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위기감 고조되자 북한 거주 화교들 탈출
지하경제 '장마당'에 화교 반입 물품 감소 화교들 중국 되돌아가
북 당국 전쟁 분위기 고조에 불안감 반영…"농촌지원때문" 지적도
김소정 기자 (2012.06.28 11:03:22)
북한 사회의 변화를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기대됐던 ‘장마당’이 쇠퇴하고 있다.
화교가 들여오는 물품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고 이를 받아 팔던 소매상인들이 시장에서 사라졌다.
28일 북한 내부 상황에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 당국은 평소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열렸던 장마당을 하루 2시간만 열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북하의 지하경제라고 할 수 있는 장마당을 중심으로 돌아가던 북한 (지하)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소식통은 “장마당이 타격을 입자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으로 (장마당내에서의) 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며 “1㎏에 2500원 하던 쌀값이 4500원까지 껑충 뛰었다”고 전했다.
북한 당국의 단속도 강화되고 있지만 사실상 전쟁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화교들이 들여오던 물품량을 대폭 줄이고 있는 데다 아예 장사를 접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화교도 늘고 있다고 한다.
◇ 북한 장마당에서 팔 물품을 중국 단둥에서 트럭에 싣는 모습. 올 2월까지만 해도 1~2톤 트럭이 수십대 집결해서 20톤짜리 큰 트럭에 물품을 옮겨싣고 북한 전역 장마당에 공급했으나 최근 들어 1~2t 단위의 트럭만 들어가서 당일 장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대북 소식통 제공
소식통은 “그동안 북한 주민들의 생활이 거의 장마당을 통해 이뤄질 만큼 의존도가 커진 상황에서 이번에 공급 물량이 대폭 줄어들어 (장마당) 시장 자체가 붕괴될 상황에 놓였다”며 “화교들이 평소 5톤짜리로 물품을 들여오던 것을 최근에는 1톤 남짓으로 물품량을 대폭 줄이는 추세”라고 말했다. “만약 전쟁이 일어날 경우 가진 물건들을 다 빼앗길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소식통은 “지금까지 중국과 북한을 잇는 교두보가 있는 지역이라면 어디서든 중국 물품이 북한으로 공급돼 왔고, 올 2월까지만 해도 단둥에서 1~2톤 트럭이 수십대 집결해 20톤짜리 큰 트럭에 물품을 옮겨싣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으나 최근에는 1~2톤 단위의 트럭만 들어가서 당일 장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현재 북한에는 수만명에 달하는 화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중국으로부터 들여오는 식품류와 일상용품으로 북한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북한 당국이 남북간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다 중앙당에서 직접 각 도당으로 내려가 시장 단속까지 벌이자 중국으로 떠나는 화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장마당은 사실상 북한 당국의 허가를 받은 중국 상인들이 장사를 하는 곳으로 북한 주민들이 이들에게 물건을 받아 소매업을 하는 양상으로 발전해왔다. 장마당에선 기본 식료품과 의류, 칫솔·치약·비누 등 필수품과 함께 전기밥가마(전기밥솥), CD 플레이어, USB 등이 인기 품목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소식통은 북한이 매년 6월 말까지 농촌지원총동원 기간으로 정하고 장사에 나섰던 주민들을 동원하는 바람에 장마당이 열리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은 현재 6월 말까지 농촌지원 총동원 기간이다. 주로 장마당에서 장사를 하던 전업주부나 은퇴자들이 대거 농촌으로 동원되면서 장사를 할 사람이 없어졌다”고 했다.
그는 “장마당이 잘 안서고, 도매업자들이 재고만 풀다보니까 쌀값이 올랐다”며 “북한은 현재 전쟁보다 농촌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북한 당국과 중국 정부가 협력해 탈북자를 엄중 단속하고 있는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증언도 나왔다.
“현재 중국 정부는 탈북자가 체포되면 100%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고 있고, 특히 지난 3월부터 연변에 북한 보위부 직원 50명이 상주하면서 탈북자들을 대대적으로 잡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탈북자 출신 정모 씨(48)는 “북한 내부에서 이전까지 병사들이 뒷돈을 받고 탈북을 도울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당국이 이를 단속하면서 사실상 장교 선까지만 가능해졌다”며 “탈북자 한 사람을 도주시키는데 드는 비용도 1인당 50만원 정도 하던 것이 400만원까지 대폭 올랐다”고 했다.
정 씨는 “고향 지인 가운데 탈북을 계획 중이던 10여명이 김정일 사망 이후부터 북한에서 나오지 못하고 아직까지 대기 중이다. 최근 들어 배를 타고 해상을 이용해 남하하는 탈북자가 사라진 것처럼 탈북자 통제 강화는 북한 전역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김소정 기자]
지하경제 '장마당'에 화교 반입 물품 감소 화교들 중국 되돌아가
변화를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기대됐던 ‘장마당’이 쇠퇴
화교가 들여오는 물품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고
이를 받아 팔던 소매상인들이 시장에서 사라졌다
북한사회에서 장마당이라고 하는 것이 북한경제에 무슨 주요부분이 결코 아니라
고작해서 조그만 영향력 밖에 없는 지하경제 위치라는군요.
그런데 그런 장마당이 북한사람들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아마도 주로는 중국화교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해온 지하경제 시장이었군요.
그러니 그동안 장마당에 중국물품이 넘쳐났던 것도 충분히 이해되는 현상이로군요.
그런 장마당에 물품반입이 감소되었다는 말은 장마당 물품들이
북한에서 이제 잘 팔리지 않게 되었다는 의미로군요.
그래서 장마당에서 장사가 잘 안되니 중국으로 되돌아가는
화교들이 늘어났다는 소리로군요.
그런데....장마당에서 물품거래가 대폭 줄어 버렸다는 의미는
북한주민들의 장마당 물품에 대한 "수요"가 대폭 줄어버렸다는 의미인데....
그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1) 장마당 물건조차 살 수 없을 정도로 북한주민들에게
갑자기 돈이 궁해져서 일까요?
2) 아니면, 북한내 공식경제에서 질좋은 상품들이 주민들에게
제공되고 있어서 이제 더 이상은 장마당에서 물품들을 구매할 필요성이
대폭 줄어버려서일까요? 즉, 최근 북한의 공식경제 부문이 매우 호황 상태여서
그렇게 된 것일까요?
3) 아니면, 북한주민들이 장마당에서 물품구매 하는 것을 당국에서
엄격히 금지, 감시하고 있어서 그럴까요?
암튼, 미국 등은 북한내 장마당이 번창해서 자본주의적 사회가
되기를 은근히 기대하겠지만....그래야만 느슨한 사회가 되어
북한을 붕괴시키기 위한 공작을 하기에 더 쉬울 것이니 말입니다.
그런데.....미국 등의 의도와는 달리 장마당이 대폭 쇠퇴되어 버리고
있는 모양이군요. 그 의미는 북한당국의 공식경제인 사회주의적
배급시스템이 더욱 잘 작동되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요.
아니면, 장마당에 대한 통제를 대폭 강화해서 그렇게 된 것이거나.....
장마당을 하루 2시간만 열도록 허용
하여튼, 북한당국은 장마당에 대한 통제를 대폭 강화했음이
틀림 없군요. 다만, 그것이 장마당 자체에 대해 철퇴를 가해
점차적으로 폐쇄시키기 위해서인지....아니면, 이제 그렇게 해도
북한내 공식적, 사회주의적 분배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인지....아직은 알 수가 없군요.
1㎏에 2500원 하던 쌀값이 4500원까지 껑충 뛰었다
북한 당국의 단속도 강화되고 있지만
위 쌀값은 어디까지나 장마당이라는 지하경제에서의 쌀값에 불과한데
문제는 북한주민들은 원칙적으로 장마당 등 일반 시장에서 식량을
사고 팔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철저히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식량들은 공식적 배급시장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사기 때문에
일반 북한주민들은 사실상 장마당을 이용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장마당에서 쌀을 사는 사람들이 만일 있다면 그들은 과연 누구인지
궁금하군요. 혹시....북한내 돈많은 외국인들일까요?
하긴, 장마당에서의 북한돈 4500원이라고 해봐야....1~2 달러 정도가 아닐까요?
그러니 달러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결국 비싼 가격도 아니겠군요.
이번에 공급 물량이 대폭 줄어들어 (장마당) 시장 자체가 붕괴될 상황에 놓였다
만일...북한 일반 주민들이 그동안 정말로 거의 전적으로 장마당에 의존해왔다면
그런데도 불구하고 북한당국이 이번에 장마당 개장 시간을 하루 2시간으로
제한했다면.....그래서 물품 거래량이 대폭 줄어버린 것이라면....
그건 북한사회 체제 자체가 붕괴될 매우 위험한 짓인데....
그런데도 당국이 과연 그런 짓을 했을까요?
실제 진실은 오히려......이제 지하경제 시장인 장마당이 필요 없어졌을 정도로
북한의 공식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북한의 장마당은 사실상 북한 당국의 허가를 받은 중국 상인들이 장사를 하는 곳
북한 주민들이 이들에게 물건을 받아 소매업을 하는 양상으로 발전
기본 식료품과 의류, 칫솔·치약·비누 등 필수품과 함께
전기밥가마(전기밥솥), CD 플레이어, USB 등
주로 장마당에서 장사를 하던 전업주부나 은퇴자들
위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위 물품들은 사실상 북한의 공식 시장에서도
거래되는 물품들로 보이는군요.
따라서 장마당이란 아마도.....싸구려 중국제 물품들을 들여다
장사해서 재미보는 곳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즉, 그동안 찌라시들이 장마당의 역할에 대해 과도하게
과장해온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장마당은 북한경제 부분에서
매우 작은 지하경제 수준 밖에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전쟁보다 농촌지원에 총력
언제는...북한당국이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킨다더니.,..
이젠 농촌지원에 총력??? ㅉㅉ
북한에서 농촌지원은 매년 있어왔던 일이 아닌가요?
그런데 새삼스럽게 그런 일로 장마당이 죽어버리고 있다???
뭔가 말이 앞뒤가 안맞는군요.
암튼, 위 찌라시 기사내용 및 분석 내용들 중
과연 어느 것이 진짜 진실인지는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찌라시들의 기사들을 통해 곧 드러날 것이라고 봅니다.
(뱀발)
아무리힘들어도님이 댓글을 통해 제공한 북한내 화교에 대한
정보 소스를 퍼다가 아래 추가합니다.
북(北), 거주중인 화교·중국인 감시 강화
강철환 기자
2009.10.08 03:05
中이 유엔 제재 참여한 이후…
北, 첩자로 의심 경우 많아
원자바오 訪北후 변화 관심
중국이 유엔의 대북제재에 참여한 6월 이후 북한당국이 북한 거주 화교와 중국인들에 대한 통제와 감시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북한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최근 중국을 방문한 화교들을 '중국 정부 스파이'로 몰아 감시하는 경우가 많아 화교들이 아예 중국 방문을 자제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최근 중국에 다녀온 평양의 화교가 '남조선 간첩'이란 혐의로 보위부에 끌려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 방문을 위해 나진세관을 통과하는 북한 화교들의 수가 작년에 비해 3분의 1로 줄었다고 한다.
북한 거주 화교들은 약 8000~1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주로 평양·신의주·청진 등에 산다. 이들은 대부분 중국에 가서 산 물건을 북한에서 팔아 생기는 수입으로 살기 때문에 북한주민들에 비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라고 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비난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 등 북한 당국의 통제에서 자유로웠다. 그러던 화교들이 최근 '최악의 탄압을 받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통제와 감시를 받게 된 것은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참여한 데 대한 북한의 불만표시라는 해석이 많다. 중국이 미국의 대북제재에 보조를 맞추자, 북한 내 중국인과 화교를 '미국과 중국에 북한정보를 팔아넘기는 세력'이란 식으로 몰아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화교뿐 아니라 나진·선봉 경제특구에 진출한 중국기업 종업원들에 대한 통제도 강화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은 전했다. 최근 보위부는 이 지역의 중국기업에 파견된 중국인 종업원 2명을 북한 여성을 농락했다는 혐의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의 이 같은 화교 억압정책이 원자바오 중국총리가 북한을 방문하며 대규모 지원의사를 표명한 배경 중 하나일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원 총리 방북 이후 북한 내 화교들이 다시 훈풍을 맞게 될 것인지도 관심거리다.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08/20091008000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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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적 화교들, 뒷돈 주고 중국 국적 획득
중국-김준호 xallsl@rfa.org
2010-08-20
MC: 북한에 살고 있는 화교들은 부모 중 한 명이 북한 사람일 경우, 그 자식들은 자동적으로 북한 국적을 갖게 되어 북한주민으로 등록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북한 화교들은 거액의 뒷돈을 주고 자식들을 중국 국적으로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 김준호 특파원이 전합니다.
북한당국은 북한거주 화교들의 국적선택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북한 국적일 경우 당사자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북한 공민으로 등록해버립니다. 그러나 이같은 국적선택의 강제조항도 거액의 뒷돈만 대면 중국 국적으로 환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과 북한을 오가며 보따리 장사를 하는 평양거주 화교 장춘옥(50)씨는 자유아시아방송(RFA)기자와 만나 “둘째 딸아이 국적 변경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아버지가 조선 사람인 탓에 자동적으로 조선 공민으로 등록된 자식들의 암담한 장래가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첫째 아들은 돈을 들여 중국 국적으로 바꿔 놓았지만 둘째 딸을 중국 국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미화 1,000달러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게 장씨의 설명입니다.
북한 화교들이 자녀를 중국 국적으로 바꾸려는 이유는 자식들을 장차 중국에 있는 대학에 보내기 위한 것도 큰 몫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부모 중 하나를 화교로 둔 자식들은 비록 조선 공민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해도 ‘똥 뙤놈’ 소리를 듣고 살아야 하기는 마찬가지며 또 북한에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길을 북한 당국이 원천 봉쇄했기 때문에 중국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화교들은 온갖 노력을 다한다고 북한 출신 화교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북한 출신 화교들 중 상당수는 이미 온 가족이 중국으로 이주했지만 아직도 북한에 그대로 거주하고있는 화교들 중 상당수는 부모 중 한쪽이 북한 국적이거나 자녀들이 아직도 북한 국적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북한 출신 화교들은 설명합니다.
북한 당국은 기회만 있으면 조-중 친선을 강조하면서 실상 북한에서 살고 있는 화교들에 대한 불평등한 대우는 예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 게 없다고 북한출신 화교들은 북한당국을 성토하고 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chiness_nkorean-08202010105946.html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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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무리힘들어도 작성시간 12.06.28 자유아시아 방송 2010년 8월 20일 방송 내용 중에,
북한에 거주하는 화교들의 경우, 부모 가운데 한쪽이 북한 사람이면 그 자녀들에게 무조건 북한 국적을 부여하는데
이들 가운데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해서 장래를 암담하게 여겨 중국국적을 취득하려고 무진 애를 쓴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chiness_nkorean-08202010105946.html
"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라는 사이트, 2009년 10월 8일자로 올린 글 가운데는
북한 당국이 북한 거주 화교들과 중국인들에 대한 관리 감독이 매우 엄격해졌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글 중에는 북한당국이 보따리 장사를 해서 유복한 편이지만 북한당국으로부터 미국과 -
작성자아무리힘들어도 작성시간 12.06.28 중국에 정보를 판다고 보고 유래없이 혹독하게 감시한다고 불평합니다.
과거에는 화교들이 김정일을 욕해도 내버려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http://www.pyunghua.com/board/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556&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3
이 두 사이트를 보면, 북한내 화교의 숫자가 줄어드는 진정한 이유가 보이는 듯합니다.
그리고 화교의 감소는 2009년 이후 발생한 현상인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6.28 소스 감사...
본문글에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