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속으로 들어가십시요) 혹시 힘든 길을 걷는분 계신가요. 어둡고 캄캄한 길을 걷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더욱 기도의 불을 켜십시요. 더욱 깊이 말씀 안으로 들어가 보십시요. 그곳에서 주님이 길을 보이실것입니다. 주의 말씀이 등이요 빛이며 길이 되십니다. 그분의 거룩하고 밝은 빛앞에 조용히 서있으면 .. 모든 어두움의 옷이 저절로 벗어질거예요.. 성령의 기름부음 가운데 살아간다면 모든 환경 가운데서도 맘이 자유롭고 평안해집니다. 어두운 일들만 벗어 버린다면 주님의 밝은 빛이 더 자세히 보일것입니다. 빛과 어두움은 서로 함께 할수없으며 빛이 하는일과 어두움이 하는 일은 서로 다름니다 . 어두움에 속해있는 사람들은 빛속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 하지는 못합니다. 말씀을 깊이 받아 은혜속에 들어 가서 당신안과 밖을 빛나게 하소서..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 당신 안의 빛을 알마 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운해 하지 마소서. 그렇다고 외로워하지 마소서.. 빛은 떠들거나 요란하지 않습니다. 조용히 어두움을 물러가게 하기 마련입니다.. 다만 당신의 영혼을 늘 빛나게 닦으십시요. 늘 말씀으로 기도로 갈아 내십시요. 그렇게 계속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빛나게 하실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을 통해 영광을 얻으실것입니다. 세상에 그분의 빛을 반사시키실것입니다. 오로지 빛속으로 들어가십시요. 새언약은 이것입니다.. 믿는자안에 새영을 두고 새마음을 주십니다. 육신의 마음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새영을 통해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시는것입니다. 믿는자안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입혀서 이루게 하시는것입니다.. 말씀을 지키려고 애쓰지마십시요. 지키려고 할수록 한절도 지킬수 없음을 체험할것입니다. 당신속에 있는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요. 그리고 말씀을 이루어 드릴려고 하면 성령님이 도와주실것입니다.. 오로지 빛속으로 들어 가십시요 그분의 빛앞에 잠잠히 기다리십시요. 그분의 말씀의 빛앞에 오래 머무르면 머무를수록 우리 영혼에 그분의 빛이 새겨져서 세상에 그분을 빛을 반사 시킬수 있을겁니다. 나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