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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나 5월이나)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우리를 지켜야 합니다." http://t.co/9HLjXiQ34Q '5월항쟁 마지막 방송' 김선옥 인터뷰
링크를 올려준 손병관 기자의 트윗 멘션에 나 또한 공감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사고패턴을 고려해 보았을 때, 그리고 문재인의 메시지 관리 능력을 감안해보았을 때 세월호와 광주를 연계했던 그의 발언은 확실히 뜬금없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좋긴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 기자의 말마따나 세월호와 광주를 애써 떼어놓으려는 생각을 하는 것 또한 바른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4.05.17
“서른이 된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모든 걸 감싸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었다는 걸, 그간 몰랐던 게 있었다는 걸 깨닫는 게 <신퀴4>에서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즌제 장르물로 안착한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로 다시 돌아온 류덕환의 말이다. 무엇보다 시즌제를 계속 하다 보면 '이미지'가 고정되고 굳어지는 건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인지라 류덕환도 (출연 결정까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