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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뱀발 추가) 태권도수업 중인 북한 학생들 - 만경대혁명학원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3.04.19|조회수2,058 목록 댓글 7

태권도수업 중인 북한 학생들

뉴시스 | 유세진 | 입력 2013.04.19 18:49


【평양=AP/뉴시스】18일 북한 평양의 만경대혁명학원에 11세 난 신입생들이 태권도 수업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원래 부모가 일제와 싸우다 숨진 (항일독립)혁명투사들의 후예들을 위해 지난 1947년 설립됐고, 영재 학교로 소문났다.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iew?newsid=2013041918490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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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못 먹길래… 보육시설 아동 키 13cm 더 작아

평균보다 몸무게 13㎏ 덜 나가

서울신문 | 입력 2013.04.22 04:24



[서울신문]서울의 보육시설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유철이는 토요일, 일요일이 싫다. 학교에서 밥을 먹는 주중과 달리 하루 세 끼를 모두 보육원에서 때워야 하기 때문이다. 영양가 있는 반찬이 비교적 푸짐한 학교 급식에 비해 보육원 식사는 반찬 재료나 가짓가 너무 빈약하다고 유철이는 생각한다. 그래서일까. 아이의 키는 130㎝ 정도로 또래 평균보다 10㎝가량 작다. 유철이는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것도 그런데 몸집까지 작으니 더 위축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달 초 한국아동복지협회, 임종한 인하대 교수팀, 이정은 숙명여대 교수팀과 함께 생활시설 아동들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조사한 결과 키는 또래에 비해 최대 13㎝ 작고 몸무게는 최대 13㎏ 가벼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과 경북 지역 보육원 3곳의 초·중·고 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설에 사는 초등학생의 키는 5학년 남학생을 제외하고는 남녀 모두 평균보다 작았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시설 여학생의 평균키는 124.7㎝로 또래 평균(138.5㎝)보다 13.8㎝나 작았다.


사정은 중·고생 역시 같았다. 시설 남학생의 키는 중학교 1학년 153.1㎝, 중학교 2학년 158.5㎝로 평균보다 각각 5.1㎝, 5.8㎝ 작았다. 고교 2학년 시설 남학생은 또래 평균키보다 4.9㎝ 작았다. 시설 아동들은 몸무게도 또래와 차이가 컸다. 시설의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은 44.5㎏으로 또래 평균인 57.6㎏과 비교해 13.1㎏이나 덜 나갔다. 초등학생 중 1학년 여학생과 5학년 남학생을 제외한 시설의 남녀 학생 체중이 평균보다 낮았고 차이는 0.3∼8.6㎏였다.


아름다운재단 관계자는 "정부가 올해 시설 아동에게 지급하는 한 끼 식비는 1520원에 불과한데 이 돈으로는 성장기에 맞춰 영양가 있는 식단을 짜기 어렵다"면서 "3000~3500원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시설에 있는 청소년은 정서 상태도 또래보다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의 초등학생 가운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의심되는 비율은 32.7%로 전국 평균(13.5%)의 두 배 이상이었다. 최근 1년간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는 응답도 시설 중학생이 15.4%로 일반 평균(6.7%)보다 높았다. 가출 충동을 느껴본 적이 있다는 중·고교생 비율도 각각 15.4%, 15.2%로 일반 중·고생 평균(11.6%, 9.2%)을 웃돌았다.


http://media.daum.net/v/20130422042424814




만경대혁명학원


 이 학교는 원래 부모가 일제와 싸우다 숨진 (항일독립)혁명투사들의 후예들을 위해 

지난 1947년 설립



남한에도....항일독립투사들의 자손들

특히, 항일독립투사들의 고아들을 위한

학교가 특별히 설립되어 있을까요?


남한엔 왜 그런 학교가 없는 것일까요?


(뱀발) 


위와 똑같은 내용을 중앙 찌라시는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군요.


사망한 항일독립투사들의 자녀들, 즉, 고아들이니 모두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밖에.....


그들이 고아들이어서 북측에서는 더욱 신경을 써서 보살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한에서도 독립투사 유가족들을 그렇게 보살펴 주는

학교가 있기는 한가요?


고아들이 다니는 학교를 "귀족학교"니, 특수학교니 하며

마치 남한의 돈많고 권력많은 집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라도 되는 양

떠벌이다니.....ㅉㅉ


아마 남한에서라면.....고아들이 다니는 그런 학교는

기피의 대상이 되지 않았을까요? 


가난한 거지들이 다니는 학교라면서 말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아도 실제로 돈많은 집 자식들이나 권력층 자녀들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모두 어딘가 많이 빈궁한 티가 나는 얼굴들이군요.


지금도 남한에선 임대아파트 자녀들은 다른 고가 아파트 자녀들과

높은 울타리로 구분된다고 하던데....



[사진] 북한 '귀족학교' 입교한 학생들 모습보니…

[온라인 중앙일보]입력 2013.04.20 00:01


AP통신은 18일 만경대혁명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11살이 되어 고등중학교 과정에 입교한 학생들은 군인처럼 머리를 빡빡 민 모습으로 학교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태권도를 연마하는 학생들은 결연함보다는 어수룩함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1947년 문을 연 만경대혁명학원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빨치산 활동을 한 김일성의 혁명 동지들유가족들과 당정 고위간부들의 자녀만 입학할 수 있는 특수학교다. 수업 내용의 70% 이상이 북한의 정치 및 사상과 관련되어 있다. 생전 김일성이 각별히 신경을 쓴 학교답게 졸업생 중 상당수가 정계나 군부에서 주요 인물로 활동했다. 인민무력부에 소속된 학생들은 모두 장교복장을 하고 기숙사에서 군대식 집체생활을 한다. 









http://pic.joinsmsn.com/photo/article/article.asp?total_id=11285545&cloc

=joongang%7Carticle%7C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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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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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판밖에서 | 작성시간 13.04.19 아시잖아요.. 남한은 항일독립투사들을 오히려 때려잡고 감옥에 넣어버린 역사늘요.. 우리나라를 독립시켜준 투사들을 때려잡아버렸다니 참...
  • 작성자ryungol | 작성시간 13.04.20 한국엔 친일파후손들을 위한 유명한 학교들이 있지 않나요? 회충이가 나온 거 머시더라..
  • 작성자air22 | 작성시간 13.04.20 남쪽애서 거의 신성화 된 김구가 북조선가서 감동먹은 건 ,공산당 죽이면서 평생 살아왔는데 정작 만나보니 전혀 딴판이라..게다가 민족이라는 대명사앞에 모든 것이 용해되는 엄청난 힘을 빨갱이들에 의해 생전처음 체험한 것. 말인즉슨 상대를 싫어하고 조롱하고싶어도 상대를 제대로 알고 공격해야 나중에 쪽이 안 팔림..글구 최덕신 반공인생도 매국과 양심에 대한 절망과 허무로 인생말년까지 지나갔고 다행스레 평양가서 인간답게 몇 년 살다 죽었다는...
  • 작성자감사합니다. | 작성시간 13.04.20 일제랑 싸우기보다 손잡은 사람이 더 잘 살기때문에..ㅋㅋㅋ
  • 작성자원영 | 작성시간 13.04.20 명바기------아니~ 어린애들 머리를 빡빡이로 맹글어노타닠ㅋㅋㅋ 소림사 도 아니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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