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시절도 있었는데...너무 태극기의 상징성을 모르는 것 같아 마음이 아려온다.우리네 풍속이 결혼을 시키려면 가정을 보는게무엇 때문인지 이런 것들을 보면서 조금 이해가 된다.우리 옆집엔 부부교사(50대 중반)가 사는데 이런 가정도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니 할 말을 잃게 만든다.부모의 생각이 그러니 대학에 다니는 애들 생각이야말해 무엇 하겠는가?그런 정신으로 무슨 교육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서글픈 생각마저 든다.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물론 그것이 거창하지안 해도 되고 아주 조그만 것이라도 된다.이 기쁜 날 조금 우울해지는 생각이다..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8.15 답글 8 오늘 광복절이라 어릴적 생각이 생각이난다.4km나 떨어진 면소재지로 기념행사를 하러 가는데그렇게 못사는 가정도 아니었것만 점심 사 먹으라고돈을 주지도 요구하지 않고 돌아오는 길에서 허기졌든 때가 지금도 아련하게 내 기억 저편에 남아있다.아마도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찰을 많이 가지고다니는 내 습관은 이때 부터였지 싶다.아들넘 학교 다닐때 여행 간다면 원하는 만큼 돈을 주었든 마음도 아마 그 아쉬웠든 기억 때문이리라.그런데 우리 아파트를 둘러봐도 태극기를 게양한 집이너무 작은 것을 바라보며 가지는 마음은 표현할 길이 없다.저 태극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죄가 되었든<계속>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8.15 답글 5 우리도열심히 삽시다 작성자 박상하 작성시간 13.08.14 답글 2 조그마한 욕심이 시간이 가다보면 과한욕심이되드라구요~~처음에는 50평 이것갖고 되겠지 했는데 나중에는 300평이 되드라구요~~예기인즉 친구가 땅을샀는데 놀면뭐하니 해서 처음에는 욕심이 없어 조금만 했는데이건갈수록 태산이라고 이젠 500평이되어 정말 큰일이다. 괜시리 욕심내다혹을 붙히고 말았다 이젠 욕심내지 말아야지~~~ 작성자 강한애 작성시간 13.08.14 답글 4 여보 내가 제비처럼 보이겠는데 흰 운동화에..당신은 흰바지 백구두를 신어도 제비 타입은 아니니까걱정말고 잘 다녀와^^위 대화는 아침에 집을 나서며 옆지기랑 나눈 대화의한 부분이다 즉 검은 바지에 흰 운동화 목에는 시원하게하는 손수건처럼 생긴 것을 두르고 있으니 내 생각에꼭 재비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물어 본건데..옆지기 대답이 난 무엇을 해도 재비론 안 보인다나^^아마 소 도둑넘 쯤으로 보인다는 눈치다.나이들어 가능하면 좀 꾸미는 것도 괜찮다고생각하는 사람이다.겉모습을 꾸미는게 아니고 나이를 꾸미고 싶다는마음에서 최대한 깨끗히 하려는게 내 잘못된생각이고 생활 태도인가?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8.14 답글 8 저는 한정식집에서 홀서빙 일을해요. 저희 가게 메뉴에 골프 갈비탕이란 메뉴가 있어요. 손님들이 골프갈비탕이 뭐냐고 제게 물었어요. 갈비뼈가 골프채처럼 생겨서 그렇게 이름 지었다고 했어요. 호기심으로 골프갈비탕을 주문하신 손님이 식사를 마친 후 제게 항의를 했어요. 골프채처럼 생긴 뼈가 어디 있냐구요. 저도 당혹스러워서 이렇게 변명했어요. 골프채처럼 생긴 뼈는 대회가 있어서 필드에 나갔다구요. 손님들이 박장대소 했어요. 무더위에 농담 한마디가 손님들 마음을 시원케 해드린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했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8.14 답글 6 파독누나 생각!스카알렛님의 암호명에 따라서 백발의 미녀를 찾기위해,아내와 같이 텔레비젼에 빠져들다보니, 그동안 잊었던사촌누나가 생각난다.큰고모님의 큰딸이며 나보단 일곱살위이신데전주여고를 졸업하시고 전주간호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셔전주 예수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하시다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교역자로 근무하시는오빠를 대신해 가족에게 여유를 주기위해분연히 독일 간호사로 가신뒤론큰고모님 상때 한번본 나의 사촌누나!소문처럼 모두가 풍요롭진 않았다는걸느끼며 누나 생각이 간절히 나는걸---다음주 예고를 보니 39년만에 귀국을하여어머님 산소를 찾는분도 계시대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8.13 답글 6 폭염 때문에 저녁은 사 먹자는 옆지기 말에더위가 끝날 때 까지 매식을 하려고 합니다.안 그래도 우리 동네는 주말은 집에서 음식을조리하는 가정이 없다고 하는데..몇일 전 강원도 지인에게 부탁하여 옥수수 100 개를샀는데 뒷쪽 베란다에서 삶아도 많이 덥다고 느꼈습니다.한전 비리사건 때문에 여유 전력 문제로 에어컨도못 돌리고..극민들 협조로 여유있는 여유 전력을유지할 수 있다고 하데요.불편을 참고 국가에 협조하는 우리가 자랑 스럽고더위 때문에 우리 주부님들 고생하심을 이해하게되었고 어제 저녁엔 옆지기랑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데이트를 즐겼습니다.이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모양인지요^^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8.13 답글 8 한여름밤에 독일에서 공연 하는 가요무대에서 흐르는 구성진 음악은 많은 사람에 심금을 울리고 오늘 방송은 특히 독일에서 하는 무대라 스카알렛님 (흑장미님)생각이 났습니다. 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라 독일 방청객도.한국. 시청자도 눈물바다가 되는군요! 실향민도 아닌 사람들 가슴이 이렇게 쓰릴때는 독일 동포 가슴은 더 미어 지겠지요 머나먼 타국에 계신 모든분들 건강과 행복을 빌어 봅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8.12 답글 7 흑장미 라는 닉은 시든꽃처럼 버리고 "스카알렛" 이라는 새로운 닉을 사용하기로 했다.처음엔 몰랐으나 본 카페에 장미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닉을 갖고 계신 분이 많아 독창적인 닉을 사용하기로 했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서 "스카알렛" 을 연상하시면 될듯,,,,,회원여러분 꼭 기억해 주실거죠?감사합니다. 작성자 스카알랫 작성시간 13.08.12 답글 12 나는 아침이면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서 아침 운동을 한다.많은 시민이 아마도 오래 사시겠다는 마음보단 사시는 날까지건강하게 사시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운동을 하신다.그런데 주말엔 무슨 마라톤 동우회 또 다른 동우회 회원들이운동하는데 운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고 많은 분들이걷는 사이를 횡으로 뛰는것을 보면서 많이 불편하단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뛰려면 일렬로 뛰든가 아님 많은 시민이없는 곳이나 최소한의 방해(?)는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누구든지 이용할 수는 있지만 타인에게 방해가 된다면한번 쯤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작은 인원이 많은 시민에게 불편을 준다는 점을 ^^ 작성자 누리마루 작성시간 13.08.12 답글 5 말복날 물웅덩이 푸고 물고랑에서 물고기 잡아 시원한 나무 밑에서 천렵해야 지친 삶, 곤한 몸, 허기진 맘들 새 힘 얻겄만,마땅한 장소 찾기도 어렵고 돈도 시간도 궁해 가까운 보신탕 집에나 가 볼가 부나 작성자 네천사 작성시간 13.08.12 답글 4 아침마당에서 어떤 신부님 강의에서 같이 들었다.색(Color)도 남자는 4가지 밖에는 여자는 아주 많이(숫자 기억못함)하루 말하는 단어 남자는 10,000개 여자는 25,000개 여서회사에서 10,000개를 다 소비하고 귀가했는데 옆지기가이야기하면 "시끄러" 하는 이유가 말을 다했기 때문이란다.그 강의를 같이 들어서 많이 봐 준다.. 잘못해도..나는 원래 자랄때도 막내라서 엄마에게서 사랑만 받고자랐고 학생시절엔 쌈 닭였는데 옆지기 만나납짝 엎드려 살고있는 아주 불쌍한 남자입니다.그래도 내가 일했든 분야에선 한가닥 한다고 자부한다. 작성자 신선대 작성시간 13.08.11 답글 7 생각 좀하면서 살라는 옆지기 구박받을 때 마다이것을 애교로 받아 드리며 내가하는 말이 있다.나는 뇌가 하나고 당신은 두개니 그렇게 못하지..그래도 돈은 잘 벌어다 주지 않는가..라고 말하면그래서 데리고 산답니다..전 은퇴 전 일할 땐 모든것을 써비스 받으며생활했고 그 어떤것도 신경쓰지 않고 살았지요.막상 은퇴하고 집에서 지나다 보니 그런 소리를많이 듣게된다.교통비 포함해 한 뭉치 휴가비를 일본회사로 부터 받았는데좋아해 생각 안하고 살아도 돈주네..했드만그저 웃음뿐 입다.오늘 교회가고 나는 집에서 여러분 글 읽고 댓글/게시글 달고 있다.뇌가 남자는 하나 여자는 둘이란 이야기는<계속> 작성자 신선대 작성시간 13.08.11 답글 4 아침 출근 길에 가수 조동진의 '행복한 사람' 이란 노래와 '나뭇잎 사이로' 라는 노래를 들었어요. 참 오랜 만에 들어서 기분 좋았어요. 옛 사랑을 만난 기분 이었어요. 천둥 번개가 심술 부린 날이었지만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8.11 답글 6 이번 휴가기간동안 젊은 친구의 배려에 정말 고마웠어요캠핑카로는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비행기로 하는 여행은 오랫만이 었어요집에서 15분거리에 있는 공항에서 출발했기에 오고가는 피곤함이 없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볼티모어 공항에 젊은 친구가 마중나오는 것으로 여행은 시작되었는데 지역 마다의 특산품 맛집은놓치지 않고 찿아다닌것 같아요 베이스캠프를 친구집으로 정해놓고 차로돌다 기차도타고 우리동네 없는 지하철까지 타고 다니면서 넘 좋았던거 같아요 큰도시는 톨게이트비가 넘 많이 나가고 주차공간이 없어 바로 전쟁인거 같았어요 돌아오는 비행기 동네를 내려다보면서 우리동네가 젤 이쁘다 생각했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8.11 답글 8 초대 되어서도 스스로 찾아서도 제가 가입된 몇군데 카페가 있어요 그런데 한동안 활동을 안했던 카페에서 등급이 변경되어 짤렸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기분이 씁쓸 하기도 하고 좀 챙피 하기도 해요!ㅡㅡ요즘도 여러님들에 카페 초대글이 들어 오지만 감당이 안되서 가입을 꺼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중에 끌리는 사람이 있듯이 카페도 끌리는 곳이 있다는건 생면부지 님들에 성의있는 댓글이라 생각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당^^ㅡㅡㅡㅡㅡ(히블내미님은 휴가 신가요?)ㅡㅡㅡㅡㅡ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8.09 답글 8 몇일 전 일본에서 전화를 받았다^^어떻게 지나냐? 건강하냐? 등등..요사히 많이 어렵고 여러가지로 힘든다는 이야기다.지금 난 알바가 있으면 몇일씩 일 하고 또 삶을 즐기고있다는 말에 다시 오라는 이야기는 못하고 목으로삼키는 소리가 전화 넘어로 들려온다.물론 고액년봉 포기하고 은퇴한다는게 쉬운 결정은아니었다 어쩌면 금연 시작하고 흡연욕구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모양새와 같은 것이다 그렇다고 또 다시 일을 시작되면 피할 수 없이 만나게 되는스트레스를 이겨나갈 자신이 없다는게 내 마음이고또 내 자신이 내 자신을 쉬게하고 싶다.여기엔 옆지기 반대도 한 몫하고 있다. 작성자 신선대 작성시간 13.08.09 답글 8 37,6도!이게 어제 전주의 낮 최고온도 입니다.예전에는 전국최고의 기록을 보유하진 못했는데이제는 전국최고 기록을 보유하곤하니 어찌된 일인지무분별한 개발로 열섬효과가 발생되어 그렇타고는 하지만,이런저런 네탓만 해대지 건물옥상에 잔디를 심어서 온도를낮추면 효과가 있다고 말들은 하지만 실제 실행에 옴기질 않으니---오늘은 올여름 최고로 덥다고하니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사무실에 앉아서 밀린 잡무나 처리하고 있어야 할까보죠.모두들 조심 하세요, 나이가 들면 활동이 줄고 활동이 준만큼체력도 저하되어 젊은날 처럼 행동하시면 무리가 되니까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8.08 답글 4 8월12일 과 17일, " KBS가요무대" 독일공연이 2주에 걸쳐서 방송됩니다. 17일 방송에 제 모습이 담겼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작성자 흑장미 작성시간 13.08.08 답글 13 이전페이지 26 27 28 현재페이지 29 3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