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한명이 빠졌으니 다른요리사들이 더욱 빠른턴으로 모두를 먹여야 되는 부담감으로 정신이 없는 모습이다 그시절을 모두겪은나 다음주부터는 준비된 도수없는 안경을 쓰고 집사람 도와야겠다 우리 레스토랑은 음식값 + 세금 9.25퍼센트+팁 17퍼센트가 손님이 계산해야 되는 가격이지만 항의하는 손님은 한달에 한두명정도 모두가 행복한 모습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작년초 단골손님 9천가정에 제사진이 담긴 평생 10퍼센트 디스카운트 카드를 발급했더니 일가 친척 모두가 번갈아 사용하고 우는아이한테 이찌반가자 하면 뚝 생일때 뭣해줄까 이찌반 상품권 결혼공약에 한달에 두번이상 이찌반 (손님말)갈것 웃기는 얘기같지만 모두가 사실입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29 답글 2 삑~~삑~~레스토랑 현관문이 수도없이 열리고 닫히는소리다 일요일 점심장사 교회를 마치고 몰려든 사람들로 어느새 홀내부는 사람하나 빠져나가기 힘들정도로 꽉차있다 사무실에서 16개의 내부 카메라만 바라보고있는 내마음 답답해지고 집사람과 매니져는 발이 안보일정도다 집사람은 몇일 무리했는지 발목이아파 절룩데기 까지한다 일요일은 예약이없고 들어오는 순서데로 앉히기 때문에 이름을 적어놓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저손님 벌써 한시간이 다되어가는듯하다 두시간반 점심장사 모두 먹고나가면 4시정도 더구나 오늘은 요리사 한명이 아이셋을낳고 성당에서 결혼하는날이다 요리사한명이 약 70명의 점심을 해결해야 되는데..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29 답글 0 지금 다니시는 고궁이 마땅하시고, 한옥마을을 가시면 갑기원이 마땅하신데, 공용 주차장과 거리가 있어 좀 불편 하시겠죠.가족회관은 사장님이 비빕밥에 조예가 깊으신게 장점이지만 주차장 문제로 어렵죠. 그리고 한가지 말씀을 덧붙이면 생비라 칭하는 육회 비빕밥은 한우를 쓰고 익비라 칭하는 익힌고기 비빕밥은 수입산을쓰니, 1,000원 비싼 생비를 드시는게 좋아요좀 시간을 갖고 자료를 조사할가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급한 성격에 즉답을 하다보니 좀 빈약한 답변이라 죄송 합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9 답글 2 복마니님!비빕밥집을 물의셨는데, 댓글로 답변을 드리면 못보실것 같아서 이렇케 답변을 드림니다.전주 비빕밥은 예전에는 성미당, 한국식당, 가족회관이 유명했었는데, 고궁이 생기고 갑기회관이 생겨나며 작은 경쟁을 해왔는데 주차장 문제가 대두되자 성미당,한국식당이 분점을내고 갑기회관은 한옥마을에 분점은 아니지만 갑기원이란 이름의 식당을 개업하였죠, 그런데 지금도 고궁의 주차장이 제일 좋아요. 그러다보니 고궁은 주차장으로, 성미당과 한국식당은 전통 놋그릇으로, 가족회관은 사장님이 비비밥 전수자로 지명된걸로, 그리고 갑기원은 한옥마을에 위치한걸로 장점을 내세워 경쟁을 하는데 우선 복마니님은 주차장이 문제니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9 답글 0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빈소에 찾아가 절을 올리고 친구손을 꽉 잡고 마음은 슬프지만 92세면 호상이다.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호상이니 마음 아파 하지는 말아라라고 말은 하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어제가 발인인데 참석해서 승화원에서 화장하시는 사이에 친구와 차 한잔하고, 익산 영묘원(원불교 공원묘지및 납골당) 까지 따라가 납골당에 안치가 끝나고 또 다시 손을 꽉 잡아주며, 부모님 상을 당하면 자식은 죄인이 되지만 호상이면죄인에서는 벗어난다고 말해주니 잡은 손에 힘을주며 작은 미소를 짓는다. 맑은 하늘과 잘 물들은 단풍을 바라보며 장지에온것이 잘한일이라고 혼자 마음을 달래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9 답글 2 주말인데 집에서 쉬려고하니 적응이 안되네요 집안구석구석 모두 돌아다녀도 심심한것은 마찬가지 혼자서 뽀얀 살밥을해서 김도 잘라놓고 어제한 김치가 여섯병도넘게 냉장고에 들어있어요 또 누구를 줄려고 이렇게 많이 했을까 생각하면서 한포기를 꺼내 뿌리만 자르고 살밥에 입에 가져가니 심심한것이 참 맛있다 역시 김치는 집사람솜씨가 최고야 생각하면서 대왕의 꿈 사극을 한편 보는데 최수종이 쌍꺼풀이 나와 닮아 또 사람들이 날더러 최수종으로 착각하면 어쩌나 생각했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나는 장동건 집사람은 최지우라 했는데 닮은게 옮겨가서 큰일났어요 12포기배추 한상자에 5달러주고 샀는데 김치 동네잔치하게 생겼네요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27 답글 4 만추에 비가 추적추적 옴니다 내마음같이 우중충하게 낙엽을 떨구며 바람까지 동반 하내요 며칠전 땅속으로 들어가신 아버지를 꼭닮은 작은 아버지는 얼마나 추울까요? 아버지가 보고프면 찾아 갓는데 이제는 찾을곳도 없군요 흑흑흑 비가오는 토욜 오늘도 우울하게 시작함니다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0.27 답글 3 어제 점심은 한옥 마을에 가서 비빕밥을 먹는데, 홀에 관광객이 많이 계시는걸 보면서첫번째는 우리 복마니님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사장님을 불러 복마니님 이야기를 하면서 좀 신경좀 써서 대접을 하라고 부탁하니, 멋쟁이 사장님(실은 절친임)이 내 말대접으로 주방장을 시켜 맛있는 녹두전을 선두로 도토리 묵등을 자발적으로서비스를 하더군요. 안내하는 가이드가 설명을 하고 박수를 유도하니 홀에 있던 모든 손님이 우렁찬 박수로 화답을 해주시고요. 기가살은 난 사장님을 불러 이게 영업의 기초라고 한마디 해주엇죠.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6 답글 2 아침에 동생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히야~기안나 그래 나는 기안타 니는 좀 어떠노 했더니 가슴에 명찰달고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히야도 달고 일해라 하기에 댓다야~니나달고 열심히 일해라 하고 나니 웃음이 났습니다 동생은 가슴에다가 "쏘리 선글라스 아이 서저리"이렇게 가슴에달고 일하면 손님들도 아~~하고 굳룩한답니다 오늘아침 저도 회계사 사무실 엘리베이터에 시커먼 안경을쓰고 혼자타고있는데 여자분이 타다가 깜짝놀라기에 얼른 미안하다고 눈을 수술해서 그렇다고하니 굳룩합니다 회복되면 어떤모습이 나올지 궁금하지만 그래도 한때는 내눈웃음에 여러여자 죽었는데 걱정도 되지만 어머님께서 노신경 또 죽일수있다고해서 안심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26 답글 2 몆발이나 더 높아진 하늘을 길다란 장대끝에내손을 뻗어 꼬옥 찌르면 파아란 가루가 묻어날것만같은데어렇게 좋은날을 나는무어라 표현하면 좋을꼬.....시인은 고운시로. 화가는 아름다운 그림으로음악인은 잘조화된 음률로 표현하는데...나는 그냥 참 좋다 정말좋다 이것이전부이네... 작성자 경기부천박 작성시간 12.10.25 답글 0 오늘 휴일이라서 이런저런 볼일 보고 천천히 걸어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웃음이 픽 하고나왔다 세상 불만 을 다 가지고 있었던 몇달전 에 퇴근길에 화풀이안돼 아무도 없는 길가에서 나무랑 돌에게 화풀이 하던게 생각나서...이 가을 저리도 아름다움을 소리없이 보여주는 . ..말없다고 화 내지않는다고 나무걷어차고 돌맹이 날리고..그저 내옥심 채워지지않음만 탓했던 나..괜시리 나무랑 돌에게 정말 미안해진다.이 편한 맘이 얼마갈지모르지만 다신 나무를 걷어차는 미운짓 안 해야겠다 오늘도 단풍에반한 하루였으니...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2.10.25 답글 3 얼굴은 모르지만 전주에 작은 인연이 있어 저에게 다정히 대해주시는 복마니님! 그리고 히블내미님!전라도는 전주와 나주를 합해서 부르게 되었다는 천년의 도시 전주에 살고있어 음식에는 제법 미식가를 자처하지요.그리고 전주가 고향은 아니지만 초,중,고,대의 모든 학교를 전주에서 다녀 제법 전주에서만은 마당발 이지요.기회가 주워져 전주에 용무가 생기시면 연락을 주세요. 무슨 일이든 제 힘껏, 아니 남의 힘을 빌려서라도 협조 할게요. 거명한 두분이 아니시드래도 우리 카페회원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5 답글 2 참고로 우리제수씨는 형님인 우리 집사람보다 10살이나 많아서 신랑이 젊어지는것을 사실 별로 원하지 않거든요 우리 집사람이 제수씨를 부를때는 언니 하고 제수씨는 집사람에게 형님하다보니 서열로 눌러 버리니 동생은 이번수술이 너무 좋아 죽을라합니다 동생은 자기 사무실에서 알로에 눈에 붙이고 들어 누웠다고 전화오고 나는 내사무실에서 들어 누웠고 수시로 집사람이 들어와서 눈에 붙힌것 갈아주고 안약주고 이젠 뎃글다는것도 눈에 힘이 들어가 낳을때까지 적당해야 되겠어요 내가 집사람에게 그랬어요 당신은 좋겠다 칼댈일없이 완벽하게 태어나서 돈쓸일없어 그돈으로 우리형제 멋쟁이 만들어줘서 고맙다 했어요 아고~~눈이야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24 답글 3 활자가 겨우보여 떠듬떠듬 칩니다 어제쉬는 하루 집사람이 나와 내동생을 데리고 두시간 운전하여 아틀란타 어느병원으로 데려갔어요 집사람의 생각으로는 우리 두형제의 컴플렉스는 눈밑에 볼톡하게 나온 애교살을 없에면은 더욱멋진 신랑과 시동생이 될꺼라여겨 데려온겁니다 의사와 면담도중 계획에 없던 눈두덩이도 나이가 들면 쳐지지않고 지방을 제거하기위해 절개하다보면 쌍꺼풀도 자연스럽게 나타난답니다 집사람은 거금 6천달러를 지급하고 동생과 나는 나란히 수술대에 누웠고 끝난뒤 집에까지 배달되었습니다 제수씨가 놀라니 집사람이 시꺼!!신랑 멋있게 만들어 데리고살아 합니다 깨갱~~위로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2.10.24 답글 0 경기전에 전시되어 있는 이태조 어진이 국보로 승격 지정되었다네요.그 기념으로 어제는 이태조가 남원 운봉에서 왜구를 섬멸하고 승전하여 돌아가는길에, 조상님네를 기리며 술한잔 했다는 오목대에서 경기전 까지 어진 행렬이 있었으며, 한달동안 일반인에게 개방을 한다니 기회가 주어짐 다녀 가세요.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4 답글 2 81세로 막내이신 한분뿐이 작은 아버지께서 돌아 가셧다 .서럽게 태여나셔서 어럽게 세상에 적응하기 힘드셔서 온갓 고생을 하시더니 가시기 힘든 그길을 혼자서 쓸쓸하게 돌아 가셧다 어제선산에 묻어 드리고 돌아 오면서 하늘을 보니 저곳 어딘가에서 나를 보고계시는것 닽앗다 울어쌓는 사촌동생들이 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돌아 오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무거웟다 ...삶은 무엇이고 생은 또 무어란 말인가 뭣때문에 살고 뭣때문에 죽는것일까 ???????????? 작성자 복마니 작성시간 12.10.24 답글 2 몆발이나 더 높아진 하늘을 길다란 장대끝에내손을 뻗어 꼬옥 찌르면 파아란 가루가 묻어날것만같은데어렇게 좋은날을 나는무어라 표현하면 좋을꼬.....시인은 고운시로. 화가는 아름다운 그림으로음악인은 잘조화된 음률로 표현하는데...나는 그냥 참 좋다 정말좋다 이것이전부이네... 작성자 호민 작성시간 12.10.23 답글 3 순간 망설인다, 매정하게 거절을 해야하나? 아님 또 인정에 이끌려 멍애를 져야하나?침묵속에 망설이다 속없는 나는 내가 지금은 아는사람이 없는데 좀 알아보며 노력해 보겠다고 대답을 하며,남원시에 아파트를 건립하니 곡성에 두개 업체를, 남원에 첨가 하는게 어떠냐니, 생각은 있지만 길을 모른단다.내가 알려준다, 첫째는 건설국장과 두번째는 시장님과 면담을 하고, 시의원을 동원하면 가능도 하다고(요즘은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 임) 그리고 오늘부터 시공사에 수소문을 해서 인맥을 연결해 보겠다고, 그러니 후배는 한술더떠남원에 파견나와 있는 과장급을 소개해 달란다. 습씁한 웃음을 지의며 전화를 끝는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3 답글 1 출근길에 소식없던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남원에 새로생긴 레미콘과 페기물 처리 회사인데, 거기에서 영업이사로 취직을 했다고 한다.임실에서 군의원을 지냈는데 남원에서 영업을 맡으면 좀 어렵겠다고 말하자 기다렸다는듯 부탁이 있어 전화를 했단다.근무한지 이제 막 한달이 지났는데, 남원에 450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레미콘은 남원에서 두개업체, 곡성에서 두개업체와 계약할 예정인데 좀 도와 달라는 이야기다. 내가 어떻케 무엇을 도와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대답하니, 시공사를알아보고 거기에 인맥을 연결해 달라는거다, 시공사 이름을 들의니 내가 잘 모르는 회사다. 아는게 없다니 찾아서 연결시켜달란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3 답글 0 전주 경기전과 한옥 마을에서, 비빕밥 축제가 있엇어요.다녀간 인원은 무려 60만명 정도라니 축제는 성공적이죠.비빕밥 보존협회가 생기고, 한식 조리 학과가 생겨나고, 항공사 기내식으로 납품도 해가며 민과 관이 협력하여, 비빕밥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 댓가 이겠지요. 더구나 이번 대회는 조리경연 대회를 겸하니 호응이 높았던것 같아요.그런데 외국 관광객이 많이 늘어 참석을 하는데 그들을 안내하거나 설명을 해줄 통역자가 부족해 작은 부족감을 느끼게 되는데 내년부턴 자원 봉사자를 대폭 늘려야 할것 같아요. 매년 조금씩 커져가는 비빕밥 축제를 위하여 화이팅!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2.10.22 답글 1 이전페이지 56 현재페이지 57 58 59 6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