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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강가

친절한 마음

작성자나드향|작성시간11.01.31|조회수306 목록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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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마음 작은 친절이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작은 친절이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작은 친절이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따뜻한 글 한줄이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따뜻한 글 한줄이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게 하고 따뜻한 글 한줄이 분노를 그치게도 합니다. 아무라 영적인 사랑이라고 해도 불친절한 말을 들을때는 마음이 싸늘해지고 얼어 붙게 될것입니다. 따뜻한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따뜻한 것은 부드러운 것입니다. 따뜻한 것은 살리는 것입니다. 따뜻한것은 세우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이 따뜻하셨지요.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고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심판하여 이실때 까지 인자하십니다. 그분의 목소리는 들레지도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길이 있다면 그분을 경험한 사람들이 친절을 베푸는것입니다. 특별히 관용을 베푸십시요. 신령한 은혜를 체험한 사람이라도 한순간 실수하고 돌이킬수 없는 잘못을 저지를수 있을것입니다. 친절도 주님의 말씀 속에서 훈련해야 합니다. 친절도 성령의 임재 속에서 훈련해야합니다., 깊이가 있는 사람은 화를 쉽게 내지 않을것입니다. 깊은 산속에 있는 호수는 물이 깊어서돌을 던진다고 해도 동그라미가 멀리 퍼져나가는것을 봅니다. 가장 어려울때 친절한 격려 한마디는 마음속 깊은 곳까지 감동을 전달하게 합니다. 외롭고 힘든 사람 만나시거든 작은 배려가 담긴 친절한 위로를 해주십시요. 톨스토이는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데모크리토스는 "친절한 마음씨 만으로도 이미 하나의 선물이다"고 말했습니다. 작은 친절을 실천하는 길은 따스한 말을 건네는 것입니다.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 송이 꽃이 향기를 진동케 하듯이 친절한 말은 만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세상을 살면서 상처 한번 안받아 본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억울한 일이나 서러운 일 안당해 본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손에 잡은것 하나 없어도 한 사람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배려하며 사랑으로 돌본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일것입니다. 따뜻한 말로 한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으면, 한 사람의 상처를 치료해 줄 수 있으면, 한 사람의 억울함을 들어 줄수 있다면 .. 마음 아픈 사람의 말을 들어 줌으로 아름다운 상담자가 될것입니다.. 극한 어려움에 있는 사람을 위해 중보 기도의 눈물을 흘릴수 있다면 주님의 마음을 닮은 친절한 마음 일것입니다.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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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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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모니 | 작성시간 11.01.31 믿는자 중에서도 천성이 쌀쌀하고 차가운 사람이 있기도 하고.. 믿지않는 세상사람임에도 정말 따스하고
    그 사람 주변이 따스함으로 가득차있는 사람을 보기도 합니다.그런 사람을 뵐때면 아~저사람이 주님을 만나면
    얼마나 많은 빛이 뿜어질까 하는 마음이 들때가 있었습니다...하물며 우리는 정말 친절한 착한,,,따스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글을 읽으며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샬롬1004 | 작성시간 11.02.01 친절한 말, 친절한 눈길, 친절한 마음 ,친절한 사랑, 친절한 교회,
    친절 이란 말속에 마음까지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느껴 봅니다.^^*
  • 작성자진목마을 | 작성시간 11.02.02 아멘 이젠 나를 위해 울지 않게 하시고 ,,남을 위해 울게 하소서 ,,진정한 주님과 같은 중보로 ..주의 일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
  • 작성자경맘 | 작성시간 11.08.01 마음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더욱 친절하며, 중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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