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하신 주님이 희망입니다. 주님을 믿은지 오래 되었는데도 함게 사는이가 변화되지 않고 자신의 성품이 변화되지 않을때 때로 실망하게 되고 좌절하게 합니다.. 그렇더라도 힘을 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니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사람을 변화 시키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깊이 아십니다. 언제나 우리의 사정을 이해하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짖는대로 바로 바로 보응 하신다면 지금까지 남아 있을자 아무도 없을겁니다. 살아갈수록 더욱 깊이 주님을 알아가는 동안에 그분이 얼마나 그분의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분인지 절실하게 깨달아 갑니다.. 그분의 인자함이 있으시기에 우리는 반듯이 변화 될것입니다. 주님은 주님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리고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망한다면 주님의 자녀 답게 살아가도록 지속적으로 성령님을 통해 훈련을 하십니다. 또한 살다가 어리석은 행위를 순식간에 하며 그래서 스스로 낙심할 때에도 우리 좋으신 아버님은 소망을 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시면서 죄를 자백하며 아파 할때에도 도리어 위로하십니다. 실수를 했을지라도 사랑하십니다. 진흙으로 덮인 우리 안에 감추인 보화를 보고 말씀과 기도로 가까이 가는 자를 성령의 빛으로 빛추시며 다치지 않도록 섬세하게 닦아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 십니다..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존재기에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엡2:10,사49:5) 주님의 영광을 담을 보석으로 다듬어 가십니다. 사도 바울이 오네시모에게 행한 것을 보며 은혜를 받습니다..‘ 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몬11) 믿는자라면 반듯이 삶이 변할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이같이 오래 참으십니다. 자기 중심적인 자라도 스스로 자기를 부인하고 기꺼이 주님을 따를때까지 훈련하십니다. 기어코 주님께 즐거히 순종할때까지 사랑하십니다. 주님을 떠나지 않는한 그렇습니다.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고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십니다.. 어느날 중보 기도중에 성령님께서 알게 하십니다. 다 상한 갈대 같은 자라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다 꺼져 가는 심지를 보고 사람들은 쉽게 평가하여 이제 그 사람은 끝났어 라고 말하지만 그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을 부어주면 그는 다시 불을 붙이는 심지 같이 쓸모 있는 사람이 될수 있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도 그가 주님을 버리지 않는한 희망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변화지 않을때 주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지 않는 자신을보고 실망하거나 슬퍼 하지 마소서.. 그럴수록 더욱 성령님을 사모하시고 더욱 간절히 간구하시고 주님이 하신 말씀을 꼭 붙잡으소서.. 주님의 인자 하심이 그분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어히 세우실것입니다.. 나드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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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ol슬 작성시간 11.09.02 아멘 아멘 입니다. 사모님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역에 열매와 기쁨과 풍성한 수확 넘치시길 바라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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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l슬 작성시간 11.09.02 사모님 울며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말씀으로 사모님께 힘을 드리고 싶네요 지치지 않는 영육간에 강건을 위해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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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드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9.02 금요 기도회를 마치고 조용히 더욱 기도 하고 싶어 교회에 남아 있습니다.
사모님이 주신 말씀 아멘입니다.. 꼭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격려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
작성자새침이 작성시간 11.09.09 사모님! 우리 가는 이길이 힘겹고 어렵지만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며 하나님사랑안에서
가게 하시니 하루하루 살아가는 갓 같습니다.
우리 힘내어 함께 기도로 영적교류하며 가십시다..
보고 싶습니다..간절히 사모하는 은혜샘 교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