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모처럼 날씨가 맘에 든다. 하기사 내맘에든다는 이야기는 춥지않다는 뜻도된다.긍정적으로 살아보려하니 맘이 훨신 편하고 좋다. 왕년에...라는 코메디프로가아닌 정말 왕년에는 지금의 생활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울산에 내려와 5년여를 살았고 담배끊고 교회 착실히다니고 특히 새벽기도3년넘게 다니다보니 건강도 엄청 좋아젔다.긍정의 힘으로 순종하며.머리숙이고 살아가니 참좋다. 참좋다.! 가정의 천국화를 위하여. 더많이내려놓고,더많이수그리고,정말정말 사랑하며 살아야겠다...1월30일 울산동구에서행복한사람.. 작성자 행복한울산 작성시간 13.01.30 답글 4 지인의 병원 문병을 갔다가 옆 침대에 수술을 앞둔 순애보 넘치는 남자를 보았습니다. 수술 전에는 반지를 빼셔야 한다는 간호사의 이야기를 듣고 안빠지는 반지땜에 당황하며 씨름을 남자가 하는 말 "결혼 반지는 절대로 빼면 안된다해서 결혼 후 한번도 반지를 뺀적 없어서요" 그 남자 분은 60대 였답니다. 결국 의료진이 반지 절단기를 가져와서 문제를 해결하더군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1.30 답글 3 고려51님!전주 신흥 고등학교는 개교 100년이 넘은 기독교계의 호남 명문고죠.신흥 중,고와 기전 여중,고가 위치한곳에도 변화가 생겨 신흥 중,고는 옛날 그자리에 있고 기전 여중,고는 신도시로 이전을 했으며, 기전 여중,고 자리엔 기전 대학이라는 전문 대학이 자리 잡고 있어요.신흥 고등학교 동문들도 사회 각층에서 자리를 잡고 후배들을 위해서도 아주 노력을 하며 학교를 적극 후원을 하죠.전주엔 사립학교가 18개교로 늘어(?)나 나름대로의 치열한 경쟁을 하거든요, 신흥 고등학교는 동창회관까지 깆추고 후배들을 열심히 끌어주니 고려51님도 동참 하시길 권유 합니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30 답글 1 하루푹쉬고 기쁜 마음으로 출근하여 컴퓨터를 열었더니 매일같이 출근하여 기쁨을 주던 회원님이 나에게 쪽지를 남겨두고 탈퇴했네요 갑자기 나타난 운영자에게 상처를 많이 입었나봐요 회원을 관리하는 운영자의 입장에서 등업에 좀더 신중을 기하시고 완장으로 인해 다른회원님들이 또다시 탈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중년에 아름다운 미소 까페는 지기나 운영자가 주인이 아닌 우리 회원님 모두가 함께 이루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주시작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30 답글 2 자계왕민 님 이방 주인 하시면 어때요제가 부탁으리니 사양말고 지금처럼 사랑해주세요허락없이 방 주인 만들어도 되죠 작성자 미소 작성시간 13.01.29 답글 3 30년 전에 저와 친한 친구가 일찍 장가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그 친구를 위해 제가 축가를 불렀답니다. 30년이 지난 후 그 친구를 모처럼 다시 만났는데 이번 봄에 딸 아이가 시집을 가는데 결혼 축가를 제게 부탁하더군요. 늘근 동네 가수(?)의 노래가 친구에겐 감동이었나 봅니다^^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1.29 답글 2 마음의 갈등!무슨 부탁이든 다른사람의 부탁을 받으면 조언만 해주겠다고 선언을 하고, 모임에 직책도 다 내놓코 평회원만 하겠다고, 선언을 하였는데, 지금도 부탁을 받으면 직접 뛰어드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천방지축 뛰어들어 이리저리 헤메이고마땅한 후임자가 없다는 핑게로 열정을 잃어버린체로 직책을 수행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으니, 스스로가 한심하다.나와 내 아내와만의 생활을 생각하는 아내에게 또 얼마만한 시간을 기다리게 해야 하는것인가?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9 답글 3 교장선생님 모시기!정말로 죄송한 말씀이지만 요즘엔 사도가 많이 땅에 떨어져 있다고들 말하는데, 그 말을 증명하듯선생님들이 인문계 고등학교 근무를 기피하시는 분들이 자꾸만 늘어난다, 그이유는 수업 시간이 많타는 거다.선생님들도 가정이 있는 분들이시기에, 퇴근후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하시든 자기의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다.그런데 인문계 고등학교는 선생님은 물론 교장선생님도 희망 지원자가 줄어 들었다는게 오늘날의 현실이다.우리 모교에 정말로 좋은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빛을 잃어가는 교명을 드높일 분이 꼭 오셔야 하건만 ---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8 답글 1 우리집 가든일을 하시는 한국아저씨 2년전에도 음주운전에 걸려 1년치 월급 가불해서 다밀어넣고 고생고생하더니 몇일전 또 음주사고로 걸렸네요보통 골프를 치고나면 식사를 하면서 반주한두잔으로 끝나야 되는데 죽이 맞는 두사람이 끝까지 남아 뽕을 빼는습관이 인생을 자꾸 힘들게 하네요 덩치가커서 일도못하는 미국와이프를 운전시켜 어제 저를 찿아왔어요 우리집 일을 할수없게 되어 미안하다면서 주중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금요일날새벽 감옥에 들어가 일요일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봉사활동을 6개월동안 해야된데요 국립공원이나 고속도로 주변 청소는 모두 이런사람들이 하거든요 형편도 제일나쁜사람이 왜자꾸 사고치는지....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28 답글 3 난 평소 운전을 하게 되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 준비하고썬 루프 아주 조금 열고 운전 시작하는게 내 습관이다.그 음악들은 내가 좋아하는 발라드 음악이 대부분이고소위 오빠들 노래는 없으며 청취하지 않는다..우리 아덜넘..하는 말^^ 이런 음악을 아버지가 좋아 하세요.문디 자식같으니..1970년 대 고고를 추웠고..볼링했든 아버지여(속으로)..그때 볼링 한께임 30원 정도로 기억 되는데 연탄 한장 값 정도..수동이라 핀 정리하는 사람에게 팁주고..음악 방송에서 음악을 청취하려니 상태가 불량해서 힘든다.드래도 백수처럼 댓글달며 오늘을 보낸다.옆지기 좋아하는 던 벌면서..따뜻한 사무실에서...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7 답글 2 20대 초반의 딸 앞에서 구닥다리 춤을 췄다고 아내에게 구박을 맞았습니다. 턱과 허리가 없는 아빠의 춤은 춤이 아닌가봅니다. 아내가 엄숙히 경고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그런 모습 보이지 말고 발 뒤꿈치 들고 살라고요. 작성자 낙서 작성시간 13.01.26 답글 3 그런데 오늘은 들을만하면 끊기고 들을만하면 끊기니^^상해 이 곳도 어둠이 내리고 사방이 적막합니다.저녁인사로 집에 전화를 해도 아마 와이프가 운동을 갔는지전화 통화도 안 됩니다.이런 경우가 남자에게 제일 외롭고 쓸쓸합니다.주말입니다^^한주일 아빠로써,엄마 또 주부 그리고 아내로써 수고 많으셨습니다.편안하신 주말 따뜻한 저녁 식사시간 되시고 고은 시간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6 답글 0 내가 cafe를 연결하기 위해선 modem을 통해서 shim card로cafe.daum을 통하는데 약 70시간에 15 $에 해당하는 card를구입 사용하는데 이 card는 보충(Recharging)이 안되기 때문에속도가 느리거나 접속이 안 되는 경우를 포함해 몇 시간을 사용하는지계산해 본적은 없습니다.이런 상태에서 오늘 처럼으로 음악을 청취하려 음악 방송국에접속,백지영 노래 "오늘도 사랑 해"를 신청 청취하는데몇번이나 끊기고 했지만..넘~오랫만이라 반가웠습니다.집에선 차에 앉으면 USB에 녹음된 노래를 청취하며운전했든 추억(?)이 생각 났습니다.물론 최고의 음향 시스템(System)을 갖춘 차라서아주 경쾌하고 신나게 흐름니다(계속)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6 답글 0 사람의 운명은 생각하지 못하는 곳에서 일하다 은퇴하는 것 같다.이 직업을 가지게 된 원인이 아마도 젊었을 때 답답함 때문이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다.힘도 들었고 어려운 일도 많았으며 가족행사 및 명절같은 날에도가족과 함께했든 날들이 몇일이나 될런지..그러나 결과론 적으로 내 가족은 조금은 편안하게 지날 수 있었지하는 생각에 조금은 위로를 느낀다.미화로 월급을 받으니 IMF에도 타격이 없었는데 지금은원화 절상이라서 오히려 감봉된 기분이다.귀국하면 모두 뒤로하고 여행이나 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6 답글 0 손님이 딱 끊어져서 또 들어왔어요 지금 테레비에서는 오늘밤2시부터 진눈깨비가 내린다고 하면서 내일 모든학교와 관공서가 문을 닫는다고 몇시간째 계속 광고방송되고 있어요 도대체 얼마나 내리는지 내 오늘밤 꼭 지켜보고 있겠어요 내일내가 까페에 출근을 못하면 진짜 많이 왔구나싶고 출근하면 말짱 도루목으로 아시면 됩니다 사실 우리집이 높으다보니 산꼭데기 도로에 올라서면 기가 멍하게 막힐때가 많아요 높은데 사니까 눈오고 미끄러우면 저도 걱정이지만 길거리에 사람한명 안보이거든요 내일 주말인데 진짜로 온다면 장사에 지장없게 조금만 내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을 마감합니다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25 답글 3 갑과 을의 바뀜청에 시설과장으로 정년을 하신분이 연락이 와서 자리를 같이했다.친구에 친구라서 조금은 친근감을 느꼈지만,갑을 주장하는 그분앞에선 언제나 을의 자세를 취했는데,퇴직후 새로운 직장을 찾았는데, 너무나 어렵고 험난하단다, 그렇타고 나에게 도움을 부탁하며 스스로가 을을 자처한다.순간 내 마음에 쌤통이다란 생각이 들면서 한번 팅겨볼까 하는 마음도 일어나지만, 애써서 자제를 하면서 혼쾌히 응해준다언제 어느때라도 내가 필요하면 내 힘껏 협조 하겠다고, 당신이 원하는 내 주변의 인맥을 서슴없이 동원해 협조 하겠다고마음 편하게 대답을 해주고, 나에게 협조를 부탁 기까지의 그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5 답글 2 물마루님께서 다섯자방에 내갈길을 물어보고파 어찌해야해 라고 적어 놓은것을 보다가 갑자기 10여년전에 일이 생각나서 한참을 웃었어요 그때는 내가 요리사로써 손님앞에 쿡을 할때인데 한국에서 어릴때 입양된 아가씨가 내가 한국사람이란 사실을알고 넘 반가워하면서 앞으로 자기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은가를 물어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한눈팔지 말고 바르게 살라고 했더니 한국말을 모른다고 적어달라고 해서 앞만보고가라 이렇게 한국말로 적어줬더니 한달후에 나타나서 나를 기절시켰어요 내가적어준글을 문신했다면서 보여주는데 배꼽밑에 중요한부분 근처에 앞만보고가라 문신되어 있었어요 어디선가 앞만보고 잘살아 줘야될텐데.... 작성자 히블내미 작성시간 13.01.25 답글 3 마음에 고민이있어 혼자 끙끙대다 어찌어찌하여 집안 식구들이 알게 되었습니다..그렇잖아도 항상 미안한 엄마와동생들 얼굴보기미안한 가운데 아이들은 모르길 바랬는데 ,아이들이 맘속으로 제 엄마을 얼마나 걱정할까하니 맘이 아프네요.어제는 교회가려는데 아들아이가 따라간답니다.제 딴에도 기도가 특효라 생각하는지요,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눈물나는거 꼭 참고 다른날 같이가자하였습니다 이런 가족들 응원과격려가있어 잘 이길 거라다짐합니다.아이들위해 소박한 식사준비해야겠습니다... 작성자 가시여인 작성시간 13.01.24 답글 4 순대집을 하는 친구가 있어요.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남부럽지 않케 멋지게 살고아들이 야구선수라 응원다녀야 한다는 이유로 친구들중선두로 중형차를 구입하였던 친구인데, 보증을 잘못서서월급에 차압이 붙고, 그러고도 빛에 시달리자 퇴직을 해서 퇴직금과 같인 재산 전체로 빚잔치를 해버리고순대집을 개업하였는데, 마누라와 손잡고 노력에 노력을 하여아들도 대학을 졸업시켜 직장에 취직을 하고, 결혼도 시켰으며본인도 뒤늦게 취직을 하고, 가게도 늘려서 이사를 했어요.친구들 모임을 그집에서 할때면 조금은 불평을 해대던 친구들도이제는 손님접대도 할수 잇을것 같다고 서로가 칭찬을 해대니--- 작성자 자계왕민 작성시간 13.01.24 답글 4 금년 5월 부터 장모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한가지 부탁은 했습니다.노인께서 딸 얼굴 살피시게는 절대 만들지 말라고..편안하신 여생을 우리가 모시는게 내 바램이고 희망입니다.귀국해 날씨가 풀리면 모시고 여행이나 다닐까 생각 하는데..귀국이 늦어지니 답답하네요.. 작성자 고려51 작성시간 13.01.24 답글 4 이전페이지 46 47 48 현재페이지 49 50 다음페이지