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지난 x-mas는 최악의 날이라 생각 됩니다.그날은 아들넘 임용고사 발표 날이라 부랴부랴 전화를 하니 불합격이란 아내 대답였습니다.특목고에서 고향으로 반 강제적으로 전학 시킨게 아덜넘 방황하는 원인이라 생각합니다.고2 초에 자퇴하고 몇년을 놀다 검정고시 대학진학,일년 마치고 휴학..방황..동기들이 졸업하든 해 다시 대학도전,합격, 전문과목이 마음에 안 든다고..또 다시 재수..다음 해 교대입학,졸업,임용고시 4번 실패..나이 35세..처음으로 아내에게 화 풀이 했습니다.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괴로운 지금 시간입니다.그 나이면 가정을 가져야 되는데..오늘도 마음이 아프네요.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4 답글 2 참 오랫만에 겨울같은 겨울을 이 곳에서 보내며 역시 추워도 불편하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하긴 일년에 더위와 추위를 몇번씩 맞이하고 보내는 내 삶이 그렇게 편안하지만 않은게 사실입니다.이제는 지겹다는 생각이 때때로 들기도 합니다.우리 모두는 자기가 서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다할 수 있음이 보람아니였을까..라는 소박한 마음사랑하는 울 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감사했든 마음 고마웠든 마음 이 장에 내려놓고 뒤를 바라봐야 되겠습니다.열심히 활동하시든 회원님이 갑짜기 안 보일 때 정말 마음이 저려 오지요.오늘도 최선을 다하신 울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3 답글 1 복마니님의 소식이 궁금하여 마음에 담아 두었는데,탈퇴를 하셨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럼 카페지기님이 연락한번 해보심 어떨런지요?그래도 운영자로써 방장(?)까지의 책임을 지고 계셨고, 오늘 아침도 그방은 복마니님이 방장으로 되어 있던데요---불가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한다던데, 우리가 얼굴은 모르지만 이 카페에서 정을 나누며 즐겨온 시간은전생에 커다란 인연이 있엇기에, 맺어진 소중한 정이라 생각하면 좀 매정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히 이렇케 말씀을 드려요가입과 탈퇴가 본인의 자유의사지만 탈퇴해야할 이유가 발생 했다면 그 이유를 해소시켜 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3 답글 2 그냥 평범한 회원으로써 참석만 잘해도 그게 나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다 하는거다.각급 학교에서는 동창회 가입비를 수업료에 포함해서 걷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체 가입비는 납부 상태인데.작년부턴 법으로 수업료에 동창회비를 같이 징수하지 못하게 금해서 올해부턴 가입비를 내야 하는것만 달라졌다.물론 동창회가 이익 단체가 아니니 정해진 회비는 납부를 해야지만 거의가 소액으로 책정되어있다.그러나 어느 지역에선 어느 학교 출신이 석권을 한다라는 헛소문이 있지만, 그게 부러우면 내가 내 모교 동창회에 충실한 회원으로 의무를 철저히 해나갈때 내 모교도 부상하기 시작 하는겁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2 답글 1 동창회 관리!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대학까지의 각급 학교를 거쳐 졸업을 하고나면 그 학교 동창회에 자동 가입이 된다.그런데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치부하며 처음부터 무관심 하고, 영원히 한번도 찾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 이지만,우리나라처럼 혈연과 학연을 중요시하고 그 연으로 끈끈한 인맥을 쌓아가니 무시하고 지나 칠수는 없다.공직자들의 청문회에서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위장 전입도, 따지고 보면 자녀들의 좋은 학연을 맺어주기 위한 일환이다.동문회는 다른것 없다,열심히 참석하는거다. 참석하여 내가 무슨 중요한 발언을 하며 이끄는것도, 회비를 많이내어 운영에도움을 주는걸 요구 하지 않는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2 답글 1 아들놈 취직해 창원눈기숙사에 들여 보내고 마누라와 동해영덕으로 경북안동경유해 올라왓네요.. 눈길 올라오는데 왜 자구만 눈에 눈물이 어리는지요 군에 보낼적에도 이렇지 않튼데요. 무좋건 건강 하셔야 함니다... 작성자 개구리 작성시간 13.01.21 답글 3 오랫만에 잘난체를 하고나니 마음이 찝집하다,냉,난방기 시담 요청이 있어서 군산까지 찾아가 요즘 주가를 높이는 시쓰템 공법을 설명하고, 천정형을 권하다 잠깐들으니옆건물의 매년 상수도관이 얼어서 불편하다고 하며 매년 보강공사를 하여도 대책이 되지 않는다고 걱정을 하시기에, 제가 좀 나서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하고, 지하로 매설하는 관은 수직관은 보온을 하지만 수평관은 보온을 하지 않아야하며, 지하매설시 동결선 이하로 파야한다고 설명하니 동결선이 무어냐고 되물의니 여기에 문제가 있는거다라고 설명을 해드리니,조금은 이해가 가는 모양이며 이것저것 자문을 구해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충분히 설명을 해드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1 답글 1 아들한테 갈려고 일찍일어났는데겨울비가 내리고 있어 포기하고 말았어요아들은 보고잡고 이런날 나들이 청성스럽기만오늘은 포기하고 여기 눌러 앉아 요렇게 컴앞에 있네요 우리님들 빗길 안전운전하세요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1.21 답글 5 가끔씩 가족들과 함께 레스토랑을 찿아주시는 할머니 그분이 이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선물을 주고 갔어요 어제 할머니 가족 여럿이 무엇인가 한보따리를 들고 저희 레스토랑에 찿아왔어요 할머니가 평소에 아끼던 아시아쪽을 여행하면서 수집한 천상의 모습을 자개로 수를노은 액자몇점 상아를깍아 만든 산신령 신선 그리고 인형 몇점등 참 눈물이 났어요 평소에 집사람이 등도 스다듬으면서 말벗이 되어주고 하다보니 정이 들었나봅니다 밤늦게까지 액자를 곳곳에 걸고 선반과 진열장에 인형을 배치하고 나니 그할머니의 숨소리가 들리는듯 했어요 많은 가족들과 손님들도 올때마다 그할머니를 느끼는 따뜻한 레스토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21 답글 3 우리 동네는 눈이 잘오지않기 때문에 뉴스에서 눈비슷한거만 온다는 뉴스를 들어도 학교등교 금지가 내려지고 회사 또한 출근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학생이나 선생이나 회사원들도 눈소식만 있으면 무조건 쉬는날입니다 오늘도 약간 진눈깨비만 내린다고 했는데 학교는 대문을 걸었고 회사에 나가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하지만 진눈깨비는 오지않고 레스토랑도 파리를 날릴정도 입니다 여긴 그만큼 눈을 무서워하는 사람들만 모여사는가 봅니다 내가 보기는 정말 가소로운데 말입니다 한가하다보니 익산에 살고있는 손녀가 어제 돌찬치를 했다면서 큰딸이 보내온 사진을 보면서 함께하지못한 마음만 달래고 있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18 답글 5 내복 입기!어제 처음으로 그것도 하의만 내복을 입었어요.고등학교에 입학하고부터 내복을 벗어버리고 강원도 철원의 군생활시절에도 내복없이 지냈는데 45-6년이 지나니 세월을이길수 없어 내복을 입게 되었어요. 첫번째 느낌이 굉장히 답답할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단 견딜만 하더군요.몇번이나 괜찮냐고 묻는 아내에게 견딜만 하다는 대답을 하였지만 퇴근하고 내복을 벋고나니 몸이 날아갈것 같아진다.그래도 이제 한번 내복의 매력에 빠짐 매일매일 찾게 될려나? 그래도 오늘은 낮부터 풀린다는 예보를 믿고 내복은 벗어놓코 출근을 했어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18 답글 4 오늘은 모처럼 대청소 비슷한걸 하면서 아들 책상에놓인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신청설보았어여,항상 기도함서도 구제와선교를 할수있게 말로만 하지 실천은 하지못하는데 아들은 조용히 손을 내밀고있네요 ,전 신에게 엄마보다 지혜가많은 아이로 자라게 해주심에 감사기도합니다.식사하면서 하다가중단하면 하지못함이 낫다는 조언도 해주고 좀 늦게 퇴근한 딸에게 얘기했더니 딸도 선교헌금에 최선을 다하고있었읍니다,저란 사람이 넘 부족해서 엄마를 닮지않길 기도했는데신은 정말로 지혜로아이들앞길 인도해주시네요, 감사드렸습니다,부족하지만,나눔을 아는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3.01.17 답글 4 카페지기님! 그리고 이 카페의 운영자님들!복마니님의 소식이 궁금 해서요.처음 카페에 가입을 하니 반갑게 맞아주시고, 댓글도 자주 달아주셔,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이되고, 도 시간이 지나며 보니연배인것 같아 퍽 마음으로는 반갑고 고마운 분이시다고 생각을 하여왔는데, 한번 쏘식이 없다가 다시 반짝 나오셨는데요즘은 소식이 없으셔서 제 마음속으론 무척이나 궁금 하답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17 답글 4 히블내미님!가정의 습도를 맞추기 위해서 빨래를 널어 놓으라는 이야기는 이제 자취를 감추었어요.장미한송이님의 댓글처럼 빨래가 건조되며 발산되는 수분엔 세제에서, 또 닌스에서 녹아난 불순물(?)이 포함되어우리 인체에 해롭다고, 특히 기관지에 해롭다며,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시키며 습도를 조절하는건 금기로 권장을 하죠.부득이한 사정이라면, 빨래가 아닌 수건등을 맑은물을 적셔서 사용하라고 권장을 하지요, 맑은물에 적신 수건등을 사용하실땐 세제가 완전히 제거가 되어야 한다는걸 꼭 기억 하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17 답글 2 언론에서 우울증이나 노인자살 소식을 접하면서 생각 해봤는데 핵가족 시대에 점점 혼자일때가 많지요그래서 혼자서도 하루를 바쁘게 즐길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 컴이나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어요사이버 공간에서 생면부지 사람들과 대화하고 정보도 공유하고 여러가지 게임도 즐길수 있어서하루해가 바쁠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멍하니 손놓고 무력하게 있으면 우울증에 지름길일껏 같아요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1.16 답글 4 공기의 에너지를 회수하여야 요즘 부르짓는 전력수급에 일조를 한다는거다.이제 냉,난방기 보급이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르니 환기기 보급이 시작은 되고있다.그간 지자체, 교육청, 군부대에 적용하기 위해서 모든 자료를 제출하며 설계에 적용을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을 하여이제 조금씩 설계에 반영이 되기 시작을 하는데, 그 환기기 구입 방법이 관급자재로 구입을 하여 시공을 하는게 아니라건축 업자에게 일괄 입찰 방식으로 구매를 이양하려는 계획을 세우니 조금은 허탈한 마음이다.그래도 이제 실내의 쾌적함을 위해 환기기가 널리 보급은 되어갈 예정이니 여기에 만족을 해야겠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16 답글 3 환기라는게 무관심 하다가 요즘에 조금씩 인식이 된다.우리가 통상 볼수 있는것은 환풍기다, 즉 실내의 탁한,불순공기를 배출해 내는 작업을 하는 환풍기 말입니다.그런데 출입문이나 창문의 밀페력이 높아지고 더구나 자동문이 설치되고, 냉,난방기가 보편화 되고나니, 필요한게 환기다.우리가 자동차를 운행할때, 히터를 켜든 에어콘을 켜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라는 권장을 듣기는 하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별로 많치가 않타. 환기란 환풍기로 빨아만 내면 되는게 아니고, 에어콘이 작동하여 차가워진 공기는 차가워진 에너지를 회수를 해야하고,난방기가 작동을 하여 덥혀진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16 답글 1 겨울 답지않은 포근한 날씨니 정말 좋타.두꺼운 겨울바지에 티셔스 차림 그리고 독일병사같은 외투차림에서 벗어나, 알양복 바람에 다니니 가볍고 산뜻해 참 좋타.실은 차를 운전하고 다니니 더운것과 추운것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도 되는데, 난 선천적으로 감기에 취약한 신체이고한번 감기가 걸리면 봄이 되어야 낳기에 감기예방주사도 맞고, 감기가 걱정되는 일은 거의 사양하는 생활이고 겨울을정말 싫어하는데 어제 오늘만 같으면 겨울도 사랑하고 즐길만 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멋진 하루를 위해 바쁘다, 바뻐.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15 답글 3 사람에 마음이 이리도 간사한가?엇그제 쇠서리바람에 귀와 코를 떼어서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다했는데한이틀 영상으로 날씨가 오르니 행인들 옷차림이 한결 가볍고 활기차 보이니말이다그래 퇴근길에 봄소식같은 봄동과 풋마늘을 사들고 왔다.우리임자 솜씨좋아 막걸리에 안주삼아 둘이서 축배를 들었다내건강이 우리임자 행복이요. 임자건강이 참 내행복이니우리 두사람 건강이 자손들한테도 즐거움일테니올해도 건강하게 보내자고 위하여를 하였답니다.위하여 위하고 위하여 !!!!!!!!!!!!!!!!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1.14 답글 4 프로야구 10구단 진입에 실패휴일을 지나고 나니 지방지 전체가 머릿기사로 다루는 우울한 뉴스다.L,H 유치가 불발로 끝나자 여론의 향배를 돌리기 위해, 돌파구(?)를 찾아낸게 10구단 창단!그러나 이미 수원이 시작을 했고, 흥행력(?)에서 월등히 앞서는 수원과의 싸움에 승산은 희박했었다그래도 여론을 부추기며 도민의 눈을 10구단 창단으로 돌린것만은 성공한 거지만 언제나 끝은 참담하다.현 지사님의 3선 도전까지 위협받는 결과라곤 하지만 그들이 둔 자충수를 누가 있어 막아줄수 있을까?실업팀 6개 창단, 그들만의 리그, 200억 투자및 사상최초의 5,000억짜리 돔구장 건설계획의 청사진을 누가 이길수 있었을까?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14 답글 1 이전페이지 46 47 48 49 현재페이지 5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