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가끔 삶에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명말를 할 때도 있다.하루는 너무 바쁘고 힘이 들었다. 나뿐만 아니고 내가 생각 해 보아도 너무나 힘들고 바빠하는 여직원이 있었다.이선생님 힘들고 바빠요 하길래 그렇지요, 바쁘지요 .. "너무 바빠서 죽을 시간도 없지요" 이제것 바빠서 눈 코 뜰새가 없다는말은 해보았고 들은적은 있지만 "너무 바빠서 죽을 시간이 없다고" 내가 한말이지만 얼마나 힘들고 일이 많고 하면 그런 소릴했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여기 는 휴스톤 흑인 백인 동양인 여러 인종이 모이고 섞여서 일를 하고 있다. 여자 악세사리를 판매 하는 회사 이다.주로 중국에서 수입하여 팔고 있다. (다음에또) 작성자 휴스톤 작성시간 13.09.30 답글 1 삶에는 휴식도 필요한것 늘 돈을 벌고 항상 무얼 이루겠다는 욕망은 욕심이기에 좀더 심사숙고해서 삶의 문제들을 생각할 시간을 갖고내면의 고요함을 통해 마음에 상처를 치료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3.09.28 답글 2 정치하는 분들 바라만 봐도 역겁다.. 조금 양심이있는 사람도 보이지만 얼굴만 봐도 두드러기 나려는인간, 국민을 위하지 말고 사라져 주었으면 좋겠다.우리 가정이 또 내 아들이 모범은 아니라도 평범하게유지되고 반듯하게 생활해 주었으면 좋겠다.누구나 같은 심정이겠지만 신문펴들기가 겂이날 것이라생각한다..이 땅에서 비리와 부정을 추방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어렵고 힘든다 하여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우리들였음 좋겠습니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8 답글 3 난 일주일 한번정도 쎌프 세차장에서 세차를 한다^^기계만 오랜 세월동안 만졌든 사람아라서..기본이 2000원인데 보통 5500원 6000원 정도든다.작년만 해도 기본 1000원였는데 배로 인상된 셈이다.인상 되었다고 투덜대는게 아니고 이렇게 인상되면서민(나도 서민이지만)들 입장에선 부담 되겠다는생각이다 어제는 개인택시하는 분과 함께 세차를 했는데한달 20일 일하고 하루10만원 정도 수입이란다.만일 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정말 아찔하다.분명히 그 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계시는 분들도 있으리라.중학교 여학생이 술취해 제재하는 경찰관에게 반항하며성추행이라 악쓰는게 우리대한민국의 현실이다.(계속)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8 답글 0 퇴근길버스안에서 전혀귀에들어오지않던 트롯트가 감기는듯 하더니 눈물이난다. 기막혀.주위에아무도없기에 정말 다행이라생각하며 추스렸다.나이가 드나 ᆢ아이들이 성년이되니없던 맘에여유가생긴걸까? 살기에급급하고조급해 잊어버린외롬에게자리 한구석이나는건가? 아무렇든지 난 이제 부러 밀어내지않고 괞찮다고 포장하지않고 느끼는대로나를 맡기고그래서 나를 편하게 해주고싶다.그러자.부는바람처럼이가을엔 외롬에게깊숙히빠져보자.혹 신이 나를어엿비여겨 시 한수 주절대게해줄지ㅡㅡ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3.09.28 답글 3 작은 말 한마디에 서로가 기뻐할줄 알고 소박한 말한마디에 감사할줄 알며 슬픔이 있는 날에는 침착하며 고통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는 성숙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날들속에 모든 일과가 당신을 아름답게 하고 작은 울타리가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작성자 그린베레 작성시간 13.09.26 답글 2 모래는 알바 때문에 출국 해야하는 날이다.그래서 사정(거짓말로) 때문에 출국하지 못하겠다고연락하니 상대방에선 엄청 아쉬워한다그만 쉬려고 은퇴를 결정했는데 자꾸만 유혹한다물론 알바라 하여도 보수는 그렇게 작지도 않다알바 거절 때문에 전화하는데 옆지기가 눈을 크게뜨고나를 바라본다..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에.. 거절하는 이야기듣고 비로써 안심하는 눈치다출국하는게 이제는 넘~싫다지금이야 마음만 먹으면 외국 나갈수 있지만내가 처음 출국할 때 만해도 자부심이 있었다.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는 동안에 세월이 갔고나이를 먹었다아마 그래서 알바 때문에 출국하기 싫은가 보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6 답글 2 우리모임 99회 왜냐면? 그때가 거기갈때라 그때까진 빠지는사람은 뻰치란다그래 열심히 참석은물론 좋은일도 가리지않고 잘한다 왜 더 잘하냐하면?일주일동안 몸은 이승에 있었고 정신은 사후세계까지 다녀온친구의 말때문도있다우리도잘아는 어느 총수가 [수] 놓은지 오랜데 그냥 저승도 못가고 지옥도 못가고아직도 방황하면서 게서 노숙자 신세더라네? 왜냐고 물어보니 살아생전에 좋은일을너무않해서 지옥도 저승도 모두 데모를해서 [못오게]신세가 말씀이아니더라네 그래서깨고난 이 친구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데 가자고...뭐든지 잘내고 잘해 그래서 나도곁다리좀 껴서 이다음에 같이갈까 하는마음으로 신나게 산다우....?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9.25 답글 3 누리마루님!자제분의 임용고사를 타지역에서 치루면불리한점이 있다란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요즘엔 시험을 치루고 그 결과를 발표하여등수별로 배치를 하기에 아무런 불이익이 없어요물론 내 등수가 높지만 근무평가점수를 위하여배정지보다 하위급지로 갈수는 있지만내 등수를 뛰어넘어 상위급지론 갈수 없죠제 후배도 부산동아대학교를 나왔지만장학사, 장학관을거쳐 교육장까지도 지내고이제는 일선고교 교장선생님의로 말년을 맞았지요.예를든건 중등교사지만 초등교사도 같의니일단은 합격할수 있는지역을 선택 하세요.그리고 기간제교사를 하면 시험에 좀 도움이 된다던데요. 죄송합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9.24 답글 2 서울나기 저는 한가위나 설명절되면 갈곳이 별안간 많아진다우리서울은 현존하는 궁궐이 다서개요 동서남북 가는곳마다 산이요 공원이니 이아니 좋을손가 세계 어느곳을 가봐도 더좋지는 못하다이번명절을 기해서 몇몇 친구들과 몇일을 돌고나니 옜것이 새것이되고새것이 빛이남도 서울에자랑이라 나는 서울하면 우선 푸근함마저든다 외지에나갔다 서울이다 하면 긴장하던마음이 누그러지고....왠지 아늑함마져든다이게 내가낳고자란 고향이라그런가? 앞으로도 서울은 무궁발전하리라 믿는다....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9.24 답글 2 자의에 의하여 은퇴를 결정하고 4개월 되었는데45일 정도를 두번에 걸쳐 알바를 했다.그런데 가방 꾸리는것 그리고 비행기 여행이두드러기 나도록 만들것 같다는 생각에 진절이 쳐진다.은퇴전 만큼의 쩐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안될 만큼의댓가는 받는데 금요일부터 다시 와 달라는 연락이다.그런데 가고싶지 않다 그렇지만 집에 있으면 무료하고금주 금연에 의욕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지금부터 거절할 명분을 찿아야겠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4 답글 2 성묘!매년 사람을 동원하여 벌초를 하여도 산에가서 관리 감독을 하였는데올해부터는 산지기를 넘겨버렸다내 아버님, 어머님은 추모관에 계시니---벌초에 신경쓰지 않코, 음식을 가져가지 않으니추석이 이런거구나 하는 별난 생각이 든다.그래도 2대할머님, 1대할아버님과 할머님,그리고 두분의 큰아버님과 큰어머님이 계시니아주 잊어버릴순 없는 선산인데---모두가 뜻을모아 추모관으로 옮기시면 좋을건데---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9.23 답글 2 그 후 바라만 보았다 어느날 부터 공부를 시작했고국립대학에 합격했다 그런데 전공과목이 마음에 안드니 다시 재수하는데 학원비는 알바로 아들이 해결할테니 용돈만 달란다.모든것은 엄마가 해 줄테니 알바할 시간에 헬스에서운동해 몸 만들라해 3수후 고득점받아 난 의대를 했는데 본인 반대로 교대 진학 졸업했고 임용고시 3번 실패 4번째 준비중이다.오피스텔 얻어 달래서 자취하며 공부하는데아덜넘을 바라보면 눈물 나올만큼 안타깝다.처음부터 아덜넘이 출세하는 것 보다 평범하게 살길 원했다.아덜넘에게 한번도 성내 본적이 없을만큼 사랑하는 아들이다.건강해라 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3 답글 5 추석에 아덜넘이 왔다 그것도 오라고 했기에^^결혼할 나이도 지났지만 지금도 공부를 한다.자라면서 한번도 부모걱정시킨 일없는 착한아들이고 모범생 아들 넘이다.문제는 특목고에서 너무 힘드는 것을 덜어주려자퇴 그리고 부산에서 편입하게 되면서 부터 꼬이기 시작했다.고 2학년 중간에 학교를 자퇴하고 방황하는 모습을바라보며 옆지기가 삭발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우여곡절 끝에 검정고시를 거쳐 부산 모대학에입학, 일학년 마치고 휴학 2,3년을 백수생활을해 처음으로 물어봤다.왜 학교 휴학하고 노는거냐? 공부하기 싫단다.그럼 뭐할낀데..? 그냥 논단다.그런 너하곤 이야기가 안 된다<계속>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3 답글 0 옆지기 형제는 6남매 그중에 저희가 막내지요 이런저런 사연으로 아주버님 두분은 돌아 가시고 저희집 인근에 엄마같은 큰 시누이님이 살아요 된장 간장도 담궈서 주시고 든든한 분이죠 연세가 70대 중반이 신대 지금도 사랑 싸움을 하셔요 추석에 다녀와서 오늘 집으로 안부 전화를 드렸더니 두분이 삐져서 큰시누이님 혼자 목욕 가셨데요 그래서 고모부도 서울 남산으로해서 바람 쇠고 오시겠다네요 시누이님은 다리가 불편해서 외출때 꼭 손을잡고 다니시는데 이제 다 필요 없다고 지팡이 짚고 각자 따로 놀자 하셨데요두분이 빨리 화해 하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다시 전화 드려봐야 겠어요ㅡㅡ아직도 뇌는 청춘이셔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9.21 답글 4 어제는 큰집 식구들하고 형님 성묘를 갔다왔다.자식들 그리고 막내동생이 왔는데도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초딩 때 시집오신 형수님은 다리가 불편하시어 서방님을만나지 못하고 그냥 집에 계셨다.처음 시집오셨을 때 내가 초딩 5학년였는데 이 세상에서제일 예쁜분이 우리 형수님이다.저녁 먹으러 가시자고 하니 화장도 안 했고 불편하니안 가시겠다고 하는데 자식들 그리고 시동생이 권하니더 이상 거절 못하신다.그렇게 아름답고 예쁘셨는데 세월 앞에선 장사없는것 같다.초딩 5학년 손녀 딸 예쁜짓 바라보며 즐겼든 이 명절이아주 오래도록 기억되지 싶다.형수님이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사셨음 좋겠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1 답글 2 조카들 그리고 조카들 애들과 함께 성뫼갔다가음식점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려고 한다.옆지기는 집에서 음식을 장만해 식사를 대접한다고하길래 명절 중후군으로 아프면 우짤라고 그러는데하며 움박질러 오는 길에 매식 하기로 합의했다.나는 내가 죽으면 애들이 시간도 없고 납골당은 번거롭고수목장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생각하여 그렇게했으면 하는게 내 조그만 바램이다.오가는 차 안에서 예쁜짓할 손녀딸(형님 손녀딸)들과 소풍하는 마음으로 형님에게 다녀 오려고 한다.즐겁고 경건한 마음으로 오늘을 보내야 하겠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0 답글 2 내 고향은 부산이 아니다 그래서 원래 고향에조상님들을 모시고 명절엔 성묘를 하였다.아버지께서 일궈내신 재산을 큰형님에게 거의 절반을 두 형님에겐 조금씩 내 몪으로 두형님보다 많게 유산을 분배하셨는데 두형님들은 결혼비용만 받았을뿐 재산은 전부 물론 내 유산 마저도 모두 큰 형님에게돌아 갔는데 형님대에 절반 장조카가 남어지를 없앴다.결론으로 조상님들 모셨든 땅들이 남에게 넘어가고형님들이 돌아가셔서 내가 화장 후 산에다 뿌렸다.그런데 이렇게 명절이 돌아오면 그렇게 마음이 아프다.그때 수목장이라도 했으면 하는 아쉬움^^오늘은 둘째 형님 성모가는 날이다 형수님 모시고<계속>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20 답글 0 추석명절이라 해 옆지기가 고생을 한다^^적당히 조금만 하고 필요하면 사다 먹으면 되지..아들,친정엄마, 나를 위하여 만든단다.나는 제외해도 하나도 서운하지 않은데 노인이신장모님이 서운해 하실까 반대하지 않았다.우리집에서 추석을 두번째 보내시는데 오래도록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2남2녀(막내처제는 사망) 중 장남은 시원찮고다른 형제들은 그런대로 잘 살지만 함께 사시긴좀 어려워 작년 우리집으로 오셨다.사시는 날까지 편안하게 오래도록 사셨음 좋겠다.늦잠자는 옆지기가 오늘은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한다.아덜넘은 장갈갈 생각이 없으니 불효자식이 맞는 것 같다.말도 못하고...문디자슥^^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9.19 답글 2 한가위에 모든이들 조상신에게 복받으세요 작성자 덤벙덤벙 작성시간 13.09.18 답글 1 이전페이지 현재페이지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