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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불타게 하십시요.. 사랑한다면 늘 가까이 있고 싶어하고 사랑한다면 늘 마음을 열고 다가갈것입니다. 사랑은 격렬하고도 강렬한, 숨길 수 없는 정서를 동반하고 거기에는 설렘과 들뜸이 있을것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다면 주님이 하싱 말씀을 늘 관심할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자신을 언제든지 주님이 가장 기뻐 하시는 일을 위하여 자신을 던질것이고 그분의 주신 사명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게 될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절실하게 느끼는것은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하기도 하고 들뜨기도 하고 또한 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의 사랑하는 이의 표정 하나에 가슴이 무너져 살 소망이 끊어지는 것같이 되기도 하고, 마음이 심히 상하기도 하는것을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말 한마디 표정하나에 살아갈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것은 좀 다르겠지요.. 그분으로 언제나 가득 채우려고 할겁니다. 그분의 말씀에 힘을 얻고 그분의 마음을 맞추려고 할겁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은 의례적인 말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과 우리의 인격을 그분을 향한 사랑으로 뜨거워야 할것입니다. 그분을 향한 사랑이 내면을 지배하고 그분이 당신의 삶을 다스리게 한다면 주님도 우릴 기뻐하시겠지요. 우리 영혼이 차거워지고 잠들어 있는 것 같은 침체 가운데 냉냉하게 식어져서 살아간다면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주님게서도 기뻐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종 삶을 흔드시고 거룩한 각성과 회개를 불러 일으키시고 처음 사랑을 회복시키려고 하실것입니다. 때때로 삶에 불어오는 바람은 영적으로 무감각하고 식어진 매마른 심령에 다시 뜨거운 불을 붙이십니다. 종종 기도로 영이 식어진채 살아가던 사람을 돕다가 보면 그릇에 물이 싸늘하게 식어진채 얼음이 되어 그릇에 차거운 얼음만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어 이따에 사랑의 불을 던지신 아버지십니다. 누구라도 이 불같은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있는 동안에는 결코 냉담한 사람으로 있지 못할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시느라 존귀한 주님을 이땅위에 던지시어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이 불은주님이시요. 이 불은 사랑을 사랑하시느라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뜨거운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살아계신 하니님의 음성이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사랑을 날마다 받으면서 냉담한채 살아갈수가 있을까요.. 그러므로 자주 내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지 자주 살피어야 합니다. 만약에 처음 사랑이 식어져 있다면 빨리 회복하셔야합니다. 아버지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찿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하십니다.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사람은 날마다 마음에 장작불을 피워 뜨거워져야합니다. 오늘도 마음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진채 주님의 일을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당신의 마음을 불을 피워 올리십시요.. 사모하는 심령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증가시켜주실것입니다..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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