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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기를 기대하고 싶은 월욜 아침,
    하늘에 대고 마중물 한 바가지 시원하게 퍼 부어 주면
    울컥울컥 비를 개워낼까요?
    비가 그립다 못해 야속해지기도 하지만
    마음만은 가뭄이 아니라
    출렁이며 즐겁게 흐르는 강물이길 바랍니다.
    작성자 안은주 작성시간 12.06.25
  • 바람이 시원한 새벽입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에는 제가 좀 한가했었는데 올해는 한밤이나 되어야만 개인적인 시간이 허락되네요. 작성자 임승환 작성시간 12.06.25
  • 정말 너무 가뭄이 오래 가네요 이리가다가 물이 다 마르겠네요, 새로운 한 주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2.06.25
  • 인사드립니다 일요일 오전 아직은 덥지 않네요 ..지방은 가뭄으로 고생이 심하더군요 작성자 심우기 작성시간 12.06.24
  •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드리면 반드시 비가 온데요.
    왜냐면...올 때까지 드리니까요 ㅎㅎ
    주말 잘 지내고 계신거죠?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작성자 안은주 작성시간 12.06.23
  • 너무 덥네요 언제 비가 오려는지 ... 작성자 이가을 작성시간 12.06.23
  • 더위가 손을 얼음물에서 떠나질 못하게 하네요. 얼음물 주세요. ~~~~ 작성자 임승환 작성시간 12.06.23
  • 시산맥 사무실 오픈이 7월 7일 오후 4시에 할 예정입니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시간이 되시는 회원님들만 참여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오실 때에는 작품을 가지고 오셔서 합평하시거나 문예지나 시집을 읽고 가시기 바랍니다. 대신 음료수나 생활용품 등 아무 것도 사오지 마시고 그냥 오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2.06.23
  • 버리지 않으면 담을 수 없다는 말,
    그러나 버린 후 다시 담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장 가볍게 기본적인 것만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비우고 비워서 남는 것이 딱 한 가지만 남도록....
    편안한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안은주 작성시간 12.06.22
  • 2010년 계간 <시평>으로 등단하신 이병곡시인이 시산맥 시회 회원으로 오셨습니다.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2.06.21
  • 선배들의 시을 읽다 보면 그저 감탄.....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 하다는걸 느낀 아침입니다.... 작성자 이진욱 작성시간 12.06.21
  • 오늘은 무궁화꽃으로 오래 묵은 옷을 염색 했습니다.보랏빛이 오래 묵은 옷에 스며들어 슬프도록 환한빛을 감아 올립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혹은 내 글이, 오래 묵어도 늘 골 깊은 골짜기의 옹달샘 같이 맑고 환할 수 있을지...문득, 심장이 소금에 절인 것 처럼 아팠습니다. 심장 아프지 않는 글, 쓰고 계신지요? 안부 내려 놓고 갑니다. 웃는 날들 되소서.*^^**
    작성자 여천 박영희 작성시간 12.06.20
  • 덥더니 그래도 오늘은 간혹 가을 바람이 묻어납니다. 유난히 한강이 맑게 보입니다.... 작성자 이진욱 작성시간 12.06.20
  • 바람만 거칠지 비는 내릴 생각도 안합니다.
    하지만 휙휙 빠지는 바람 속에서 비의 가능성을 보고
    기다림을 키워 봅니다.
    기다리면 언젠가는 오겠지요.
    그것이 사람이든, 기회든, 비든...무엇이든 간에....
    복잡한 날을 또 이렇게 마무리하며
    평안하시라는 안부 인사를 남깁니다.
    작성자 안은주 작성시간 12.06.19
  • 선생님! 사무실 꾸미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거래 착한 장터가 잘 운영되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일간 뵙겠습니다 작성자 장충열 작성시간 12.06.19
  • 담양에서 김규성시인이 아내와 함께 직접 재료를 구하여 제조한 쑥효소, 곰보배추효소, 백초효소(백가지 산야초), 산야초 짱아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직접 연락하지 마시고 시산맥을 통하여 구입을 해주시고 시산맥 계좌(공지사항)에 입금하고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믿을만한 제품입니다(착한 직거래장터 이용)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2.06.18
  • 오늘 봉고로 시산맥 책을 다 옮겼습니다. 이제 사무실 기분이 팍 듭니다. 방문 하실 때는 빈 손으로 오시되 작품 등 함께 이야기할 것들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사전 연락을 주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2.06.18
  • 한경용 시인님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산맥 사무실이 어느 정도 정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내 나오시면 사무실에 들려주시고, 아무 부담없이 오시기 바랍니다. 무얼 사오시기 말기 바랍니다. 오셔서 차 한잔 하시고, 시에 대한 이야기나 작품을 가지고 오셔서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시산맥 사무실은 여러분들의 스터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2.06.17
  • 김소월-한용운-서정주-김영랑-박목월-조지훈-박재삼-송수권-박정만-김용택-허수경-안도현-장석남-문태준 등으로 이어지는 서정성의 창궐은 한국시의 풍요였습니다. 유치환-이육사-고은-조태일-김지하-백무산 등으로 이어지는 저항시는 한국시의 주류였던 여성적 자아의 목소리에 남성적 자아의 목소리를 보태 한국시의 외연을 넓혔습니다. 두 가지의 큰 흐름 속에서 또 하나의 흐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흐름에 붙는 명칭은 다양합니다. 초현실주의, 무의미, 비대상, 넌센스, 형태파괴, 해체주의. 따위들. 이상-김춘수-김수영-이승훈-오규원-이성복-황지우-정재학 등의 시가 보여준 선적(禪的) 직관을 시적 형식으로 진화시킨,- 장석주- 작성자 한경용 작성시간 12.06.17
  • 김소월의 집·나라를 잃은 슬픔과 아픔을 고유의 가락에 싣는 노래들, 한용운의 님 없음에서 비롯된 슬픔의 형이상학적 승화, 백석의 서북 방언 속에 펼쳐지는 풍물시, 정지용이 보여준 우리 말의 황홀경, 서정주의 능청과 웃음의 시들, 이상의 위트와 패러독스, 유치환의 한자(漢字)가 많은 거칠고 투박한 저항시, 윤동주의 곧고 바른 내면 도덕의 한결같음, 조지훈의 성리학에 바탕 위에서 펼쳐지는 의고적(擬古的) 지사주의 등은 우리 시의 자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1950년대 이후 한국 시사에 누가 남을 것인가라는 논의는 그 진폭이 넓을 것이다. 진폭이 넓을 만큼 당연히 합의된 결론을 끌어내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장석주- 작성자 한경용 작성시간 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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