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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 파악과 진위 여부에 대한 문제는 둘째치고 손석희의 정계진출설의 발원지가 <새누리당>이라는 사실은 향후 야권에 어마어마한 충격으로 작용될 확률이 높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안철수에 대해서는 의심의 시선을 보내면서도 손석희에 대해서는 <믿는다>는 반응을 보여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가 JTBC로 이적한 이상 이런 수순을 아예 예상치 못했다고 하는 것도 사실은 어불성설입니다. 그가 걸어왔던 궤적을 보자면 <회색>에 더 가깝기 때문이죠. 문제는 대한민국에서는 <회색>을 정답으로 여기는 풍토가 팽배하다는 겁니다. 그게 손석희의 롱런 이유이고 대한민국 언론이 권력의 서슬에서 살아남은 <비결>입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4.01.09
안철수가 입다물고 있다. 근데 차기 대통령으로 안철수를 최선, 김문수를 차선이라고 잘라 말하시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나는 왜 안씨가 입을 다무는지 이해가 간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철도노조 파업을 불법이라 생각하지 않으신다. 자영업을 하시니까 노동법도 어느정도 아시고, 그들이 철도대 입시, 철도공사 입사를 위해 들인 노력에 비해 대가가 너무 적다는 것도 아신다. 근데도 파업 끝내야 한댄다. 왜냐고? 우리가 불편하니까, 그리고 노조의 18번 구호인 정권퇴진 얘기가 귀에 거슬리니까.
안철수가 입다무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같은 침묵하는 다수(?)의 아이돌이니까. 작성자무투작성시간13.12.23
김동렬 문제에 대해서.. 삐쳤다거나 억하심정으로 이 문제를 접근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음을 알면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단호하게 대응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마디는 해야겠습니다.
김동렬 님의 문제는 입으로는 진보를 말하지만 하는 짓은 보수라는 데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르게 놉니다. 이것은 결코 일관성의 기준으로 볼 수 없습니다. 올바른 진보란 게임의 원칙을 발견한 사람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게임의 '룰'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허나 김동렬은 자신이 게임의 원칙과 원리를 발견했기 때문에 게임의 '룰'을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게 보수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입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12.17
- 이들은 대선까지도 안철수를 '노무현과' 로 믿고 싶었던 집단 - 대부분 정신차렸음에도, 아직도 안철수 언저리 맴도는 부류는 히안하게도 과거 누구보다 열성층: 연청 > 노사모 (* 노사모 부산 등) - 이들의 도플갱어' 식 인지부조화 원인은 상실감 때문 - 대부분 페북에 모여있음
전번까지 아는, 카톡, 네이버밴드, 페이스 북, 외부엔 노출 꺼리는 비공개 <대면관계망> 특성은 옳고 그름 / 호.불호 가 아니라, 분위기 편안. 불편 - 기준 = 좋은게 좋지 = 분위기 깨는 불편. 거북한 것 기피 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3.12.17
범야권이라는 놈들이 다들 이런 식으로 죄~다 동상이몽에 오합지졸이다. 팀플레이도 없고 현실인식도 개판이고 목표와 방향, 책임과 신뢰에 대한 개념도 없다. 이러니 늘상 반대만 하는 사람들이라는 낙인이 찍힌다! 이런 식이어서는 사유화 광풍과 국정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 이것조차 못하면서 현 정권 하야라고? 백날 해봐라! 그게 되는가~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12.17
거봐라~ 송호창 국정원 특위에 낑겨들어가더니 한다는 짓이 국정원 국내파트 존치 입장 표명이다. 외견상 명분상으로는 별 문제 없다고? 실상은 새누리 손 들어준 것이고 국정원 개혁은 물건너 간거다. 이래도 안철수가 야권 세력이라고 믿고 싶은건가? 꿈들 깨시라~ 이 답답하고 한심한 사람들아! 쯧쯧쯧...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12.17
"아프로만 @aproman21 1)처우개선이나 2)임금인상 - 항목 없으면 불법파업 이랍니다. 법이 그렇게 되 있어요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라 이거죠."
아프로만님의 이 멘션을 보니 문득 스쳐가는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 이명박 정권 하에서의 YTN, MBC 노조 파업이 그것입니다. 그때에도 이 두 방송사들은 처우개선과 임금인상의 항목이 없어서 불법 파업으로 규정되어 정부의 제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 당시는 방송이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공재라 관심이 없었나요?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이 없는 야권은 정권을 탈환할 자격이 없습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12.16
한겨례 김도성 PD가 한마디했나 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민주당 지도부의 이번 처신은 부적절했다는 얘기다. 물론 원론적으로는 김도성 PD의 지적이 맞긴 하다. 하지만 말이다. 대한민국 정치 상황은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는 점을 간과한 부분 때문에 그닥 공감이 가질 않는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자. 그렇다면 어떻게 했어야 할까? 내 자식이 잘못했을지언정 너희들이 내 자식 건드리는 꼴은 못본다는 반응을 보여야 했을까? 정치는 현실이다. 아무리 민주당이 새누리당의 어거지를 부당하다고 받아치는 게 원칙적으로는 정당하더라도 일반 대중들 태반의 여론은 내가 말한 바대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12.11
트위터를 살피다 보면 지지자들의 바닥에 어떤 정서가 깔려 있는지 혹은 정치권 내부에서 어떤 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려는지에 대한 암묵적인 흐름을 감지할 수 있다. 정작 정치인 본인은 침묵하더라도 지지자들의 반응을 통해서 그들의 속내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트위터에서 표창원 선생이 문안드림론을 설파하고 다니자 몇몇 안철수 지지자들이 강한 거부감을 표시하며 표 선생을 몰아세웠나보다. 이쯤되면 안철수 주변 강경파들이 어떤 속내인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내가 일전에 짚어본 대로다. 안철수는 더이상 범야권에 미련이 없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12.10
트위터 타임라인을 죽~ 살펴봤다. 죄다 장하나 만세! 김한길 죽일놈~ 안철수 뭐하냐? 식의 의견이 대다수다. 언어의 프레임에 놀아나서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는 세작들의 헛소리로 묻히는 분위기다.
도대체가 범야권이라는 사람들 특히 민주당 지지자 성향 트위터러들은 과거에서 배우는 게 아무것도 없나보다. 상대방이 짜놓은 워딩에 덜컥 걸려들거나 자극적인 이슈선동에 매번 번번히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린다. 태반이 이런 수준인 이상 설사 박근혜가 하야해도 난 그 이후가 뻔히 눈앞에 보인다. 한심한 사람들! 쯧쯧쯧;;;;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12.10
대선무효도 아니고 대놓고 대선불복이라.. 새누리 워딩 고대로 갖다 쓰는 저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는 책임성과 뒷감당이라는 개념은 어디로 말아드신건가?
예전부터 누누히 얘기했다~ 상대방의 워딩에 끌려다니지 말라고! 대선 결과 갖고 난리치면 그 표가 죄다 야권으로 몰릴까? 착각하지 마라! 2004년 탄핵정국을 겪어보고도 모르나? 대한민국이 아예 동서로 쪼개지는 것도 모자라 호남고립 전라민국으로 전락하는 꼴을 보고싶은건가? 아서라~ 말아라! 이 답답한 범야권들아!!
뽀띠, 아니 드루킹이 블로그에 이런 글을 올렸다. "문재인의 북콘서트는 그가 이희호의 종놈에서 벗어나 스스로 홀로 선 정치인의 길에 들어선 위대한 첫 걸음이다"
대체 문재인이 어디서 홀로 서기에 성공했다는 거야? 서상기가 NLL 주권 포기했다고 구라치니까 "검찰수사 콜"해서 검사들 장난에 놀아나고, 이대근같은 기레기들이 안철수한테 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쪼아대니까 "안철수님, 지난 겨울에 감사했어요. 그러니까 우리 함께 해요"라고 하고. 작성자무투작성시간1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