마음으로 새 봄을 기다리며, 내 마음의 봄이 활짝 피어나길 기도합니다.꽃 꽃 꽃
  • 작성자은혜로만 | 작성시간 11.02.25 이 글읽고 넘 큰 감동을 받습니다. 나중에 꼭 시집을 내셔서 많은 분들께 은혜를 나눠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작성자*새벽이슬~* | 작성시간 11.02.28 성령안에서 이렇게 향기로운 꽃들을 피우면서 주의 일을 하면 교회는 아름다운 주님의 동산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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