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우리의 눈과 마음을. 주님께만 집중하게 되고 그분 께만 마음을 드릴수 있게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며 우리의 위로이시며 우리의 치료자시지만... 고난을 통해서 때때로 모든것을 다 내려 놓고 오직 그분이 하신 말씀만 붙잡게 하십니다. 온마음이 전적으로 그 분께로 돌이키게 하십니다.. 고난이 깊을수록... 우리는 그분만을 앙망하게 됩니다. 밤이나 낮이나 그분을 그리워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더욱더 그 분께 뿌리 밖으며 그분의 말씀을 더깊이 만나게 합니다. 그분의 마음이 어떠신지 알게 되지요. 고난은 우리 안에 신성한 생명이 자랄 수 있게 합니다. 고난은 그분의 말씀을 배우게 합니다 고난은 더 깊이 찬송 드리게 합니다. 그래서 고난은 참 유익한것 같습니다. 우리 같은 육체와 자아와 세상을 사랑하는... 허물과 죄악과 자만심이 가득한 마음을 사정 없이 비우게 합니다. 모든 육신적인 생각들을 허물어 버립니다. . 고난은 그분을 더 주목하게하고.. 그분께 더욱 뿌리 내리게하고 결국 그 안에서 행하게하여. 모든 순간을 그분과 동행하게 합니다. 고난은 그분 안으로 쑤욱 들어가게 합니다. 그곳에서 양육 받게 되고 그곳에서 주님의 임재를 만나게 합니다. 그곳에서 회복을 만나게 합니다. 그곳에서 소명을 부어주십니다. 나드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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