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구맘님, 내가 28일 자원봉사 올때 그분들과 같이 백설이 집을 옮기라고 했는데 벌써 옮겨 났대요. 백설이 집이 얼마나 좋은 재료로 만들었는지 너무 탄탄하고 무겁고 덩치도 커서 제자리에 갖다 놓는데 혼자서 끙끙거렷나봐요. 핑구맘님 한테 미안하단 말을 들으려고 글쓰는게 아니고 소장님 성격이 원래 좀 그래서 혼자서 후딱 해치우는 스타일 이거든요. 또 기다렸다가 여자 분들만 오시면, 괜히 시간만 끄는거구요..... 핑구맘님이 보셨던 그자리에요. 작성자태양이엄마작성시간06.08.22
그동안 우리가 폭염으로 많이 힘들었고 애들 걱정을 참 많이 했는데, 덥긴 더워도 제법 견딜만하고 곡식들은 알알이 익어가고 있어요. 당분간 따끈따끈한 햇살이 비치고 나면 추수할 날만 남겠죠. 회원님들의 하시는 일들에 탐스러운 열매들이 잘 맺어지길 바라고 청양보호소도 마찬가지 *****. 계절이 바뀌려고려고 하는 그 짧은 기간, 엷은 아쉬움도 남네요. 오늘 ,첫주 첫날의 시작을 힘차게 내딛고 활기차게 보내세요.작성자태양이엄마작성시간06.08.21
가슴으로 낳은 청양 아가들이 나중에 한많은 세상을 하직할때, 그애들 곁에 이 엄마가 있었다는걸 기억해주면 고마울 뿐이죠. 앞으로도 청양애들이 좀더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할 일도 많고 꿈도 많아요. 제 곁엔 항상 여러분들이 있어서 저도 행복하답니다.작성자태양이엄마작성시간06.08.19
제 개인적으로 5년 넘게 심혈을 다 기울여 사랑을 주고 있는 자식같은 아가들이에요. 300이 넘는 애들이지만, 저한텐 하나하나 성격과 특징과 모습을 다 잘알고 있고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표현이 정말 맞을 정도로 애착이 듭니 다. 그오랜 세월동안, 많은 애들을 품고 살다보니, 사연도 많아서 소설 열권이라도 모자라지요. 정말 청양애들은 , 내 인생의 5년 넘는 세월들을 훔쳐갔고 또 앞으로도 얼마동안의 나의 모든것을 뺏아갈지 ******. 너무 기대는 하지마세요. 애들 집은 비닐하우스에요. 단지 사랑으로 애들을 대하는것 뿐이죠. 청양 애들은 나의 모든것이며 그만큼 책임 또한 만만치 않지요. 작성자태양이엄마작성시간06.08.19
까미엄마님, 감사해요. 언제라도 편할 시간에 연락만 주세요. 마중나갈게요. 추석 지나고 내가 청양에 내려가 있을때 만나면 더 반가울텐데^^^^ 아직 달반이나 남았네요. 시간이 맞으면, 한분이라도 더 만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태풍 영향인지 바람도 많이 불고 더위도 한풀 꺽인것 같은데, 태풍 지나가면 또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지긋지긋했던 무더위는 물러갔겠지요.높고 파란 가을 하늘이 보고싶어져요. 작성자태양이엄마작성시간06.08.19
여러분, 청양애들 난방 모금이 시작됐어요. 올겨울, 여러분들의 아가들 처럼 우리 청양 아가들도 똑같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 여긴 추우면, 많은 애들이 모두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한번만 난방시설을 해주면 많은 아가들이 올겨울 안락하게 잘 지낼수 있어요. 올겨울 뿐만 아니라 언제 까지나 ^^^^. 우리들의 가진것을 조금만 나누어 주어도 청양 애들은 몸을 똘똘 말지 않고 편안하게 쭉 펴고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할거에요.그애들도 따뜻하고 안락하게 살 권리가 있답니다.작성자태양이엄마작성시간06.08.18
까미엄마님은 보호소와 가까운 곳에 사시니까 시간 나면 놀러오세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시끄럽고 정신 없을거에요.그래도 가까운 곳에 보호소가 있으니 관심이 많이 있을거에요. 직접 와보시면 많은 점을 느낄수 있고 예쁜 아가들도 만나보시고 ^^^^^작성자태양이엄마작성시간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