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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위병들이 윤장현 당선으로 김진표 낙선을 덮으려다가 역공을 당하니 이번에는 충북지사 이시종의 당선비결을 운운한다. 뭐 문재인 지원유세, 트위터, 집시법 위반 전과가 없어서 당선됐대나 뭐래나? 이시종이라는 자에 대한 자세한 이바구는 조만간 할 생각이지만, 저런 천박한 놈들과 노무현의 뜻을 이으려는 우리가 같이 엮이는건 도저히 참을수 없다. 아 분해!작성자무투작성시간14.06.07
민주당 친노들이든 천호선이 이끄는 정의당 친노들이든 두 집단 모두의 상황은 삼쌍둥이처럼 똑같다. 집단의 주류 다수를 차지하는 세력에 끼지 못하고 주변 머리에 맴돌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 가끔 당원파 주류파들에 의해서 무늬만 <주류> 세력으로 포장되어 난타당하는 것까지 똑같다.
결국 이제는 민주당 뿐만 아니라 정의당을 대안으로 삼는 것조차 난망한 일이라는 얘기다. 입진보들은 결코 친노와 어울릴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를 그토록 떠받들던 진중권과 여전히 함께 방송하는 유시민을 보고 있으니 정의당의 미래가 별로 궁금하지 않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4.05.27
언론과 관료집단, 특히 법조계 집단의 패악질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간단하다. 패거리즘이다. 재밌게도 이 패거리즘은 이른바 기득권 권력집단 만이 갖고 있는 문제가 아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어디에서든지 쉽게 볼 수 있는 행동패턴이며 인간사에서 툭하면 만날 수 있는 고질적 문제에 해당한다.
특히 앞서 예로 든 기득권 집단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른바 '통과의례'로서의 <선발절차>가 이른바 <매트릭스>처럼 그들의 <이너서클>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언론고시, 각종 공직 고시, 그리고 사법연수원이 바로 그 사례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4.05.25
"(세월호나 5월이나)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우리를 지켜야 합니다." http://t.co/9HLjXiQ34Q '5월항쟁 마지막 방송' 김선옥 인터뷰
링크를 올려준 손병관 기자의 트윗 멘션에 나 또한 공감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사고패턴을 고려해 보았을 때, 그리고 문재인의 메시지 관리 능력을 감안해보았을 때 세월호와 광주를 연계했던 그의 발언은 확실히 뜬금없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좋긴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 기자의 말마따나 세월호와 광주를 애써 떼어놓으려는 생각을 하는 것 또한 바른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4.05.17
“서른이 된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모든 걸 감싸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었다는 걸, 그간 몰랐던 게 있었다는 걸 깨닫는 게 <신퀴4>에서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즌제 장르물로 안착한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로 다시 돌아온 류덕환의 말이다. 무엇보다 시즌제를 계속 하다 보면 '이미지'가 고정되고 굳어지는 건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인지라 류덕환도 (출연 결정까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4.05.15
이번 세월호 참사로 이 정권의 존립 기반이 흔들리거나 좀 가깝게 보자면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압승을 전망하는 분들이 계실 지도 모르겠다.
허나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단지 야권이 참패하지 않고 기존 단체장의 점유율을 수성하는 정도가 목표 최대치가 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난 선거들의 추세로 보건대 이번 세월호 참사의 반작용이 여권 지지자들 내에서 축적되었다는 점. 그리고 우리나라 여권 지지자들의 성향은 지역+기득권+스톡홀름 신드롬까지 결합한 상황이므로 쉽게 지지 세력을 바꿀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 때문이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