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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강가

사람을 살리는 사람은

작성자나드향|작성시간12.01.28|조회수238 목록 댓글 3


        사람을 살리는 사람은 진정한 생명을 살리는 이는 아무리 바빠도 가장 우선 순위는 주님과의 풍성한 사귐을 힘써야 합니다. 먼저 주님과의 풍성한 사귐을 갖고 먼저 그분이 하신 말씀을 사랑하며 주님의 임재 가운데서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고 집중하는사람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실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하다면 그입에서 나온 말은 성령의 검이 되어 그 심령에 주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 흐르게 될것입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다면 그의 말이 큰소리로 떠들지 않아도 그 사람의 말은 조용히 사람의 심령을 뚫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스며들것입니다. 그를 만났던 사람도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세워 나갈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쌓은 선에서 선을 내기 마련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쌓은 악에서 악을 내기마련입니다. 주님과의 은밀한 사랑의 사귐을 늘 갖는 사람은 저절로 주님의 사랑이 흐르게 될것입니다. 주님과 깊은 영적인 기도 기도 속에서 주님의 비밀을 알거나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모든 이들 가운데 그 말이 능란하며 심오한 말들을 할지라도 다른 사람을 살리수 있는 영혼을 살리는 생명을 주지는 못할것입니다. 나아가서 주님의 사람으로 세우지는 못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육신적으로 훌륭한 인격과 멋진 외모를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으로는 사람의 영혼을 살릴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요 6; 63절에 말씀 하시기를 살리는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하셨습니다. 육신이 아무리 훌율해도 영이 아니면 안되는것입니다. 탁월한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 할지라도 날마다 깊이 기도로 주님과 진정한 사귐이 있어야만 합니다. 주님과 사랑이 깊어지는 사귐이 없이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이야기 한다해도 주님의 사랑의 힘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실어다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 그 순전한 사귐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의 사랑의 비밀을 가진 사람들은 그 은혜의 샘물에 깊이 잠겼던 사람들의 증언은 참된 주님의 증인이 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주님을 직접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속에서 신령한 은혜의 물에 깊숙히 빠지고 잠겼던 사람들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수풀 우거진 물 댄 동산과같이 그 영혼은 성령으로 기름지고 능력이 있을겁니다. 심령 깊은곳을 열어 주님과 함께 은혜의 동산을 거닐었던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주님 사랑의 체험은 그들의 모든 삶 속에 숨길 수 없이 주님이 묻어 나오는 것입니다. 주님의 뒤를 따르는 사람들은 환경이 어떻든간에 더 깊은 은혜 속으르 들어가야 합니다 더 깊은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를 경험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그러나 애씀은 단지 골방에서가 아니라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할 일입니다. 물론 믿는이들 가운데서도 삶의 기근은 있기 마련이고 아브라함도 약속을 의지하고 가나안으로 갔지만 그곳에도 기근은 왔었습니다. 바울사도도 복음만을 위하여 살았었지만 그의 사람도 고난의 연숙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사형선고를 받은줄 알았다고 고백했을까요..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을 원망하거나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먹던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말을 합니다. 믿는이에게도 시련의 파도와 핍박의 비바람을 있기 마련입니다. 잘믿는다고 하면서 어려움을 피하려 한다면 주님과도 문제가 있을것입니다. 무릇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가난함을 우리를 부요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의 매맞음은 우리를 낫게 하고자 그러셨습니다. 우리는 율볍의 저주에서 주님의 십자가로 속량을 받앗습니다. 말씀의 약속을 믿음으로 우리는 얼마던지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형편에 처하던지 성숙한 영적인 경건과 연단된 꿋꿋함으로, 믿음의 거목처럼 하나님앞에 크게 쓰임받았던 신앙의 사람들은, 다 강한 하나님의 연단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은밀히 성령안에서 깨어 기도하며 말씀의 동산에서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아 간직하지 않는다면.. 이 악한 세상을 이길수 없을것입니다. 아무리 복잡한 환경을 산다고 하더라도 그리스도 그분께만 마음을 열고 순결한 삶을 살아간다면, 늘 우리의 심령속에는 성령의 기름부음이 부음 받게 될것이며 그로써 망가진 자신을 치료하고 이웃을 치유하는 생숫의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나아가서 많은 사람들을 주님의 사람으로 회복시키는 영혼을 살리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은헤샘에서 나드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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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소 | 작성시간 12.01.29 감사합니다~
    성령의 단비와 같고 생수와 같은 귀한 말씀입니다
    이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올려로 합니다
  • 작성자진목마을 | 작성시간 12.01.29 늘 마음을 연단하시는 아버지 ,정금같은 믿음주셔서
    마지막때에 ,믿음있는 자로 축복하여주소서..해같이 빛나고
    소금같은 주님의 제자되기 원합니다 ,.은혜샘 교회와 교우들과
    함께하옵소서,,사모님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믿음 | 작성시간 12.01.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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