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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강가

목이 마르시거든..

작성자나드향|작성시간11.05.17|조회수414 목록 댓글 5

      
      
    목이 마르시거든 
    
    주님은 목이 마른 사람에게 
    생수를 부어 주십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rivers)이 흘러나오리라 (요 7:37-39)
    
    예수님께는 영적으로 
    목이 마른 사람들에게 
    신선한 성령의 기름부음을 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세상물과 함께 마실수는 없을것입니다.
    주님도 이물을 먹는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라 하시었습니다.
    
    당신이 주님을 믿는자라면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갈망하십시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수를 마십시요..
    그분은 당신 안을 가득 채우시고 흐르게 하십시요. 
    
    기름부음을 받으셨다면 
    영으로 기도하면서 마음을 더 낮추십시요.
    목마른 영혼 들어 주께 가까이 가십시요.
    그분의 말씀의 강물을 깊이 마시우십시요.
    
    그 물이 충만히 당신안을 채우고 
    배에서 생수의 강물이 흐르게 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 줄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는 강물이 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회복하도록 도울수 있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에게 더 임하십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에게 더 임하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사랑하는 자에게 더 부어집니다. 
    세상물은 아무리 마셔도 더욱 목이 마를뿐입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의 목마름을 아시고 
    그에게 물의 비밀을 알리십니다.
    그 여인의 목마름을 치유하셨습니다.
    주님은 그에게 파탄과 자포자기의 늪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쁨을 부어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영원한 갈망을 채워 주고 
    생명을 주시는 참된 샘물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안타까운것은 
    갈하지 않은 영원한 생수를 
    주님으로 부터 마시고도 
    세상 물을 함께 마시려 합니다..
    
    이물을 먹는자 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약속하신 그물만을 사모해야 하는데 ....
    세상 물을 배에 채우려 한다면 
    주님이 주시는 신선한 물을 채우지 못할것입니다.
    
    그리스도 외엣것으로 채우려 한다면 
    오히려 영은 메말라 가는것을 봅니다..
    바싹 말라 버림 모래처럼 물이 절실하게 필요하게 됩니다.
    물이 말라버린 영혼에게 사단은 쉽게 들어갈수 있습니다.
    
    생떽쥐베리는 ‘어린왕자’에서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영혼이 갈하고 지쳐 있을때는 더욱 성령의 기름부음을 사모하십시요.
    영혼이 마르지 않도록 주님께 나아가십시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구원의 우물이 그분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외로움에 지쳐 있고 
    고통의 갈증을 느끼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라.........하십니다.
    
    
    나드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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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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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주 님 따 라 | 작성시간 11.05.18 구하는 자에게 풍성히 넉넉히 부으시는 생수의 기름부음으로 하루를 다시 시작합니다.. 언제나 그리스도로 살아가게하소서...
  • 작성자임마누엘1004 | 작성시간 11.05.18 어쩌면...구구절절히 은혜스러운 글에...감복하면서...사랑하는 나드향 사모님을 만날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모님! 사모님들을 위하여 수고하심이...
    이땅에서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이 임마누엘은...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하는것처럼...
    갈급한 심령이랍니다. 지난번에 은혜샘에서의 은혜가 넘칩니다. 늘 강건하기를 원하며...주님이 주시는
    참평강과 기쁨과 감사가...사모님의 삶속에서 영원히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승리하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며 항상 성령충만한 사모님을 존경하며 마니 마니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드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5.19 사모님께서 열린 마음으로 글을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사모님을 뵐때마다 주님의 마음을 본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lasani | 작성시간 11.05.22 주여~ 내게도 이 생수로 충만히 채워지게 하시고 넘쳐 흘러 갈급한 심령의 땅으로 흘러가게 하소서... 주여~~! 사모합니다..
  • 작성자진목마을 | 작성시간 11.05.24 아버지 저는 늘 목이 마릅니다 ,,우물가의 여인같이 ,,주님의 생수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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