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
내가 불을 던지러 왔노라”(눅12:49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어
이 땅에 하늘의 불을 던지셨습니다.
이 하늘의 불은 사랑의 불이셨습니다.
이 불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불은 받은 사람의 마음은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과
주님이 내신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이 붙어서 탈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이 거룩한 사랑의 불은
이땅에서 꺼뜨리지 않으려면
계속 또 나른 영혼에게로
뜨겁게 번지고 번져 나가야 합니다.
이미 주님의 사랑을 경험 한사람은
이런 불꽃을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은 이불이 계속 타오르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늘 성령의 기름 부음을 사모하십시요
늘 기도의 불을 피워 올리십시요.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 불을 던지십시요...
이불은 주님 자신이요.
이불은거룩한 기름부음이요.
이불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추워지기 시작하면
불을 피우는 그 작은 일을
무슨 큰 작업인양 생각하여
오히려 외부에서 평안을 찾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른데서는 이불을 피울수가 없습니다.
말씀이 불이요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을 너무도 사랑하시기에
사랑의 불을 이땅에 던지셨습니다.
이미 당신이 거듭난 사람이라면
거룩한 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딴데로 가서 불을 붙이실 필요가 없습니다.
내면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찬송하며 경배하십시요.
성령의 불을 피워 올려 내면을 밝게하십시요.
잠언에는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붕불이니라 하셧습니다.
당신의 안을 자주 들려다보십시요.
불이 꺼져서 어두어 지지 않도록
심지를 끌어 올리고 간검하여
신선한 기름 부음을 받으십시요.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불이십니다.
예수님께 가까이하면 가까이 할수록
그분은 내안에 환하게 불을 타오르게 하실것입니다.
제사장들도 아침마다 저녁마다
금등대에 맑은 기름을 부어주고 심지를 간검했습니다..
그래야 성소안이 밝아지고 그불에 조명에 의하여
떡을 먹고 분향단에 향을 태워드렸습니다.
앞길이 잘 보이지 않으면
조용히 기도의 불을 피우십시요.
어떤일에 조급해 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십시요.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는 좋으신 아버지십니다.
기억하십시오. “
우리 안에 있는 불씨는 능력의 불입니다.
그러나 말씀과 기도로 돌보지 않으면
그만 불이 꺼뜨려지고
우리 삶이 어두움으로 들어차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영혼에 성소에
불을 꺼뜨리지 않아야합니다.
불을 꺼진채 사명의 길을 가신다면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이 사라지고
주님께 유용하게 쓰임 받기가 어려울것입니다.
나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