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저의 유일한 낙은 퇴근해서 사극을 보면서 연어회에 사키를 한잔하는것입니다우리집엔 쌀은 떨어져도 연어회가 떨어지면 큰일나는줄 집사람도 알고 있고 동네사람 모두가 알고있지요지난10년 이상을 꾸준히 거의 매일 먹었으니 몇마리나 먹었을까요집사람이 내게 참 꾸준하답니다 머든지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도 되겠다고 하면서 우린 함께웃어요그만큼 미국은 심심한나라입니다 퇴근길에 들러 한잔할곳도 없고 갈곳도 없으니 집에서 오손도손 사랑만 커갑니다집사람은 먼저 퇴근하여 사극다운로드 받으러갔고 난 얼른 장사 마무리하고 집으로 달려가고픈 마음 간절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2.27 답글 3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여직원이 예매 티켓을 좌석표로 교환해 주면서 2관으로 가라 설명을 해줬다. 고개를 끄덕이자 여직원이 써드릴까요 라고 물어왔다. 좀 당황스러워서 그녀에게 반문했다. 내가 외국인으로 보이나요? 그러자 그런 뜻이 아니라고 했다. 그 순간 분명히 내가 노인이 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솔직이 인정할 건 인정하자 난 시력과 청력이 약해지고 걸음걸이도 느려진건 틀림없다. 그래도 아직은 말귀를 알아듣는데 지장없다. 그러면 아직 젊은거 아닌가?^^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2.27 답글 2 대게 시식!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아내가 오늘은 좀 일찍 들어오란다.물어보나 마나 어제 영덕 강구항과 포항 수산물 시장을 다녀온보따리를 풀어서 조촐한 회식을 하기 위해서 겠지---아니나 다를까, 대게를 몇마리 사와서 대게 파티를 하잖다.그간 몇번이나 대게를 먹으론 갔지만 이렇케 사오긴 처음이라쪄내야하는 그릇도 구해야 하고 또 얼마만에 익는가도 잘 모르니 고생에 고생이다.그래도 혼자 다녀와 미안함을 감추기 위해서 노력하니맛있다를 연발한다, 야 정말 맛있다.사오고, 찌고, 상차리고 하는 그 마음이 좋은거지식당에 가면 가만히 앉아서 입만 있음 된다.아무튼 오랫만에 대게를 포식(?) 해 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27 답글 2 어제 14시에 교육청에서 3월 1일자 초,중,고의 교장,교감 선생님의 인사가 발표 되었다.제일먼저 내 모교를 찾아보니 본교 졸업생중에서 교장이 발령을 받았다.웃음이 나온다, 그동안의 피로가 한방에 풀리는것 같다.청탁을 제일 금기로, 청탁을 받으면 공개하라는 교육감님 이기에청탁 수위를 낮추며 추진했던 동문 교장모시기가 제대로 먹혔다.이제 명문고로써의 명예를 회복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헌신을 하고,떡본김에 제사 드린다고, 동문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기회로 잡아야지.다른 학교에서 더부살이로 시작했고, 몇번의 이사로 좀 어려움도 많았지만이제 명문고로써 제자리를 찾아 가야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26 답글 2 오랫만에 동기들을 만났는데 아는 얼굴보다는모르는 얼굴이 많았다.열열히 환영 받았고 옜날 이야기 또 우정어린 자리였다.멀리에서 동창을 위해서 자릴 만들어 주겠다는 친구들바램만 받고..모든 계산은 내가해 더욱 정말 좋았다.다음 날 사촌들과의 점심을 끝내고 귀가하는 마음은여러가지로 서운하기만 했다.다음 달엔 시간이 허락하면 서울모임에 찿아갈까 생각 중이다.이번 전주 방문으로 고 2 때 여친을 찿았는데 너무 반갑게 전화를 받아 주었다 그런데 난 한번도 잊어 본적이 없는데...그녀는 처음엔 기억하지 못해서 좀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참 수줍은 소녀였는데..지금도 아~ 하든 그녀 숨소리가 들리는듯^^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25 답글 2 보름날 밤에, 달집을 태우는걸 별로로 생각해 왔는데정월보름달이 평소 보름달보다 13%가 크게 보인다는 설명과,달집을 만들어 태우는게 한해의 액막이며, 소원을 비는 거라기에,여기저기 수소문을 해서, 달집 태우는 행사가 있는곳을 알아내고,아내를 설득(?)하여 달맞이겸 달집태우는 구경을 갔다.날씨는 춥고, 감기가 친구 하자고 달라붇기에 조심을 해야 하지만그래도 즐거운 마음에 조금 무리(?)를 하며, 불 가까이가서 소원을 빌어본다.조금 더 즐기고 싶은데 아내는 내일 영덕 강구항까지 가서 대게시식모임에 참석해야 한다며, 귀가를 독촉하니 아쉬움이 남지만내년을 기약하며 발거름을 돌린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25 답글 3 동영상 글올리는 방법을 몰라 배우고있다30분 배우고 혼자서해볼려니 잘되지가않아혼자서 속알이하고 있는데 어제쯤 완성이 될까포기도하고싶지만 배우는 재미 시간가는줄몰라그런데 다른것은 배우면배울수록 잼나는데 컴은 재미가 점점사라지니내가못하는탓이겠지요 ㅋㅋ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2.25 답글 3 주말 밤에 약속이 있어서 개인택시를 탔습니다. 기사님과 짧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서 저랑 비슷한 연배의 기사님에게 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라고 인삿말을 건네자 무척 기분 좋아하는 표정이셨습니다. 모든 님들 사업이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2.23 답글 6 얼마만에 전통시장에 보름에 깰 부럼을 사러갔었다.여기가 우리사람사는 냄새가난다 한됫박에 얼마요?두되살건데 덤좀 많이 주시요. 사보시요 덤 더드릴게...땅콩이 잘볶아졌오? 맛보시요. 맛있네 고소하고 두어되주시요이맛이 우리의 전통이라 떠들에하고 그래서 정월달 한보름이 가는군요....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2.23 답글 5 저희 집엔 말티즈 강아지 두마리를 키웁니다. 늙은 핑키와 한 살된 누룽지 둘 다 암컷이죠. 요즘 누룽지가 온 방안의 물건들을 물어 뜯고 다닙니다. 어제는 제 아내 콘텍트 렌즈 한쪽와 렌즈 세척제를 마셨구요. 제가 집에 들어가면 발꿈치를 따라 다니며 양말을 물어 뜯던 누룽지가 오늘 지 엄마 만나러 광주로 갔습니다. 누룽지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이젠 늙은 핑키 세상입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2.23 답글 4 내나이 이렇게 먹도록 뭐했는지모르겠다앞만보고 왔는데뒤돌아볼 시간이 없어 못봣지만 지금 뒤돌아보니내발자국이 엉망이네잘걸어온것같은데너무 엉뚜한 길로 벌써 와버렸어어찌할까돌아갈려니 너무 멀고다시앞 을 갈려니 다리도 아프고 쉴려니여유가없고어찌하면 좋으리까~ 작성자 나래비 작성시간 13.02.23 답글 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지만 출근할려고 일어날려면그래도 옛날하고 다르다한번살다가 가는 인생인데 잼나게 즐기면서 살아야할텐데~~~~~~한해한해 지나가면 왠지 씁쓰르함은 왜일까?세월이란놈을 묶어둘수도없고!!!!!!!!!!!그래도 사는날까지 항상 긍정적인 맘으로 거시기하게 살아야제~~러브러브 함시롱 작성자 억불산 작성시간 13.02.23 답글 3 우리동네는 테네시강을 중심으로 강북을 이어주는 서울처럼 대교가 많아요그중에 멋진다리 하나가 차들은 다닐수없고 사람들이 걸어서만 넘나드는 워킹브릿지가 있어요 강변경관과 야경이 넘 아름다워 날씨 좋을데는 테이트 하는사람운동으로 달리는사람 참 아름다운 풍경이 많아요그다리위에서 여직원 엄마가 강물로 뛰어내렸어요마침 순찰선에 의해 구조는 되었지만 다뿌러졌데요벌써 두번째의 자살시도 몇일후면 정신병원 옮겨진다고하니 마음이 애처롭네요간호사 되기위해 새벽4시에 병원에서 봉사하고 낮에는 학교수업 저녁에는 웨이츄레스30대초반에 아들이 둘 남편은 경찰관 자식은 열심인데 이혼한 엄마가 항상 문제야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2.23 답글 3 내일 고등하교 동기생들 모임 때문에 전주를 방문합니다.아주 오래전 혜여진 친구들..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마음이 설래인다.세상을 떠난 친구들..소식이 두절된 친구들..아마도 얼굴엔 주름이.. 약해진 모습에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우정 뿐 아닐까..생각한다.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엔 서울 모임에 참석하고 싶다.23일 24일은 cafe에 들어오지 못합니다.회원 여러분의 이해하여 주심을 기대합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22 답글 4 국민학교에 다닐땐 학교에서 일기 쓰기를 강요 했었다.그런데 왜 그렇케 일기 쓰기가 싫었는지 모르겠다.매일매일은 어떻케 넘어가곤 하였지만 방학만되면일기가 밀려서 개학전날 날을 새워가며 일기를 썼지만지나간 한달동안의 날씨를 몰라 공난으로 가져가곤 했다,그래서 인지몰라도 난 참 악필이다, 천재는 악필이다라고항변도 하고 자위도 해보지만 처음 몇줄을 지나면 판독하기 어려운 글자들로 써지곤 한다.직장생활을 하면서 결재시 핀잔이 귀찮(?)아 타자를 배워 모든 보고서를 타자로 쳐서 처리했다.아마 이방도 자필로 쓰는 방이라면 출입을 않하겠지만이렇케 컴으로 쓰니 안심하고 출입을 한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22 답글 3 본인은 국가에서 인정한 면허를 소지한 engineer입니다.사고 시 보험으로 처리되려면 국가에서 발행한 면허를가진 사람이 수리 및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그 재산이 몇 백에서 몇천 몇십억이 될수도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아주 빈번합니다.그래서 음주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번 정밀검사를 받아보니다른곳엔 별 문제가 없는데 간수치가 높아 금주해야 된다는 의사 충고가 있었고 해야할 형편입니다.그렇게 높은것은 아니지만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려면금주는 필수라 생각했습니다.당장 23일 고등학교 동기생 만날때가 조그만 걱정입니다.아마 23/24일은 cafe에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21 답글 4 전 이민생활 15년동안 단 한번도 형님소리를 해본적이 없어요그렇다고 저보다 나이가 어린사람만 살고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미국에 오면서 교회생활을 시작하였고 그래서 집사님 아니면 장로님 이었지요또한 동생이 저보다 이민생활을 먼저했기에 저또래이상 모두가 동생의 친구들이라내가 함께하면 동생이 어려운처지에 놓일까 의도적으로 함께하는 자리를 많이 피해요그러다 보니 내친구는 모두가 이제겨우 40을넘긴 젊은친구들과 휴가를 비롯하여 모임등 모든것을 같이해요 집사람은 큰언니 난 큰형님 근데 아틀란타에서 한국식당을 크게 하시는분이저의 형님이 되고싶어합니다 집사람이 너무빼지말고 형님하소 하는데 입이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2.21 답글 4 이제는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추세인데난 그래도 내지역 지방지를 구독하고 있다.그런데 요즘엔 신문을 읽기가 지겹다는 생각이 든다.새정부 조각에 앞서서, 호남 그것도 전북출신 총리론을 내 세우다실세 장관에 촛점을 맞춰 몇날 몇일을 기사화 해오더니국무위원에 진영 장관만 인선이 되었다고 전북 푸대접을 외쳐대다국책사업 발표에 앞서선 새만금 사업이 국책사업임에도지역사업으로 간주 했다고 아우성이니, 우리는 어떻케 해야하나요?전북의 인구가 3,7% 정도이니 18명의 국무위원에 1명 배정에 감사 해야하고우리지역의 소망산업이지만, 전국 공통사업만 국책사업으로 책정한걸 어쩌란 말인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21 답글 2 노래방에 가서 만원어치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방 주인이 30분에다 덤으로 10분을 더 넣어주더군요 40분 동안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고 나니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좋은 점수를 위해선 무조건 소릴 크게질러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랬지만 점수 확인은 생략하고 메들리로 40분을 채웠답니다 단독 콘서트 오랫만에 해봤습니다 ^^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2.20 답글 3 어젠 한 회원님이 빠른 등업을 요청해 왔습니다^^언제나 말 하지만 운영자로써 등업 인색하지 않을 생각입니다.cafe에서 등업이 무슨 벼슬이라고 인색 하겠습니까?그런데 출첵방에 단 한줄 인사글 남기시는 분이 등업이라..무리하고 염치없는 부탁입니다.열심히 하시는 회원님은 자동으로 파격적인 등업해 드렸습니다.운영자 한분은 출첵방에 단 한줄 인사말 남기고 있는데자퇴하라 했는데 아직 이지만 강퇴시킬 예정입니다.큰 모자가 아니라 우리 cafe를 사랑하는 회원님이 주인이되셔야 하고 cafe를 이끌고 나가셔야 합니다.첯 페이지 댓글 또 게시글 참조 바랍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20 답글 5 이전페이지 41 42 43 44 현재페이지 4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