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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5.08
  • 미투데이로 알게 된 지인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 사실이 있다. 내가 <책임과 신뢰> <존엄과 염치>를 일관성있게 주장해온 이유는 단순히 내 주장의 일관성을 <견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책임과 염치는 신뢰를 낳고 신뢰는 존엄을 낳는다. 어떤 사람의 말과 행동이 '신뢰'를 받게 되면 그 사람의 사회적 <자아>가 고양되는 것이다. 이것이 <선순환>의 흐름을 타고 확산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뿐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5.06
  • 일견 법륜과 김동렬의 말에는 약간의 공통점도 없어 보인다. 허나! 그렇지 않다. 공통점이 있다.

    김동렬의 말은 "피해자 뿐만 아니라 구경꾼도 야바위 놀음에 끼어 있었다." 라는 말을 통해 이들이 '사전모의'를 했든 그렇지 않든 결국 '공범의식'으로 엮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고로 나를 빼면 아무도 못믿는다는 결론이 성립하는 것이다.

    뒤집어서 말하면 모두의 책임이라고 두루뭉수루하게 넘어갔던 법륜의 말과 별 다를 바 없는 인식인 셈이다.

    결국 박근혜를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나를 빼면 모두 공범'이라며 손가락질 하고 있다. 결국 '모두가 범인'인 셈이다. 이게 대한민국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5.02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32
    웹툰 작가 굽시니스트의 만평이다. 링크 타고 가셔서 꼭 한번 보시길 권한다.

    이 참사는 모두의 책임이다 - 법륜.
    알고보니 모두가 야바위였다 - 김동렬.

    이 둘의 속뜻이 보이는가? 풀어서 쓰면 이렇게 된다.

    모두의 책임이다. - 아무의 책임도 아니다.
    모두가 야바위였다. - 나 빼놓고는 누구도 믿을 수 없다.

    특히! 나 빼놓고는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시각. 이것이 박근혜의 심리상태다.
    그러니 나를 함정으로 몰아 넣은 사람은 기필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박근혜와 김동렬의 심리상태는 역시나 닮았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5.01
  •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어제 우리 카페 '토론광장'으로 펌했던 '자작나무'님의 '슬로우뉴스' 글에 대해 블로거 여러분들의 <이의제기>를 받았습니다. '사전승인'을 득하지 않은 것은 그 어떤 경우에라도 '불펌'으로 간주된다는 것이 블로거 세계에서의 '불문율'이라고 합니다.

    블로거 세계의 '불문율'이 '사후승인'보다는 무조건적인 '사전승인'에 비중을 둔다는 의견에 따라 부득이하게 해당 본문 내용은 모두 지우고 링크로 대체하였습니다. 이 점 회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본의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원저자분과 블로거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리며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4.29
  • 줄탁동시라고 했다. 알에서 생명체가 나오려면 안과 바깥 양쪽 모두가 동시에 껍질을 깨줘야 한다.

    세상사도 마찬가지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논쟁은 사실 하나마나한 얘기다. 닭 속에 달걀이 있고 달걀 속에 닭이 있다. 무엇이 먼저인지를 따지는 것은 그래서 어리석다. 순환의 과정은 전체를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시스템 자체에만 집중하고 몰입하다 보면 시스템을 지나치게 맹신하게 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간을 배제했던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말로가 어떠했는지를 잊으면 곤란하다. 인간의 이해가 없는 시스템은 그림의 떡,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일 뿐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4.28
  • 이 와중에 김동렬은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며 김전일 흉내나 내고 있다. 제정신인가?

    당신 말대로 사건 뒤에 이명박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글만 갖고 이명박까지 여론의 화살이 돌아갈 확률이 얼마나 되나? 지금 돌아가는 언론의 향방을 보라. 끽해야 구원파 연예인 리스트에서 맴돌고, 부활한 지 겨우 1년 조금 넘은 해수부가 재앙의 원흉인양 몰아가고 있다. 몸통은 무사하고 여전히 깃털만이 나부끼는 형국이다. 이게 당신이 원하는 그림인가?

    파급성과 뒷감당에 대한 안목이 없는 사람이 야권의 '논객'이랍시고 거드름 피우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범진보, 범야권의 현주소다. 이 답답한 사람들아!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4.25
  • 민주주의란 그렇게 어렵고 거창하지 않다. 작년에 크게 히트한 변호인의 송강호가 일갈했던 한마디면 된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그런데 그 국민이라는 사람들이 <미개하다>는 모욕을 당하고서도 여전히 호구짓을 반복한다. 왜? 당장 내 집 값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헌데 그렇게 해서 집값이 오르면 모두가 해피해질까? 그럴리가! 극소수의 사람들 만이 그 혜택을 누릴 뿐이다. 헌데 그 극소수의 사람이 내가 될 지도 모른다는 헛된 꿈을 버리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한탕주의, 로또 심뽀며 노예근성이다. 이명박, 안철수 바람의 핵심, 대한민국 진보의 한계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4.21
  • 한줄 코멘트에 똑같은 글을 게시한 안소미 회원에 대해서

    1.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2. 까페 운영진의 안내사항 무시 → 해당 커뮤니티에 대한 모욕 3. 상기 행동 패턴으로 미루어보건대 광고성 게시글의 작성을 위한 스팸 계정으로 추측되어 지난번에 경고한 대로 운영자 직권으로 한줄 코멘트에 올린 글을 삭제하고 강퇴 및 재가입불가 조치 하였음을 공지합니다.

    시행일시 : 2014년 4월 21일 오전 11시 44분
    시행자 : 고미생각 (당 카페 운영자)
    시행사유 : 상기 본문 참조. 회칙에 의거하여 운영자 직권 처리함.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4.21
  • 노통을 팔면서 안철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안 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정말 바보 같다는 평을 들으면서도 끊임없이 자기를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 국민들이 잊지 않고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셨다"고 평가했다.

    -----------------------------------------------------------------

    나는 여기서 오랜만의 안철수의 진심을 느꼈다고 생각했다

    기초세력을 제물삼아
    자신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사람들의 균형견제의식을 강화하여
    자신이 대통처먹으려는 계산을
    노통을 팔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낸게 아닌가 하고...

    여기서 또다른 예상을 해보자면
    여론조사가 과연 어떻게 나올지...ㅎ
    작성자 야째야째 작성시간 14.04.08
  • 분명 그렇게 예상했는데

    이제와서 재검토라니...???

    진짜 할 말 없게 만듬ㅋㅋㅋ

    기사가 오보였던가

    오보가 아니라면

    단순히 자신의 이미지(약속을 지키는 신뢰의 정치인)를 강화하기 위해

    자기 당의 기초세력들을 가지고 놀았단 이야기인데... 쩝.

    아무런 기대도 안하지만

    이 안철수 바이러스는 진짜 여권에게 신의 한수인듯

    이놈저놈 다 말려들어 ㅋㅋ
    작성자 야째야째 작성시간 14.04.08
  • 월급쟁이 교수와 월급쟁이 소설가의 합당 이후


    무공천을 토대로 백신장사꾼과 백두인소설가의 합당 - 무공천을 굳건히 주장하며 구정치진영(친노?) VS 새정치진영 대립구도 형성 시도 - 구정치진영에서 별 반응이 없음 - 이에 당황했을 이 두분들은 여당과 대통령을 공격 - 청와대에서도 별 반응이 없음 - 갈수록 지지율 하락 - 노통을 팔아가며 설득작업 시도 - 갈수록 태산 - 지지율 10%정당을 구제해줬다며 자기 PR 시도

    (여기까지는 쉽게 예상할 수 있었음... 전임 그분의 후계자로써 민주당이라는 컴퓨터에 안철수라는 바이러스를 살포하여 민주당 기초세력을 말살하고 역설적으로 차기 대권까지 움켜쥐는 완벽한 그 분의 한수)
    작성자 야째야째 작성시간 14.04.08
  • 사람들은 부끄러워한다

    "아 혼났잖아"
    "아 개망신이잖아?"

    사실 부끄러워해야 할 것들이란

    "뻘짓을 저질렀다는 그 사실"과 "뻘짓을 저지르고 발생한 결과" 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란 결국 "그 결과"만을 부끄러워 한다

    단순한 감정 싸움인데

    그 감정이 가장 무섭다...ㅎㅎㅎ

    그 감정이란 최고의 먹잇감으로써

    그 감정에 물타는 사람들이 많다 ㅎㅎㅎ

    흔히들 말하는 "너 때문이야"

    이 말이 옳아도 옳은 게 아니라는...
    작성자 야째야째 작성시간 14.04.08
  •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고미생각입니다 . ^^; 이런 저런 일들로 노하우업에서 글쓰기가 좀 많이 뜸했습니다.

    책임감이 아닌 의무감으로 쓰는 글쓰기는 하나마나한 얘기만 양산한다는 생각 때문에 딱히 쓸 얘기도 없는 상황에서 억지로 글을 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지내왔는데 그렇다고 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제가 가장 아끼는 이 공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4.07
  • 문빠들은 파블로프의 애완견들인가? 안철수가 "역사가 밥먹여주냐?"고 할 때는 버닝하더니만, 이종걸이와 최재천이를 신당 바지사장으로 밀어준다니까 금방 헤헤거린다. 이종걸이와 최재천이의 본질도 알지 못하는 천치들이 무슨 노무현 정신을 운운하나?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 14.03.22
  • 노무현이 ys한테 목례한 것에는 미쳐 날뛰던 입진보들이 “역사가 밥먹여주냐? 미국 우산속에서 이대로 살자“는 인간 불가사리 안철수한테는 침묵한다. 성역없는 비판이 너희들 모토 아니었냐?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 14.03.18
  • 해산 이후 통합 ㅋ

    설마 해산부터 시킨 다음 각종 어깃장을 부리며 선거 중후반 즈음에 협상은 하늘나라로~???
    작성자 야째야째 작성시간 14.03.05
  •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된다.” 정치가의 이합집산을 매우 잘 묘사한 금언이다. 안철수의 행보가 어떠하든 어떤 선택을 했든 그것은 <지금 시점의> 결정이다. 대선까지 아직 3년이나 남았다.

    정치가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궤적에 대한 신뢰, 곧 말이 아닌 발을 보는 것이라고 노무현은 누누히 말했다. 당장의 현실이 엄중함을 강조하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새누리의 <야합> 프레임에서 과연 저들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3.03
  • 얼치기들이 설치면 세상은 거꾸로 간다. 강신주가 그렇고 김동렬이 그렇다.

    강신주에게도 공과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김동렬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개인과 집단의 동작원리를 가지고 사태를 규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김동렬의 관점은 제법 유용하다.

    그러나 문제는 무엇인가? 김동렬은 입으로는 진보를 말하는데 사실은 보수라는 데 있다. 예수는 세력을 거느릴 수 있어도 김동렬은 세력을 거느릴 수 없다. 왜? 김동렬 말마따나 철학선생은 철학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김동렬이나 박근혜는 사실 같은 속성의 인간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1.24
  • 뭣이 어쩌고 어째? 다운그레이드가 개발이 안됐어? 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나 늘어놓는 엘지가 어느 세월에 삼성 따라잡나? 사용자들부터 학을 떼고 등을 돌리게 만들면서 사용자 탓~ 삼성 탓 하는 것들도 죄다 머저리들이다.

    이딴 식으로해서 삼성을 이기고 새누리를 이긴다고? 괜히 노통이 새누리 망한다는 말에 대꾸를 안한 줄 아나? 풉~!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1.13
  • 삼성 스마트폰이 번인 현상, 펜타일, 가독성, 가성비 기타 등등의 문제에 시달리면서도 점유율 1등을 달리는 이유가 있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는 그런 문제점들이 치명적인 결함이나 하자로 여겨지지 않는 것이다. 허나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사용자들의 사용패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서 허점이 발견되면 사용자들은 그것을 매우 큰 문제로 인식하게 된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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