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여자는 서운 하거나 속상하면 쉽게 내색을 하는 편이지만 남자는 속마음을 알수가 없어요 개개인의 성격 차이겠지만 ㅡㅡ남자도 서운해 하고 질투심도 있는지 새삼 궁금 합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7.27 답글 5 내 주변에는 한마디로 똑 소리나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나의 부족함을 대신 채워주는 그들 모두가 재주꾼입니다그중에 한명이 일년전에 필라델피아로 발령을 받아 이사를 갔어요보내고 싶지 않았던 젊은친구 그는 미국 공무원으로 발전소에 근무하면서 법정싸움이 생기면 쫒아 다니는 미국 사람도 하기힘든 입으로 먹고사는 해결사와 같은 존재입니다이곳에 있을때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그친구가 휴가를 같이 보내자며 연락이 왔어요나도 처음 가보는곳이고 역사가 깊은 도시라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 생각합니다필라델피아의 여행은 따라만 다니면 되는 편안한 여행이라 날짜가 빨리 다가 왔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7.27 답글 8 한식업으로 성공한 사장님이 종업원들에게 무대에 섰다고 생각하며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라 충고했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히블내미님도 그런 이야기 자주 하실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7.26 답글 3 장마는 가고 맑고 신선한날이 왔다.우리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을 한다.오늘은 장마내일은 갬모레는 흐리고~~~반복되는 삶속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것은 자기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 작성자 무심천 작성시간 13.07.26 답글 4 어제 저녁에 한국에 있는 큰딸이 둘째 아이를 낳았답니다잘생긴아들을요 카톡에 사진을 보면서 집사람은 전화기에 뽀뽀를을매나 많이 하는지 저렇게 좋을까 싶었어요보살펴 주지도 못했고 도와주지도 못했는데 저렇게 성장해서가정을 이쁘게 꾸려가며 벌써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고 생각하니내마음이 쨘했어요 손만 벌리는 아이들도 많은데 도움을 준데도 마다하는 우리 아이들내가 키우지 않았어도 참 반듯하게 컸다는 생각이 오늘 나를 또 기쁘게 하네요이젠 손자둘 손녀 하나 셋을둔 상할배 레스토랑 니스칠 하면서 아직 움직이지도 못하는 손자의 동영상을 보면서 모든 작업을 마쳤습니다 오늘부터 자유인 입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7.26 답글 4 우산은 비를 막아주고, 지팡이는 나를보호해주고, 나는 우리가족의 삶의 가장이기에우리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준다. 여러분 가장이 가장 해야 할일은 생계입니다.우리 가족들의 생계와 편안함 안락함 을 제공해야 하는 일들이 가장들에게는가장 커다란 임무입니다. 위에 것들중에 한개라도 충족 치 못하면 가정은 어제든지위험에 빠질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힘 내시고 열심히 노력합시다. 화이팅! 작성자 강한넘 작성시간 13.07.25 답글 4 제가 사는 아파트 후문으로 나가면 야쿠르트 대리점 편의점 크린토피아 한의원 등 온갖 상점들이 즐비해요 그중에 보석상회가 있는데 아마도 꾀 오래된걸로 기억해요 우리 여자들이 하는 악세사리는 자주 고장이 나서 수리를 의뢰 할때가 더러 있지요 그런데 그 보석상회는 수리비를 일절 안받아요 웬만한 것은 즉석에서 해결하는 능력까지 있어요 자주 드나드는 단골도 아니고 딸내미 대학교때 팔찌하나 그곳에서 구입했을 뿐인데귀걸이 반지 여러번 무료로 수리를 받아 고마움이 빚이된 기분이 들어요 자녀 혼사가 있으면 꼭 그보석상회가서 보답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기분좋은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7.24 답글 4 연세높은 문중형님보자는열락에 지체없이달려갔다.당신에 사후보금자릴 마련했노라고....아버님 아랬자리 형수님과 같이묻힐...가족묘 동산이지만 어쩐지 마음이짠하다 허묘를 써놓고도 안네려와찾아올라갔더니 묘뒤에앉아서 하염없이 울고계신것이 참으로아타까웠다 "슬프진않은데 왜눈물이나냐?" 글쎄 나도 그럴진모르지하면서 부축하여 잡은손이 아직은 따듯하기만한데....형님 마음 푸시소 마음푸시소 순리는 웃음으로 받읍시다 내일 우리의해가 저문다해도......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7.24 답글 3 오늘 전철을 탔어요. 무더위 탓에 힘들었는데 참 시원했어요. 하지만 전철 풍경이 마음에 안들었어요. 허리 굽은신 어르신들은 서서 가고 젊은 청년들은 앉아서 가는 그림이 참 보기 안 좋았어요. 앞에 서 계시는 어르신을 투명인간으로 여기더군요.제가 어르신께 자릴 양보했어요. 어르신의 반응은 몸둘 바를 몰라 하셨어요.오히려 제가 죄송했어요.아이들 가정교육을 잘못시킨 것 같아서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7.23 답글 4 마음을 비워야 행복한데 그넘의 알량한자존심 땜시 만날 와이프한테 당하니정말 말로는 이겨낼 자신이 없다. 여성들의 말솜씨는 정말 타고 난것 같다.어차피 지는넘이 이기는거러 했다 지는게 행복하다 지자~~ 까짖거! 작성자 강한넘 작성시간 13.07.22 답글 6 먼저 근무하던 직장에서 지인의 추천으로 3교대 근무를 하는 공단으로 이직을 했습니다.보수가 30%정도 많아서 개인적인 욕심으로 그 길을 선택했으나 난생처음 해보는 야간업무에적응이 안돼서 그런지 처음 몇 주는 힘에 겨워 그만 두려고도 했으나 추천해준 지인의 체면때문에,힘겹게 버티다가 이제 두달가까이 하다보니 차츰 적응도 되고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과도 정이들어서이제는 그만 둘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실감하면서피할수 없는 고통은 즐기라고 했듯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보렴니다. 몸과 마음이 피곤하여 카페에서의 님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던점 죄송합니다. 작성자 조용한 남자 작성시간 13.07.21 답글 4 제가 사는 지역은 독일의 중부인데, 주위에 산이 없어 여름해가 아주 길답니다.밤 11시까지 밝을때도 있구요. 그래서 하루에 세번, 아침 점심저녁으로 각각3시간씩 다른 가사일을 해 가면서 잔디를 뒤엎었어요. 물론 오래된 수국 나무 주위에는 잔디가 없고독일에서 개최된 축구대회에서 한국이 4위를 한 기념으로 심은 남색무궁화가 아주 잘 자라서키가 아주 큰데, 무궁화 주변에도 잔디는 없어요. 그동안 장미와 넝쿨꽃 종류를 담벼락에 심어놓은것 외에는 꽃나무가 많지않아요. 잔디를 다 갈아 엎고나니 10일 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물론 제 등은 꼬부랑 할머니가 되었구요. 작성자 흑장미 작성시간 13.07.21 답글 5 지난 년말에 칠순이지난 부산에 사시는 저히 친정 작은아버지께서 올1월에 혼자가 되셨어요 시골 한동네에서 동갑네기로 연애 결혼을 하셨고 금실이 남다르셨죠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ㅡㅡ작은아버지가 너무 맘에 걸려서 전화로 말씀 드렸어요 요즘 100세 시대에 우울해 하지 마시고 밖에 나가셔서 여자친구도 만나시라고요 지하에 계신 작은어머니는 이런말하는 저를 서운해 하며 원망 하실련지!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7.19 답글 5 오늘같이 더울땐 시원한 수박 화채가 생각납니다. 저역시 더위를 제법 잘이겨냈는데나이 60이 넘어 중반이 되다보니 별수 없네요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고 법이 있듯이제아무리 잘나고 건강하다 큰소리 처봐야 나이 이길 장사 없네요 지금형편대로 살다 가는게 순리인것 같습니다., 욕심 내지말고 과신하지말고 주어진 운명대로~~~~~~~~~~~~~ 작성자 강한넘 작성시간 13.07.19 답글 5 여러날 비가 내리더니 모처럼 햇볕이 쨍 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뜨거움을 느낄정도! 차한대는 옆지기가 한대는 딸내미가 타고 출근~~~ 딸 가게에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는중 시야로 들어오는 여러 간판중에 다방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두글자 요즘도 다방에 가는 사람들이 있구나! 지금의 현실 내나이를 잊은채...☆ 내나이가 어때서 라는 노랫말을 떠올려 보면서 촌스러운 내자신을 뒤볼아 보며 다가오는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7.18 답글 5 저희 레스토랑에는 요리사가 쑈를하면서 요리를하면 빙둘러앉아 열명정도가 구경하면서밥을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열두개가 있어요그 테이블을 한껍질 벗겨내고 초벌 재벌칠하고 마지막으로 반짝이는 니스칠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개씩 밖에 할수가 없어요 집사람과둘이 작업을 하는데 나는 조수고 집사람이 사수입니다 난 사실 사람을싸서 맏기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지만집사람은 손수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뒷뜰 팔각정 피크닉 테이블도 모두 집사람이 칠을했어요 자신이했다는 자부심을 즐기지만 사실 난 빨리 퇴근하고 싶고어차피 시작한거 열흘정도는 각오합니다작업마친 테이블 정말이뻐요 직원 모두가 놀랄만큼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7.18 답글 5 어제는 회원 사진방에 들어가서 멋진 풍경과 여러분들 인물 사진을 즐감했습니다제가 어느정도 닉을 기억하는분들에 궁금증을 해소해주신 황성옛터님 히블내미님 감사 드려요~~~남에게 빗도없고 원수진 사람도 없는 장미한송이는 왜 사진을 못올리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탓인거 같아요 ㅎㅎ어머나 어쩌면 좋아요 이렇게 실토를 해서 앞으로 댓글도 안달리겠다! ㅠㅠ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7.17 답글 8 꽃밭설계도를 만들어 키가 큰 나무와 중간 키를 가진 나무를 분류하고 몇월에 꽃을 피우는지, 꽃빛깔은 무엇인지, 겨울에도 밖에서 잘 자라는지,여러가지를 연구하고 꽃 백과사전을 읽고 하면서 꽃밭 설계도를 잘 그렸어요.그런데 문제는 현재 정원에 깔려있는 잔디를 없애는 작업인데,잔디가 오래되어서인지 뿌리가 깊고 넝쿨도 있어 쉽지않은 작업이었답니다.먼저 잔디깎는 기계로 짧게 밀어내고, 큰 삽으로 잔디를 사방으로 깊게 판 후 잔디가 아래로 가게 뒤엎는 작업인데, 무척 힘들었어요. 작성자 흑장미 작성시간 13.07.17 답글 3 모진ㄴ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는 말도 있는데 예쁜 딸내미 옆에 있으니 아이스크림 커피 등 여러 먹거리를 사다 주시는분이 드러 있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美를 추구하는 분들은 마음까지도 곱나 봅니다 제시간에 식사도 못하고 때를 놓치는 경우도 있지만 참 행복하고 사계절이 있는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분들이 사랑 스럽습니다!~~~^^ 작성자 장미한송이 작성시간 13.07.16 답글 6 오랫만에 출석!나는 하나에 필이 꼿치면 빠져들곤 하지요.어찌어찌하다가 게임에 빠져 시간이 자꾸만 늘어갔죠.젊은시절 오른쪽 어깨를 다친적이 있는데컴퓨터에 빠지다보니 약간의 무리가와서말리고 말리는 의사의 권유로 컴퓨터를 자제하다보니출석하여 출석도장만 찍고 있다보니 소식이 없었죠.물론 매일 이방에 출석하여 글만 읽고 퇴실을 하곤 했어요.이제 서서히 시동을 걸고 이방에 자취를 남겨야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7.16 답글 3 이전페이지 현재페이지 31 32 33 34 3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