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영
똑독한 사람보다는
마음이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이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것을 봅니다.
옳은 말을 하는것도
진리를 행하는 것도
사랑의 영을 담지 않는다면
은혜와 덕을 세우지 못할것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아내는 것입니다.
마음이 조금하여 쉽게 화를 내고
오히려 잘못을 지적함으로
상처를 받게 되고 주눅 들게 하는것입니다.
옳은 말을 하는데
참 진리를 말하는데
왜 상처를 받는 것일까요.
사랑을 담고 하지 않기 때문일것입니다.
정죄의 영으로 말하기 때문 일것입니다.
항상 말하기전에 생각하십시요.
항상 글을 쓰기전에도 생각하십시요.
한마디 말을 하는것도
한줄의 글을 쓰는것도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지 생각해보십시요.
주님께서는 그분의 자녀에게 참으시기를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 하시되
심판 하여 이길때까지 하시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목소리는 다정 했을것입니다.
주님의 눈은 사랑으로 가득했을것입니다.
그분의 목소리는 부드러웠을것입니다.
주님의 목소리는 들레지도 않았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영으로 따뜻하게 말하십시요.
사랑의 영으로 한줄의 글을 쓰십시요.
기름부음을 의식하며 말을 하십시요.
기름부음을 의식하고 글을 쓰십시요.
사랑의 영으로 하지 않은 말은
사랑의 영으로 쓰지 않는 글은
진리를 말하여도 논리적으로 옳아 보여도
사람의 마음을 얻지는 못할것입니다.
하나님이 미워 하는것은 미워하되
하나님이 사랑하는것은 사랑하되
온유함과 부드러움과 겸손함으로 하십시요.
겸손하고 사랑의 영을 가진 사람이라면
말과 행함을 통하여서 흐르는 영이 있을것입니다.
사랑하지 않고 말한다면
사랑을 가지고 글을 쓰지 않는다면
날카로움과 정죄의 영이 흘러 나올것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과 영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열어두고 받아 드리는 것을 삶에서 경험합니다.
아무리 옳은 말을 한다해도
오히려 기름부음을 소멸하게 하고
기도를 방해 하고 화를 만든다면
전혀 주님 앞에서도 유용하지 못하는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때에도
어떤 말을 들을때에도
말씀으로 잘 분별하십시요.
그러나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말을 하시고 글을 쓰십시요.
탁월한 영성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 탁월함과는 상당히 동 떨어진듯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며 살아갈수도 있을것입니다.
한 없이 연약함을 가지고 주저 앉아서
넘어질때도 있을것입니다..
혹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조용히 지성소에 들어가서
주님의 사랑을 만나보십시요.
그분이 얼마나 당신을 참으셨는지를 만나십시요.
그분이 잠잠히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만나십시요.
그분의 사랑을 늘 만나는 사람이라면
그 마음에는 사랑으로 젖어 있어서
말도 글도 따뜻함이 배어 나올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너무 쉽게 가르치려 들지 마십시요.
차라리 부드러운 마음으로 품으시고 기도하십시요.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자주 교훈 하시고
친밀하게 여기시고 존귀하게 쓰시는 것입니다.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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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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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드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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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1.02.21
복사 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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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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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1.02.21
주님의 이름으로 일을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마음과 생각을 쉽게 떨칠수 없는 우리들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던 것처럼 그리 하려고 오늘도 기도합니다. 사모님 그날 너무 피곤하셨을텐데 유익한 시간이었고요.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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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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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1.03.02
아멘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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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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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1.03.07
아멘...입니다... 요즘 기도하면서 사랑의 영을 구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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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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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1.03.20
아멘 아버지가 가르치십니다 ,,성령님이 주관하시지요 ,,사람이 하려했던것 용서하여 주옵소서 .. 주여 다만 사랑하고 품게 하옵소서 ,,원수도 사랑할수 있는 큰 마음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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