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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귄위의 사람 로마서 11장 3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만물이 주께로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감이라.. 영적인 귄위도 주님께로 나옵니다. 언젠가 주님 앞에 우리 영혼이 올려질때 우리 삶이 평가를 받게 될것입니다. 주님께 돌아가는 그 날에 ......... 다윗은 부도 귀도 여호와 하나님께로 나온다고 고백합니다. 모든 귄위는 주님께로서 나옵니다.. 세상 사람에게 있는 귄위는 아랫사람에게 맹목적인 굴종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세상 귄위는 교만함으로 차있기가 쉽습니다. 그러한 귄위는 명예나 부가 떠나가면 사라지는 것을 봅니다. 또 하나의 귄위는 참되고 선하다고 여겨지는 일에 헌신이나 희생을 다하는 사람에게 그 용기와 진실에 보답으로 주어지는 귀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인들에게는 또 다른 귄위가 있습니다. 영적인 귀위가 있습니다. 영적인 권위는 하나님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많은 어려움을 주었던 것은 주님의 귄위를 너무 율법적으로 들이대어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 그들 만이 누리고 있는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예수님께 시시콜콜 따지는 것을 성경에서 많이 봅니다. 바울은 하나님 아는것을 대적하며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 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니 라고 말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귄위에 그분의 말씀에 비추어 보아 아닌것들을 과감하게 모두 사로잡아 날마다 자아를 쳐서 주님 앞에 복종시킬때 진정한 주님의 귄위에 순종하는 사람일것입니다... "자기 육체에 심는 사람은 육체에게서 멸망을 거두겠지만 성령에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둡니다."(갈라디아 6,8) 방언으로 열심히 기도 하는것도 성령을 심는것입니다. 성령으로 기도를 많이 한다면 그만큼 기름부음도 영혼속에 많이 저장하는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6장에서 사도 바울는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요행이 통할 수 없습니다. 마음을 다 보고 알고 계시고 알고 계시기때문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하십니다. 육체를 위해 심으면 음행, 추행, 방탕, 우상숭배, 마술, 원수 맺는 것, 싸움, 시기, 분노, 이기심, 분열, 당파심, 질투, 술주정,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것 등과 같은 육신의 열매를 맺게 된다면 주님의 심판대에서 선악간에 행한것을 따라 상급이 주어질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위해 심으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인 사랑, 기쁨,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그리고 절제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갈라디아 5,22-23) 바울도 육체를 따라 살았었습니다. 그는 육체를 따라 할례를 받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긍지를 갖고 율법에 따라 살려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았고 날마다 주님의 계시속에서 날마다 자기 자아를 쳐서 주님앞에 드렸던 사람입니다. 그는 거룩한 영으로 충만함을 받고 주님의 주권에 즐거히 순종하였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충만하다면 언변이 뛰어나지 못해서 유능한 말은 할 수 없다해도 날마다 마음을 순결하게 하고 날마다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날마다 마음이 낮아집니다. 세상에 살고 있으나 세속적이지 않을수 있을것입니다. 늘 성령의 기름부음 속에 살아간다면 어떤 직분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주님의 교회 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아무도 알아 주는이 없어도 늘 주님의 일에 성실하게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쓰시는 사람들을 대적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세우신 주귄에 겸손히 순종합니다. 그의 인격 속에는 인자함과 친절함이 있으며 그의 삶 속에는 그리스도를 위한 충성심이 넘쳐납니다. 그는 항상 근검 절약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고 남을 비판하기 보다는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사랑을 조용히 흘려 보내는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그는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조용히 살아가지만 영적인 귄위의 사람일것입니다..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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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행복소리 작성시간 11.01.17 아멘!! 사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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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님의기쁨 작성시간 11.01.18 깨닫게 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기도하게 하시는 말씀을 통해 감격과 흥분을 맛봅니다.
사모님! 성령의 기름부음과 사모함을 도와주셔서 뜨겁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좋은(선남) 작성시간 11.01.23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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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모니 작성시간 11.01.31 맞습니다..영적인 권위는 내가 아무리..목회자 스스로가 아무리 세우려한다해도 결코 세워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세워주셔야지 참된 영적 권위가 세워짐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사모님 좋은글 접할수 있어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새벽이슬~* 작성시간 11.03.01 늘 사명감당하지 못하는 마음에 갑갑한데 사모님은 무척 행복하시겠어요!
주님과 함께 귀한 사명 감당하시니.....얼마나 귀한 일인지요....힘이 됩니다.
오늘 주님께 요청했어요! 주님과 손잡고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는 일을 달라고요~
사모님들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