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최성수의 동행을 즐겨부르던 41살의 엔지니어 젊은친구 일년반전 일요일 나와함께 골프를 치기로 약속해놓고 갑자기 회사에서 불러 쉬는날인데도 달려나가더니한나절도 안되어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와 많은 친구들을 울게 만들었지요아이셋을 데리고 이동네에서 살수없다면서 아틀란타로 이사를 갔어요열네살 열한살 다섯살 늦게 막내 딸을 얻어 참 좋아했는데....그들이 우리가 보고싶다면서 지난 일요일 저녁에 우리집에 와서 하룻밤자고 갔어요집사람에게 이모이모 하면서 얼마나 따르는지 언제부터인가 집사람은 그들에게 이모가 되어 있었어요난 졸지에 조카가 세명이 생겼구요 웨이츄레스 한국 아줌마도 한식구 난 복도많죠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2.20 답글 4 운영위원을 자청하고 또 거기서 운영 위원장을 하는둥 나름 열심히 학교에 봉사를 하는거죠.내 나이 60과 운영위원장 10년이 맞아 떨어져 운영위원장에서는 과감히 은퇴를 하였지만지금도 완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학교, 저학교에 끼어들곤 하지요.맨발로 뛰어노는 아이들을 위해서 유리 조각을 줍지는 않치만, 봉사단체나, 시,도의원님들의 활동비에서도움을 받아 학교에 불요불급함을 달래주기도 하죠, 물론 사항이 크면 교육청 예산에 도움을 받지만여기저기 쫓아다니며 고개 숙이는 짖을 대신하여 주기를 많이 하죠.전 기계과를 졸업한후 필요에 의해서 토목과를 다시나온 기술자 출신 전자제품 납품 업자 입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20 답글 1 나의 신분!이방에서 학교 이야기를 자주 써 놓으니 몇분은 제가 선생님 출신인줄 아시는것 같아요.전 선생님들 하고는 아주 거리가 먼 기술자 출신 자영업자 입니다.단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치루던 예비고사를 합격율을 높이기 위해서 일정 수준에서 제한을 하여예비고사조차 치뤄보지 못하고 대학 진학을 포기한 친구들이 마음이 아파, 언젠가는 바로 잡아야 겠다는생각을 이루기 위해서 내 직접 후배가 아니드래도, 내가 할수 있는 능력껏 참여를 하고 헌신 할 따름 입니다.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학교에 다닐때는 학부모들의 모임에 언제나 앞장을 서왔고, 그 아들이 대학을 졸업한 뒤로는내가졸업한 모교에 찾아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20 답글 1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징글 징글하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그 말을 지금 내가 입에 달고 산다..무슨 말인고 하니 검사 받는데 주사를 맞기 때문에 징글징글하다.의사에게 검사는 하루에 한가지씩 하자고 제안했다.인간 인체가 이렇게 오묘한지 처음 알았다.세상의 창조주가 인간을 만들때 처음 움직이기 시작하면죽을 때 까지 멈추지 않는게 인간이라 생각된다.이렇게 큰 병원에 환자가 넘쳐나는 세상..각자 위치에서 어려운사람을 만날때가 가장 마음이 아프다.우리 모두가 걱정없이 살아가는 고은 세상이 되었음 좋겠다.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19 답글 5 인성도 중요하고 학생의 인권도 있어야 하지만,고등학생의 본분은 좀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대학에 입학하는거다, 차기정부 조각에도 서울대 출신이 절반을 차지하지 않았느냐가능하면 좋은대학에 입학한뒤로 모든걸 미루워도 된다.학생의 본분은 오로지 실력을 쌓는거고선생님과 교육계의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 할수 있도록보살피고 이끌어 주는거다, 교육부와 대립하여 예산에서도 불이익을 당하고급기야는 헌법소원까지 내는게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느냐라고일침을 가하니 옆에 앉아있는 아내가 불안한 표정을 지어 수위를 조절하며 끝맞친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19 답글 3 몇일전 친구에게서 모임에 초청을 해 왔다전주시내 교육위원 두분을 모시고 창립 15주년 행사가 있으니가능하면 좀 참석하여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눠 보자는거다.참석을 약속하고 싫타는 아내를 설득하여 같이 참석을 하니, 꽤 잘되는 모임이다.사전 약속없이 나에게도 마이크가 주어져, 잠시 긴장도 했지만전주 시내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20개교가 넘지만 2011년 대입 수능성적이전국에서 500등 안에 들어간 학교가 한손을 넘지 못한다고 말하니일순 참석자 모두가 긴장을 하고, 옆에 계시는 두분의 교육위원님들도표정이 변하신다, 이미 나가버린 말을 주워 담을수가 없으니 계속 밀어야지,학생들의 건강도,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19 답글 2 5일간 내 건강검진 01)-심혈관 조형술/복부 초음파/MRA/위 내시경/심전도 검사/혈압/당료 검사했는데 주사는 수도없이 맞고..이리저리 끌려 다녔습니다.아직도 몇가지를 할찌?왜 입원해서 검사를받느냐? 개인 돈.. 전부 나하곤 관계없고 외국 보험회사에서 지불합니다.그리고 이렇게 cafe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으니 내 생애의 최고입니다.가끔씩 옆지기가 얼굴 보여 줍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18 답글 4 겨울 바다가 갑자기 그리워서 주문진에 왔답니다. 30년 바닷바람으로 색바랜 아파트 창가에서 바라보는 항구와 찬바람 가득한 바닷가의 산책길도 호젓하고 괜찮네요.^^ 동장군의 마지막 몸부림인듯 지금 이곳에는 세찬 눈바람이 몰아치는데 굉장하네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2.18 답글 5 얼마전에 채용했던 한국 아줌마가 그만두었어요소개해줬던 중국 레스토랑에서도 한달만에 짤려 마음이 좋지않아어떻게든 우리 레스토랑에서 잘가르켜 볼려고 다른 직원들에 피해갈까봐팁의 50퍼센트를 지원해주면서 스케쥴을 이어갔는데 아쉽네요한달에 평균 8천여명의 손님이 다녀가기 때문에 이겨만 내면 먹고사는데는 정말 지장이 없는데 어린 아들 하나를 데리고 미국에 올때 그각오는 어디로 갔는지마음이 많이 안됐어요 그래서 집사람이 많은 인맥을 동원하여 한국사람이 많이사는 아틀란타에 좀 편한 일자리와 아이도 돌봐주면서 숙식도 해결되는 가족같은 집도 구했는데우리가 할수있는 마지막 배려인데.......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2.18 답글 5 모교 살리기에 성공하여가는 전주 중앙 초등학교.한때는 전교생이 4,000명에 달하고 명문중에 명문이었던 전주 중앙초등학교가 지금은 전교생이 220명의 미니 학교.마음 아파하던 동문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합심하여 학교를 살려내고 있다, 인근 한옥마을의 예술 문화프로그램을 정규 과목에 접목을 하고,다양한 체험 학습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번 졸업식에선 46명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여기에 힘입어서 작년 신입생이 27명 이었는데 금년 신입생은 34명으로 7명이나 증가를 하였다, 손 놓코 바라만 보던 타 동문들도 너도 나도 참석을 한다니 우리는 여기서 동문님들의 역활을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18 답글 3 내 건강을 첵크하기 위하여 좋합병원에 입원했다.내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사는 날까지주위 사람들에게 부담 안주고 살기 위한 검사인데한편으로 이외로 나쁜 면도 있고 생각 이외로 상태가좋은 면도 있어 조금은 위안이 된다.오늘은 위 내시경 검사 + 무좀치료..가족에게 미안하고 장모님께 죄송합니다.이번 주일 지나면 어느정도 치료가 시작 되리라 생각 됩니다.열심히 치료받고 3월 벙게에 참석하려 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18 답글 4 오른쪽 어깨가 아파너무 무리했나 몇칠전부터 어깨가 아파온다글올리기가 힘들정도로병원에서 물리치료는 받는데도 그때뿐아마컴을오래해서 그런가이제쉬고싶다통증이 심해지면 고질병될까봐 걱정쉬면서 어깨통증없애야 겠는데대신 글올려줄사람 찾아야겠는데 우리님들 어디 없을까요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2.17 답글 6 병원입원 3일째 밤..문제는 cafe에 들어오지 못해서 안달였습니다.그런데 많은 울님들이 많이 오셨고 댓글도 많이 올려 주셨습니다.다시 한번 지면을 통해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신장 + 간 + 당 + 혈압 등 검사를 완료 하였습니다.약간 문제는 있지만 금주하라는 의사 조언이 있었습니다.아마 내 일생의 처음이고 마지막 검진이라 생각하고 철저하게 검사 받도록 하겠습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2.16 답글 5 우리 무지개 회에서 전번에 이런 걸 행하기로 했답니다. 나이많은 홀로서기.무슨얘긴고하면?앞으로 나이더들면 부부가 한날 한시에 갈수가 없다.그러면 지금부터 차근 차근 준비를하자 이생명 끝나는 날까지 먹는것 입는것청소 그다음 잡일까지 둘이 살드라도 혼자같이 일할줄알고 즐겁게사는 방법으로남자라고 늙어 처량하지않게 냄새나지않게 운동 열심히하고 부지런하며 지인들과즐겁게 사는 방법 그렇게 하기로....꼭 실행하자고.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3.02.16 답글 3 명절에 술을 넘~많이 마셨나봐요~숙취로 고생하고 잇음다^^술~넘 많이 드시지 마시길...러브러브러브 작성자 우수 작성시간 13.02.15 답글 4 어제 영화7번 방의 선물을 보고 왔습니다. 지적장애 아빠와 꼬마 딸의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억울하게 미성년자 성폭행범으로 몰려 결국 사형까지 받게되는 지적장애 아빠와 어린 딸 아이의 사랑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흠뻑 적시기에 충분했습니다. 힘있는 자의 대리 만족이 아닌사랑하는 딸아이를 위해 사형장의 이슬이 되는 아빠에게 먼 훗날의 무죄 판결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생각해봤답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2.15 답글 6 롯데 백화점 폭파 협박범이 잡혔다.아들 대학 편입 등록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하는 그에게 우리 모두는 침을 뱃는다.10년전 이혼을 하고 두아들을 엄마가 책임지고 살고 있는데 새삼 아들의 편입학금을 대주기 위해서라는 변명을 하여,10년간을 이혼의 상처를 잊고 애써서 살아가고있는 그들의 가슴에 범죄자가 되어 돌을 던져야 하는 것인가?정녕 아들의 편입학금이 필요하면 이제 45세의 나이니 건설현장 9-10만원짜리 일용이라도 하면서 노력을 해 봐야지.애꾿은 남의 차를 훔쳐 폭파시키고 그 장면을 보고 공포에 떨라고 백화점 폭파 협박을 하다니---엄벌에 처해야 한다, 법정 최고형을 부여해야 한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15 답글 4 요즘에 못난 저 때문에 가족들이많이 힘들었네요,걍 조용히살아도아픈손가락인데도 잊을만함 이렇게 가족들에게 걱정만 끼치게되네요, 정말 그러고싶지않아 기도도 많이하는데 왜 이리도 다른 방향으로가는건지 무척속상하네요. 아주작은 나의엄마는 자신보다 훨 큰 걱정으로날 지켜주시고 어린아이만 같은 우리아이들은 보물 다루듯절 아껴주네요.힘든일있을때 남이야 잠시위로하고가면 그만이기에 가족의소중함을 다시 알게됩니다,다신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3.02.14 답글 7 우리 레스토랑 현관에는 수천장의 생일파티 사진과 결혼기념일 사진이 걸려있어요하지만 중간중간 수도없이 뻐꿈뻐꿈하게 사진이 뜯겨져 나갈때마다제마음은 정말 많이 아픕니다 모두가 단골이고 정말 행복해보이던 가정들이하나둘씩 깨어져 각자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시간대에 밥을 먹으러 오곤한답니다내일이 발렌타인데이라 헤어진 가족들이 상품권을 싸러 많이 왔다갔어요 딸이나 아들이 단골이다보니 상품권을 선물하기 위해서랍니다뜯어진 사진들의 빈공간을 채우면서 이젠 좀참고 그냥들 살아라다시 사람을 알아서 내사람 만든다는것이 하루이틀에 되는것도 아닌데이넘저넘 별넘없으니 그냥살기를 잠시 기도했어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2.14 답글 5 졸업식의 이색행사!시내 중학교에서 졸업생 전원에게 상을 주게 되었다고 발표가 되니 찬,반 양론이다.학기초에 학생회에서 졸업생 전원에게 상을 수여하여 달라는 의견을 건의하고 학교측에선 이를 수용하여 생긴건데---졸업생 전원이 수상자가 되어 무엇인가 한가지씩의 상을 받는데, 이게 상의 난발이라고 그럼 어느누가 상을 받기위해피나는 노력을 하겠냐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과, 정말 획기적인 발상이다, 졸업은 끝이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니 그 시작에밑거름이될 장한 발상이라고 칭찬하는 사람들중 누구의 판단이 맞는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2.14 답글 3 이전페이지 현재페이지 46 47 48 49 5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