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심령에 뿌리십시요..
예수님을 처음 영접 하는 순간
성령으로 거듭나고 내주하시지만
주님을 믿는자의 마음에는 날마다
거룩한 씨앗을 심어야 하겠지요..
말씀을 자주 뿌려 주어야 할 이유는
마음이 밭을 하나님께서 권고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무엇을 뿌리느냐에 따라
주님앞에 깨끗하게 쓰임을 받기 때문입니다..
토양이 농부로부터 씨를 받아서
곡식을 맺고 과일을 맺는것처럼
우리들의 마음 또한 말씀을 심령에 심으면
뿌려진 것을 열매를 맺기 때문일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한 농부이시지만
거듭난 자녀들이 땅을 개간하지 않고
아무런 씨도 뿌리지 않고 버려둔다면,
사람의 마음은 본래 악한 지라
더러운 것들이 올라와서
더러운 것들이 들어 와서
주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할것입니다.
선한 농부는 날마다 땅을 권고하십니다.
낢다 그분의 물로 씻어내고 넘치도록 채우기 위함입니다.
가시를 골라내고 돌들도 골라내십니다.
딱딱한 땅은 주님의 말씀의 방망이로 부수십니다.
영양분을 줄려고 하는데 마음 자체에서
자유 의지로 원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영성은 둔해지고 마음이 단단해질것입니다.
간혹 중보기도 하다가 주님이 보이시는 환사이 있습니다.
항아리를 꺼꾸로 뒤집어 놓아서
하늘에서 지가 계속 내리는데도
그냥 흘러내리고 마는것을 봅니다.
마음 밭이 날마다 개간되지 않고
심령의 수로에 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곧 여우가 드나드는 황무지가 될것입니다..
안보인다고 헤서 악한 영들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기도로 깨어 있고 말씀으로 깨어 있으면
그만큼 물러가 있는 것뿐입니다.
마음을 그냥 놔두면 안됩니다.
순간 순간 영으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새롭게 하지 않는다면
타고난 본성들이 악하기에 그런 마음에 가라지로 덥힐것입니다.
성령님이 원하지 않는 더러움으로 덥힐것입니다.
성경은 생명의 근원이 마음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합니다(잠 4:23).
그것은 생명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들이 마음으로부터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지지 않으면,
당신의 마음은 광야로 변하여
악한 영들이 마음을 장악하여
곧 마음이 괴로워질것입니다.
사단들은 우리의 것을 가져갑니다.
그들은 주님이 주신 좋은 것을 뺏으려고 합니다.
사랑도 건강도 물질도 가져갑니다.
더러워진 마음에 시험 거리는 가져다 주는것입니다.
날마다 심령에 말씀의 씨를 뿌리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기십시요.
날마다 영혼에 유익한 정보를 수집하십시요.
깊은 영성을 가진 사람이 쓴책들도 읽으십시요.
하나님의 계획을 오래 알도록 기도하십시요..
그리고 상처를 빨리 치유하십시요.
마음에 상처를 두면 마음이 굳어집니다.
상처를 두고는 말씀의 검이 제대로 들어가지 못할것입니다.
어느날 기도 가운데 검이 사람의 마음을 찌르고 들어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성령님게서 알게 하신것은
사람의 심령을 낢다 돌보지 않으면
마음이 가죽처럼 민들거리고 마음에 검이 꽃혀도
기름부음이 도지 못하고 유익이 도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말씀의 씨를 거듭난 심령에 매일 심으십시요.
그러나 더욱 순수하기를 힘쓰십시요.
탐욕과 자기 생각을 내려 놓으십시요.
세상을 사느라 너무 지쳐 있다면 영적으로 둔해질것이고
성령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마음을 개간하시고
당신의 심령에 생명의 씨를 심으십시요..
그럴때 당신에게 주님은 그분의 뜻을 보이실것입니다..
잠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잠4: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잠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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